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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riann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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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an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1 신비한 동물 사랑방 [새창] 2016-12-01 11:24:21 0 삭제
    그러고보니 진짜 그렇네요.. 다시 읽어보니.. 예리하시네
    삶았구만.. 삶았어요.. 아니, 시골이면 닭 가져다주면 털뽑아 튀겨도 주니 튀겼을지도..
    1620 여친 살해 뒤 냉장고에 보관한 40대 남성 징역 16년 [새창] 2016-12-01 10:49:32 1 삭제
    maharaja82 // 말씀하시는 외국이 어느 외국을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나라가 모든것의 기준점은 아니지요.
    잘된 부분은 본받으면 좋겠지만 잘 되어있지 않은 부분까지 굳이 참조하고 본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수도 미수 나름이죠. 절도 미수도, 쓰레기 무단투기 미수도 아니예요. 살인이나 방홥니다.
    사람을 죽이려는 의도로 칼로 신나게 찔렀는데 피해자가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 경우라면 정말 형량이 적어야 할까요? 아, 제가 본 케이스는 최소한 그런 일이 두번 반복되었습니다. 이전에도 그런일로( 살인 혹은 살인미수 ) 형을 살고 나왔다고 알고있거든요. 제가 본 살인미수 사건이 두번째인지 세번째인지 혹은 열번째쯤인진 모르죠.. 경찰밖에는..
    또 제가 두번째 댓글에 단 것처럼 아파트 한동을 홀랑 태워서 그 안에 있는 사람 모두를 끔찍하게 죽이려 했는데 '그게 미수니까 2년 정도 형량주고 조금 치료받게 하자.' 하는것이 정상인가요? 전 이것이 정상적인 법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해자는 악랄하고 단지 피해자, 혹은 피해자들이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것 뿐인데요.
    그런 일들을 외국의 경우까지 들면서 길게 양형하지 않아요. 하시는것은 좀 아닌것 같아요.
    제가 좀 과대해석을 해서인지, 이상하게 생각해서인지 마치 그게 정상인것 같지 않습니까..;;
    1619 조금전 새벽3시에 울린 벨 때문에 멘붕한 이야기 [새창] 2016-12-01 09:47:41 1 삭제
    저 역시 동의합니다.
    서울대 문리대학 변태심리학과 출신입니다. 현재는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법원에서 초자연현상을 연구하는 연구관으로 있기도 합니다.
    요즘 비슷한 일로 신고가 들어오면 종종 경찰대신 출동하는데 거의 대부분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그럴때 좋은 해결법이 하나 있는데 모퉁이 구석진 곳에 막싸서 따끈한 똥을 두면 좋습니다.
    한이 많은 영가일수록 수분이 많은 똥이 좋고,
    별다른 느낌이 없이 사람인지 귀신인지 심히 의심이 든다면 수분이 적어 된 똥이 좋습니다.
    1618 여친 살해 뒤 냉장고에 보관한 40대 남성 징역 16년 [새창] 2016-12-01 09:39:24 0 삭제
    네. 한명 죽이고 저정도면 거의 최대치에 가까울겁니다.
    그러니까 법이 개판인거죠.
    왜 법을 이리 개판으로 만들었는진 모르겠는데 좀 많이 뜯어고치긴 해야할것 같아요.
    요즘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볼때마다 그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그나마 저쪽은 누구 하나 죽어서 16년이지.. 미수로 끝나면 아무리 개판오분전이라도 형량이 얼마 안나와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11096&s_no=1111096&kind=humorbest_sort&page=180&o_table=panic
    일전에 오유에도 한 번 올라온 글이었는데
    이렇게 한 아파트 한동을 싸그리 태워죽이려해도 안죽고 불 잘 껐으면 형량은 2년 남짓..
    그리고 나와서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또 저지르고 다니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정말 아오지 탄광이라도 하나 팠으면 합니다.. 요즘 돌아가는 꼴을 봐서는요.
    1617 어제 화장실에 갇히신 분이 아직도 못나오신것 같습니다;; [새창] 2016-12-01 08:27:24 9 삭제
    그분이 정말 장난으로 글을 올리신거라면 다행이죠.
    사람들한테 욕한번 거하게 먹고, 두고두고 회자될 오유 헤프닝이 되면 그만이니까요.
    그런데 장난이 아니면요? 그런거라면 어쩝니까?
    오래전에 저런식으로 문뒤에 갇혀서 돌아가신분 기사를 본것 같은데
    차라리 좀 어이없는 일, 혹은 한번 웃고 넘어갈 일이 되었으면 될 지언정 그런 비극이 있어서 되겠습니까??
    살다보니 정말 어이없는 방식으로 사람 많이 다치고 죽읍디다.
    저 바로 위에도 비슷한 댓글 다셨던데, 본인이 그런일 경험 안해보셨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아니지요.
    1616 남친이 공대생 [새창] 2016-12-01 08:18:33 0 삭제
    1 여름밤의 꿈님.. 절 믿으시래도요.
    사람은 그리 쉽게 죽지도 않지만 장이나 항문파열 역시 쉽게 안됩니다.
    그럴때 쓰라고 약국에서 좋은걸 팔기도.. 아.. 음.. 어찌되었건 인간 똥꼬, 생각보다 튼튼하외다.
    1615 여친 살해 뒤 냉장고에 보관한 40대 남성 징역 16년 [새창] 2016-12-01 04:54:55 1 삭제
    그런데 감옥 살아본것은 아니라 뭐라 말하기가 그런데..
    원래 형량이라는게 항소하면 줄어들었으면 줄어들었지 늘어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시피 하고
    그냥 그대로 형량받아 들어가봐야 모범수네 뭐 어쩌고 하면 받은 형량보단 빨리 나오는것 아니었습니까?
    그러니까 최대치가 16년이라는 말이지요.
    참..우리나라 법이 개판인건 좀 알아줘야 합니다. 엽기적인 살인사건을 저질러도 몇년이면 나와요..
    주변에 살인인지 살인미수인지로 몇년 안살고 나와서는 또 사람을 칼로 찔러서 들어간것 보았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도 피해자가 안죽었으니.. 미수로 몇년 안살고 나와서 또 그러겠군요..
    이 사건이나 본문 사건이나 찜찜하기 이를데없어요.
    1614 버스 정류장 전도 퇴치썰 [새창] 2016-12-01 03:22:03 1 삭제
    여러 좋은 방법은 많이 봤지만 이분같은 방법은 처음인데.. 끌리네요..
    아아, 비교적 합법적으로 마음껏 토할수있다 이거죠? 좋은데요?? 흐흐흐..
    1613 버스 정류장 전도 퇴치썰 [새창] 2016-12-01 03:20:40 3 삭제
    나이 대접은 나이값을 해야 해주는 겁니다.
    나이를 먹을만치 먹었는데 어린놈보다 못하면 그게 사람입니까?
    사람같아야 사람대접을 좀 해주고 나이값을 해야 어른대접을 해주지요.
    어른이면 남의집안, 대대손손 저주해도 되는것 아닙니다.
    아, 저사람이 네 가족이라고 생각해봐..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우리집안에는 저런 또라이들 없어요. 우리집안의 또라이는 저 하납니다.
    1612 남친이 공대생 [새창] 2016-12-01 03:08:44 8 삭제
    경험담인데.. 사람 그렇게 쉽게 죽지 않고, 장파열 그리 쉽게 되지 않습니다.. 절 믿으세요.
    제법 시원해요. 겨울이니까 발열기능도 좀 넣어주면 시원따뜻하겠소..
    1611 신비한 동물 사랑방 [새창] 2016-12-01 02:59:47 8 삭제
    미치겠다..ㅋㅋ 뭐하는 분이죠? 드루이드인가??
    예전에 시골 살때도 대문 열어두면 별의별 동물이 다 들어오는걸 보기는 했는데
    본문의 동물들은 수시로 들낙거리고 고라니, 멧돼지-_-, 뱀 여러마리, 각종 산새 부터 꿩, 매? 부엉이?,
    두더지, 박쥐 등.. 한국에 현존하는 동물 대부분.. 그런데 그건 깡촌이었는데다 80, 90년대 이야기였고요..
    요즘 세상에!! 대학생이신것 같은데 학교 근처면 그리 깡촌이 아닐텐데요..
    지역이 어딘지 궁금하고 저분은 도대체 어떤분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1610 어제 화장실에 갇히신 분이 아직도 못나오신것 같습니다;; [새창] 2016-12-01 01:41:31 1 삭제
    핸드폰 번호알면 추적은 되던데.. 소방서에선 인터넷 ip주소로 추적은 어려운가봅니다.
    사이버 수사대에서 어떻게 주소라도 얻어서 소방서에 연락이 닿았으면 좋겠어요.
    어제 글쓰신분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서.. 슬슬 걱정되기는 했습니다.
    화장실이라 물은 있겠지만;;
    오래전에 화장실인가 어딘가에서 갇혀서 죽은 사람 기사를 본것도 같아서..
    한 사나흘가량은 기다려보다 그분 계속 잠수면 신고해볼까 고민했습니다만;
    총잡이님이 먼저 좋은일 하시네요.
    화장실에 갇힌 그분 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609 어제 화장실에 갇히신 분이 아직도 못나오신것 같습니다;; [새창] 2016-12-01 00:48:14 7 삭제
    반대로 역시 지인분들과 놀러가서 일부러 한분을 가두고 문을 잠궜..는데..
    문틀까지 바꿔야 할 정도로 문짝을 아예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나오더군요.
    앞서 아가씨가 갇힌 문보다 이 문이 더 잘만들어졌습니다..-_-;;
    남자분이긴 했지만 원체 피지컬이 좀ㅋㅋ ..그리고 평소에도 뭘 잘 때려부수던 형님이라..
    여하튼 보통 성인이라고 해도 여자분이라면 혼자는 부수기 쉽지 않고 남자분도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1608 어제 화장실에 갇히신 분이 아직도 못나오신것 같습니다;; [새창] 2016-12-01 00:45:09 4 삭제
    아.. 음 못부숴요. 해봤습니다.
    철문은 당연히 못부수지만 나무문도.. 한 50년대에 만든 다 삭아 떨어지게 생긴 나무문 아니면 쉽게 안부셔집니다.
    지인들과 단체로 그중 한분 집안 소유 팬션 비슷한 곳에 놀러가서 한분이 갇혔어요.
    방문보다 좀 덜 견고하게 만들어진 창고 비슷한 나무문이었고 몸 튼튼한 20대 아가씨였는데
    여기저기 멍들고 상처날때까지 문 부숴보려고 하다가 결국은 못부쉈고
    그 부수려는 소리를 듣고 아래층에 있던 다른 여자분 둘이 발로차고 생쇼를 했는데 역시 안부숴졌습니다.
    연장으로 때려부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맨손 + 맨몸은 힘들어요.
    결국.. 밖에 나가있던 남자들 불러와서 문 부쉈어요.
    1607 지하철1호선에서 누가 제머리에 침 뱉었어요... [새창] 2016-11-30 02:20:29 17 삭제
    자주 타는 사람이거나( 비슷한 노선을 비슷한 시간대에 자주 타는 사람 )이거나 결제 방식에따라 못잡지는 않을테지만
    그자리에서 바로 쫓아나가는것 아니라면 웬만한 큰 범죄 아니고선 잡기 힘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 경찰에 신고는 해보셔요.
    지하철이나 버스에 정신나간 치들 많은건 압니다만 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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