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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riann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5
    방문 : 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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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an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6 (도움요청)ㅜㅠㅠㅠ 카드잃어버렷는데 누가 사용햇어요... [새창] 2016-12-03 00:50:28 1 삭제
    3천원이라도 잡으면 인실좆이 됩니다.
    학교라면 학생으로 대상이 좁혀지는데다 cctv있어서 잡기 어렵진 않겠네요. 대학생이지요?
    그냥 길에 떨어진 돈 3천원 줍거나 핸드폰 주웠다가 깜박했다..도 아니고 카드결제는 고의성이 다분해서;;
    여신법 쎄고 젊은 학생의 경우엔 인생에 상당한 장애물이 생겨서 크게 교훈이 될겁니다.
    저나이까지 저러고 다니는것은.. 사실상 도난이 습관이라는 이야기라서요.
    1635 폭행 접수를 했는데.. 경찰분들 일처리가 너무 답답 합니다. -약스압- [새창] 2016-12-03 00:45:45 0 삭제
    .. 이정도면 민원 넣으셔도.. 경찰분이 너무하시네요.
    1634 화난 시어머니, 며느리에게 던진 질문 [새창] 2016-12-03 00:44:33 5 삭제
    상처받는다는 수준이 아닌데요..
    질문 수준이 참.. 어린애들도 안물어 볼것을 나이 드실만큼 드신분이 ...
    이런 말씀은 죄송하지만 저런식이면 전 배우자의 부모와 사실상 연을 끊다시피 서로 잘 안마주치고 살것 같습니다.
    시누이냐 여동생이냐 정도면 기분나쁘지만 그냥저냥 넘어가겠지만, 내 부모 상을 가지고 장난으로 이야기하는것은.. 참.. 할말이 없네요.
    배우자가 그걸 이해를 못하면 그사람과도 정리해야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남편에게 장모가 부친상을 가지고 저딴 소리를 하면 얼굴보려고 하겠는지요.
    16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00:38:40 0 삭제
    케익 종류 맞네요. 당일 구워서 파는 류는 아니니 교환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유통기한 길어요 그거..
    그리고 증거가 없긴요. 현금결제가 아니라 카드나 기프티콘이면 전산기록이 있습니다..
    현금결제라도 적립카드나 이런류를 사용하셨다면 역시 기록이 남아요.
    일단 가서 이야기를 해보세요. 이야기 해도 안되면 본사에 이야기하시고 오늘처럼 게시물 올리시면 됩니다.
    웬만한 이상한 업주 아닌 이상은 교환은 해줄거예요.
    다음엔 이런일을 위해서 카드결제가 아닌 이상 영수증 챙기시는게 좋고요.
    1632 "어떤 스위치인지 궁금해"…60대 직원 호기심에 종합병원 '가스누출' [새창] 2016-12-03 00:35:35 1 삭제
    설마 정말 모르고 그랬을까요?
    처음 진술도 그렇고.. 일이 커지니까 모르고 했다는 식으로 하는 것 같은데..
    저게 이산화탄소였으니 그나마 저정도지 다른종류의 가스였으면;;
    건물 하나 통채로 날리고 그 건물은 물론이고 그 일대 사람들도 위험해질수 있는것을.. 대형사고 감이죠.
    내 실수, 혹은 주변의 실수나 기계결함도 아니고 악의를 가진 사람하나로 죽을 수도 있다는데 참 무섭습니다.
    1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00:30:59 1 삭제
    아, 제가 본문을 잘못읽어 오해가 좀 있었는데 혹시 빵 종류가 어떻게 됩니까?
    케익이나 그 비슷한 종류라면 찝찝한게 맞고 교환해야하지만 ( 유통기한이 길어요 )
    매장에서 구워만드는 빵 종류.. 그러니까 고로케나 피자빵 이런것은 식감에 문제가 없다면 그냥 드셔도 됩니다.
    이건 원래 기한이 짧은것이고 그날그날 팝니다.
    16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00:28:48 0 삭제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는다고 죽지는 않는데 빵집의 케익 보관기간을 생각해보면 좀 찝찝하기는 합니다.
    안에 들어가는 토핑도 날짜에 민감한것도 있고요.
    그거 교환받으셔야 할 물건이 맞는것 같아요. 아마 빵집에서도 날짜 알고는 못팔았을텐데요..
    1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00:27:05 0 삭제
    유통기한 지나도 대부분 식품이 먹을 수 있는건 맞아요. 맞는데.. 그건 소비자가 사서 집에 두고두고 먹었을때 이야기죠.
    김밥처럼 그때그때 먹는 음식도 아닌것을 유통기한 하루( 당일이면 만 하루도 안됩니다 )남은것을 판다는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혹시 우유 유통기한 보름쯤 지나도 먹을 수 있다며 마트에서 만 하루도 채 남지않은 우유 파는것 보셨습니까?? 그런 경우 없잖아요.
    살면서 마트나 빵집이나 저런 음식 파는것 본적이 없어요. 저 회사 내부 규정도 저렇지는 않을테고요.
    유통기한이 되기 전에 보통 시식용으로 나가거나 기부하거나 폐기를 시키거나 어떻게든 처분합니다.
    이거 빵집에 항의하셔서 조치가 없다면 본사에 이야기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1628 야! 거기 털많은애 나와! [새창] 2016-12-02 12:35:20 1/11 삭제
    제가 이상한줄 이제야 아시게 된 분들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아.. 사랑스러우신 분들... ♡
    1627 야! 거기 털많은애 나와! [새창] 2016-12-02 10:36:21 2/40 삭제
    저도 쿠키삭제가 되어서 추천은 힘든데.. 대신 똥이라도 배달해드리면 안됩니까?
    멍멍이 애들이 똥을 참.. 좋아하더라고요.
    똥을 쌀때마다 다가와서는 땅에 채 닿기도 전에 낚아채어가거나, 땅에 떨어진 작은 얼룩까지도 맛있게 가져가던 그 기억..
    그리고 제 엉덩이를 따스하게 핥아주던 그 아름다운 추억이 새록새록 제 마음을 울리며 돋아납니다.
    아아.. 엉덩이가 시린 이 추운 겨울에는 한결 더 그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
    1626 서남부 연쇄살인사건 혹은 정남규 사건 [새창] 2016-12-02 10:27:49 21 삭제
    어린아이가 잘 자랄만한 환경이 아니었다는것은 안타깝지만 그게 범죄의 이유나 정당화는 되지 못해요.
    그런 말은 정말 어렵고 안타까운 어린이들에게 해야할 말이지 이런자리에서, 범죄자를 옹호하다시피 하며 하실 말은 아니지요.
    가해자 옹호해서 피해자를 두번 엿먹이는것 밖에 더됩니까?
    약한 아이가 힘들게 자라는데, 집이 어려웠고 그래서 부모님은 자신을 보호해주지 못할 순 있어요.
    그래서 성장한 후에 조금 까칠한 사람이 되거나 혹은 우울한 성격이 되거나 대인관계가 원활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형편이 피더라도 행복감을 덜 느끼는 사람이 됐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딱 거기까집니다. 거기까지가 정상적인 인간의 범위예요. 어렵게 자랐다고 다 저렇게 범죄자로 자라진 않습니다. 어린시절 어렵게 자랐고 보호받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범죄자가 된다면 우선 저부터 그런 인간이 됐어야 합니다.
    그런데 저도 일단은 범죄자로 자라진 않았고, 제 주변에 정말 어렵게어렵게 성장하며 자수성가 하신 지인분들.. 다 정상인으로 잘 자랐습니다.
    범죄자로 자란 것은 저건 천성이 저런거예요.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저사람이 어린시절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다고 해도 별다르지 않을것 같은데요?
    인간인 이상은 언젠가는 한번쯤 위기를 겪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신체적이건, 정신적이건, 경제적이건 말이지요.
    어떤방식으로건 위기를 겪으면 그동안 깊이 잠재되어있던 범죄 마인드가 솟아나지 않을까요?
    연쇄살인범까지는 아니더라도 주변에 사람 한둘정도는 죽이거나 심하게 학대할수도 있었을겁니다.

    차라리.. 어린시절 자신을 학대했던 아버지나 자신을 성추행하고 강간했던 인간을 대상으로 했다면..
    정당방위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해받을수 있었을지도 모르죠.
    사실 그런 범죄자까지 악랄하다고 하고싶지는 않아요. 사실.. 어찌보면.. 전혀 비난할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과는 아무런 관계도없는 사람을, 하지만 자신의 어린시절과 똑같이 약한 존재라해서 저지르는 범죄는..
    정말 천성이 악랄한 인간이라고밖엔 생각이 들지 않네요.
    1625 길 위에 은행알 다 밟아버리는 아주머니 [새창] 2016-12-02 03:05:02 0 삭제
    심심해서 그러실수도 있는데.. 은행에 쌓인게 있어서 그럴지도요..
    사람이 심심하면 옆에 나뭇잎 뜯고 그러는 사람들 있잖습니까.. 뽁뽁이 터트리는것도 비슷하고요.
    그리고 은행에 쌓인게 있는 거 말인데.. 그거 주워다 파는게 보기싫어서 그일대 은행 다 밟고다니시는건 아니실테고..
    음.. 주변에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도로가에 은행이나 쑥 캐다가 같은 회사 동료들, 지인들 나눠주는 사람..
    물론 자긴 안먹어요;; 오염되고 중금속 있을것 같으니 자긴 안먹고 주변에 줘요-_-
    나이드신 분들 몇분이랑 젊은놈 하나가 그랬는데 요구르트나 땅콩 이런것도 유통기한 지나고 하면 주변에 쥐어주더군요.
    아파트 경비하시는 분들에게 유통기한 지난걸 드리는것과 비슷한 심리인가 싶은데 그런사람 가끔 있어요.
    뭐하는 인간인지 심리가 참 궁금하기는 합디다..
    전에 누가 그꼴몇번 보더니 그일대 은행 싹 쥐어 터트리거나 치워버리더라고요.. 혈압오르신다고.. 뭐 이런경우 아니었겠습니까?
    1624 남친이...헤어지자고 했는데요.... [새창] 2016-12-02 01:48:01 0 삭제
    제가 항상 주장하는 바이지만.. 똥은 사랑을 전합니다.
    달콤한 사랑도, 쌉쌀하거나 슬픔이 묻어나는 사랑도, 때로는 색다른 느낌의 사랑도 말이지요.
    '흩날리는 똥냄새(똥가루)에 전해지는 사랑' 이라는 말을 혹시 아십니까??
    저 커플이 단순히 헤어질뻔 하다 얼굴을 보면 못헤어질것 같아 숨고 숨다가,
    결국은 얼굴을 보게되고 그래서 재결합한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정으로요??
    저 상황에서 그냥 무작정 쳐들어갔거나 목이말라 물이나 한잔 마시려고 들어갔다면 상황은 달라졌을겁니다.
    똥, 그래요. 똥.. 똥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화장실로부터 전해지는 야릇한 물소리, 그리고 매혹적인 연인의 똥 향기를 이기지 못했을겁니다. 분명해요.
    이 아름다운 연인들은 똥으로 인해 다시 사랑이 싹트고 샘솟았습니다. 아아..
    1623 남친이...헤어지자고 했는데요.... [새창] 2016-12-02 01:42:31 0 삭제
    이게 정말 웃다가 입에서 뿜은 불닭이 맞습니까?
    입이 아니라 다른데서 뿜은건 아니시고요?? 색깔이 수상한데요..
    색과 질감이 예사롭지 않아요..
    1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01:39:14 0 삭제
    이래도 저래도 안나오면 .. 정말 미안한 이야긴데 친구분을 하나 희생시키세요.
    특이한 물건을 많이 가진 친구가 놀러왔다가 두어개 잃어버리고 갔는데 대부분 찾아서 돌려주거나 버렸다고요.
    이거 하나 남았는데.. 어머, 이게 아직도 있었어?? 하시면 됩니다.
    제가 그 희생당한 친구 입장이었는데..
    가족이 와서.. 특히나 사촌 여동생이와서-_- 사촌오빠가 이상한걸 갖고 있어서 상황이 곤란해졌어요.
    저와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서.. 큽.. ㅠㅠ 순식간에 변태되고 ㅋㅋ
    나중에 왜 그런건 갖고다니냐는 말도 들었습니다. 정말 속았는지 현실을 부정하려 했는진 몰라도요.
    친구가 맞아죽을바엔 한번쯤 희생해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정 안나오면 희생시키세요.. 우정으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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