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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riann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5
    방문 : 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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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an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81 저 멘붕상태인데 좀 봐주세여 ㅋㅋ [새창] 2016-12-09 07:41:04 3 삭제
    언니분이 아주 잘못했다고 하기는 뭐한데.. 말씀을 좀 함부로 하는 분 같아요.
    물론 동생분 편 들어주려 했을수도 있겠지만 방법이 틀리셨죠.
    생판 남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동생, 그리고 동생과 같이 놀러간 친구 이야기를 하는데
    촌년이라느니, 강남밖에 모른다느니.. 이런 부분에 이상한 결벽증이나 열등감, 혹은 상대는 된장질하고 나는 그런게 없는 우월한 사람 마인드.. 비슷한 문제 있는분들 계시는건 압니다. 그런데 그걸 혼자 생각하고 마는것과 타인에게 표현하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런 경우에는 동생의 친구만 욕하는게 아니라 상당부분은 동생도 모욕하는거죠.
    물론 글쓰신분이 웃고 넘어간다면 갈 수 있는 일이고 까칠하게 반응했다 할 수도 있기는 한데
    상대방이 조금 정도를 넘어선 발언을 했을때, 꼭 내가 웃고 넘어가거나 침착하게 반응해야 하는것은 아닌 것 같아요.
    타고나게 성격이 성인군자거나 남에게 쉰소리 잘 못하는 성격 아닌 이상은 안좋은말 들으면 좋은 어조로 말하기 쉽지 않아요.
    1680 저희 친형 취미를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새창] 2016-12-09 07:32:18 0 삭제
    아니 취미 자체는 이해를 해요.
    털 모을수도 있고 똥 먹을수도 있고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뭔들 이해못하겠소?
    실제로 사촌형이 손발톱 자른걸ㅋㅋㅋ 모아둔걸 본 적이 있는데ㅋㅋㅋㅋㅋ
    휴지곽보다 넓이는 약간 넓고 높이는 좀 낮은 상자에 상당히 많이ㅋㅋㅋ
    혼자 집얻어 살고있고 집에 온 손님들에게 모은거 보여주면서 즐거워하라고 강요하진 않으니까 이해합니다.
    그런 취미가 있는건 어쩌다가 우연히 알게된거고요..
    그런데 혼자 사는분이면 몰라도 동생하고 같이 사는데 서로 취향이 다른 상태라면 상대를 배려해야죠..
    윗분 말씀처럼 스크랩북이나 조그만한 상자하나 사다주고 그 안에 모으려면 모으라고 하심이 어떨까요?
    상자에 발톱 모으는 형처럼 좀 큰 상자하나 사다가 그안에 좀 큰 휴대용 거울 넣어두고 거기에 모으게 하는거죠.. 어때요?
    그런거라면 이해하겠지만 같이 사는집 거울에 보이게 붙여두는건 좀 아니잖습니까.. ㅋㅋ
    1679 건물 3개 층 모조리 태운 '불장난'..중학생 6명 입건 [새창] 2016-12-08 13:45:31 24 삭제
    최근 건물, 그것도 큰 업체에서나 운영하는 건물이면 몰라도
    오래된 건물, 소규모 건물은 그런 시설이 없어요..
    그나마 대비하는 수준은 소화전과 대피로 확보, 그리고 화재보험 정도일겁니다.
    1678 건물 3개 층 모조리 태운 '불장난'..중학생 6명 입건 [새창] 2016-12-08 13:36:21 48 삭제
    웃으면서요?
    ... 하.. 정말 방화가 아니라 실화라며, 혹은 초범에 미성년자라며 형량같지도 않은 형량 대폭 깎아 들이밀고
    부모들은 피해액이 커지니 배째라 나와서 피해자들 나앉게 만들고.. 이런일은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으면서.. 했다는걸 보니 뒷일이 점점 찜찜해지네요.
    1677 건물 3개 층 모조리 태운 '불장난'..중학생 6명 입건 [새창] 2016-12-08 13:33:55 9 삭제
    방화죄가 법이 원체 쎈 편이기는 한데( 물떡같은 우리나라 법에서 다른 죄목의 형량과 비교했을때요 )
    미성년자인데다 방화가 아닌 실화라며 형량 대폭 깎아주며 대충 넘어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성년자 보호도 좋은데 미국처럼 성인같은 범죄를 저질렀으면,
    그러니까 살인이나 강도, 강간, 방화 같은 성인들이나 할 법한 일을 했으면 성인으로 취급해서 형량을 내리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생각해요.
    미성년자니까 봐줄 수 있는건 경범죄나 상습이 아닌 도난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웬만한 큰 건물은 화재보험은 들었을테니.. 기본적인 보상은 들어가겠지만 말 그대로 완전히 주저앉지 않을 기본적인 수준인데
    건물주도 분명 손해가 크겠지만 특히 세들어 사시는 분들 거리에 나앉을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인테리어 해놓은것이나 집기는 다 타버려, 수리하는동안 장사도 못해, 사람이라도 다치면 사람도 상해.. 참..
    보험에서 보장받는 기본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자잘한 손해나 평균 매출액 정도는 보상을 받아야 할텐데
    저 부모들이 배째라 하는 일은 없었.. 으면 좋습니다. 정말..
    1676 건물 3개 층 모조리 태운 '불장난'..중학생 6명 입건 [새창] 2016-12-08 13:24:47 10/18 삭제
    저치들이야 괴랄한 목적으로 갖고다녔을 것 같지만
    라이터 가지고 다니는것 자체를 비난하는건 좀 그럽니다.
    어릴때부터 그런 비난아닌 비난같은 소리를 종종 듣다보니 좀 그냥 지나치기가 그렇네요.
    아, 물론 갖고는 다녔는데 제 집안이나 저나 흡연자가 없습니다.
    펜촉 달굴때도 쓰고 옷 터질때도 쓰고 이모저도 쓸모는 많아서 갖고만 다녔어요.
    펜촉도 보통 사무업무 보는덴 안쓰지만 그림그리는 분들이나 작가분들은 종종쓰십니다. 집안에도 관련 업종이 좀 계셔서..
    1675 레전설 패딩 후기.jpg [새창] 2016-12-08 13:13:54 1 삭제
    저도 ㅋㅋㅋ 이글보고 격하게 사고싶어졌는데..
    혹시 이 패팅 정확한 명칭이나 품번 아시는분 계신가요? ㅋㅋㅋ
    진지하게 지금도 팔면 구매할 생각입니다. 재미있을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4 환불금액이 이상해요 [새창] 2016-12-08 12:12:08 0 삭제
    소비자 과실이나 단순변심이면 모를까.. 물건 하자로 인한것은
    부분취소 하고나서의 금액이 무료배송기준에서 벗어나도 배송비 안물던데요.. 보통..
    그러니까 10만원이상 구매에 무료배송인데 10만원 구매하고 물건하자로 5만원 어치 환불받아도 그대로 무료배송 적용이라는 말이죠.
    쿠폰도 마찬가지고요. 전 그런식으로 환불받아본적이 없네요. 그게 상식이 아닙니까?
    이런식이면 전체환불하고 재결제 하게 해주던지 아니면 주문건 자체를 하자를 이유로 환불하겠다고 하세요.
    고객이 네네하니까 사람을 둘리로 아나본데.. 따지셔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소형 쇼핑몰도 막장 아닌 이상은 저런식의 처리는 잘 안하는데, 알만한 큰 업체에서.. 기가막히네요.
    1673 지식인보다가 멘붕 [새창] 2016-12-08 12:05:26 56 삭제
    한숨.. 그래서 애가 태어나면.. 유전자검사 해봐야한다는 말이 우스갯소리로 안들립디다..
    배우자 부정 문제 있고, 병원에서.. 의외로 바뀌는 경우가 ㄱ-..
    그 발에 매다는 표식.. 그거 생각보다 관리 잘 안되더라고요. 다른 애하고 바꿔진걸 엄마가 보고 다시 바꿨다는 지인분 이야기도 들었고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아주 어릴땐 부모와 닮은지도 구분이 어렵고 내자식과 다른사람 자식도 구분이 힘들어서..
    저 아래에 대나무숲 이야기도 있을법한 이야기라 충격이었는데 이것은 더한 충격이네요.
    만약에 친자가 아니면.. 저집 아저씨는 무슨죄여..
    1672 대리기사가 과속..날라온딱지에멘붕..ㅠ [새창] 2016-12-08 12:01:22 0 삭제
    그냥 연락처 알려달라는것은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요즘 그게 좀 강화되어서 전처럼 막 알려주는 경우는 없어요.
    가능하면 직접적인 연락은 아니더라도 경찰에서 먼저 연락해서 이야기해보고 연결해달라면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그쪽한번 물어보십시오.
    정 안된다면 .. 신호위반 딱지를 끊은것을 근거로 법원판결을 받아내면 연락처를 알 수 있을겁니다. 아니면 그쪽으로 떠넘기던지요.
    법무사나 변호사를 통한다면 배보다 배꼽이 크겠지만 형사소송 아닌 이상은 절차가 어렵지 않으니
    법률구조공단에 가셔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고, 어느정도 아실만한 분이면 법원에가서 소장 작성하면서 적당히 직원분들께 물어가면서 해도 될겁니다. 생각보다 법원이 무서운곳은 아니고 생각보다 어렵진 않습니다. ㅎㅎ
    1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11:56:49 10 삭제
    그리고.. 경험상.. 그렇게 가방 메신분들이 더 큰 몸짓으로!! 힘차게!! 휘두르면서 다닙디다.. 기본적으로 조심성들이..
    물론 아닌분들도 있긴해요. 백팩메는 분들이 다 그런다는것은 물론 아닙니다만
    크고 자신있는 동작으로 다니시는 분들 상당수는 백팩, 혹은 지하철 또라이 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간혹 그 둘의 합체형도 있고요.
    그렇게 큰 동작으로 백팩안에 물건 가득채우고( 특히 묵직한 물건.. 납이들었나; ) 후려친걸 맞으면 참 그래요..
    그런걸 보면 정말 모르고 그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상당수는 알고 그러는거라는 생각 듭디다.
    1670 취객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찝찝하네요. [새창] 2016-12-07 05:57:56 0 삭제
    기승전 동안인가요? ㅎㅎ
    근처에 CCTV가 있으면 더 좋을텐데.. 쌍방으로 나온것이 아니라면 인실좆은 되실것 같네요.

    이상하게 술만마시면 발길질 하거나 옆에 사람만 지나가면 "야~ 야야야약" 하고 소리지르는 분 많지요.
    제가 자주 가는 길 바로 옆이 개천인데 딱 그자리만 울타리가 없어요..
    한 10m쯤 울타리가 없이 좀 위험하게 되어있는데 그 울타리없는 개천가 높이는 2~ 2.5m가량 되지 싶고
    그 물 깊이는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대충 보면 보통 성인키정도 됩니다. 한 1.65 ~ 1.75 정도 같아요.
    그런데 그근처에서 술취한 영감이 사람 지나갈때마다 큰소리를 내서 놀래키거나 발길질을 하더군요.
    워낙에 취해서 맞는 경우는 없었지만 그 영감 어디사는진 몰라도 저녁시간대에 보면 술먹고 그근처에서 그러는것 간혹 봅니다.
    한번은 저와 몇몇이 신고하려고 했었는데 많이 취해도 그건 보이는지 사라집디다.. 참 ㅋㅋ
    사건 나거나 지금 때리고있는 중 아니면 법이 개판이라 어쩔 도리가 없어서 좀.. 그럽니다.
    이러다 언젠가 사망사고나 크게 다치는분 있겠다 싶어서요.
    술먹고 동네 깡패짓 하고다니는거 크게 처벌해야해요. 정말..
    1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7 05:20:14 0 삭제
    혹시 지금까지 그쪽과 오간 대화를 녹음한 것이 있나요?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전화이건 실제로 만나 오간 대화이건 꼭 녹음을 하세요.
    타인간의 대화가 아니라 내가 같이 섞여서 한 대화라면 동의없이도 녹취가 가능하고 불법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은 훌륭한 증거자료가 되지요.
    일단 다시 가서 말씀해보고 녹취물을 하나정도 확보하신 다음에, 병원에가서 진단서도 떼시고 그 매장에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지금까지 이러이러한 사건의 경과가 있었고, 이때문에 치료를 받아야하며 치료비가 어느정도 나올것 같다. 지불해달라."
    이런 정도의 요지로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그것들부터 하셔야 해결이 좀 더 쉬울겁니다.

    그리고 구청에 이물질로 민원넣으시고 별로 해주는것은 없지만 소보원에도 연락해보시고요.
    여러모로 귀찮고 시끄럽게 하는것이 일의 해결에는 도움이 됩니다.
    1668 동생한테 진짜 실망했네요 [새창] 2016-12-07 05:14:53 123 삭제
    윗분들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글쓰신분이 서운한것도 분명 서운한 것인데 저거 버릇되고 사상으로 굳어지면 골치아픕니다.
    그래도 아직 머리가 덜굳고 미성년일때 버릇을 고쳐야해요.
    이건 뭐.. 밖에서도 저러는 사람들 보면 답이 없다 싶은데, 어리니까 그래도 아직 주변에서 바로잡아줄 기회가 있잖아요.
    가까운 사람이고 가족이라 말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할수도 있는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조심해야하고
    그럴때 나오는 생각이 진짜 본인의 인격이죠.
    예전에 어린시절에 사촌형 하나가 상태가 별로였어서.. 형하고 누님한테 안죽을만큼만 혼나고
    어른들에게 또 혼나고 해서 지금은 좀 사람됐어요. 그때 안고쳤으면 어쩔뻔했나 싶습니다.
    1667 언제부터 지하철에서 커플에게 자리를 양보해야했나요. [새창] 2016-12-07 05:10:11 112 삭제
    커플이건 가족간이건 붙어서 앉고싶고 아쉬운건 상대방이죠.
    물론 앉아계신분이 성인급의 센스와 고매한 인격의 향기를 풀풀 날리며 양보해주시면 백번 감사하겠지만
    양보는 의무도 아니고 강요나 요구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요.
    저런식이면 한소리 해줍니다. ㅋㅋ
    특히 떨어져 앉은자리 부탁해 교환하는 것도 참.. 감사할 말한 일이지만
    커플이라 둘다 앉아야겠으니 이미 앉은사람 일으켜세우는건 참..ㅋㅋㅋ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전 그사이에 당당히 껴서 잘 앉아갑니다.ㅋㅋㅋ 쉰소리하면 두배의 쉰소리를 돌려주고요.
    오유 죽창을 떠나 예의들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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