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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riann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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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an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6 빵집알바하다가.. [새창] 2016-12-10 18:10:52 0 삭제
    다 좋은데 기왕찌르시는거 똥고를 찌릅시다.
    비틀어도 똥고를 비틀고요.
    집게로 똥고를 콱 막아버려서 한번 똥을 못싸봐야 정신을 차릴겁니다.
    1695 아이들은 약자인가봐요.ㅎ [새창] 2016-12-10 18:06:08 11 삭제
    얌전떨면서 식사에 열중하시던 분이라면 모를까..
    적당히 대화도 나누면서 먹기도 하는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에서는 공부하시는 분들이 큰소리 칠 자리는 아닌것 같은데 웃기네요.
    그것도 나이든 분들에겐 말하자니 쌍욕먹을것 같고 하니 만만한 애들과 애엄마 붙들고 하자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적당한 대화수준은 이해가 가지만 큰소리로 떠들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은 역시 좋은 모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청력이 약해 조금 크게 말씀하시는 것은 괜찮지만 때와 장소 안가리고 나이를 앞세워 떠드는것도 옳지 못한 것 같고요.
    사실 그 부류 다 썩 좋은 소리는 못들어요. 저 역시 보통 사람들처럼 그 부류들 다 싫어하기도 하고요.
    물론 시끄러운데서 적당히 공부하시는 분이거나 보통의 패스트푸드점 이용하듯 대화하고 떠드는 것이라면
    이해를 해야하는게 맞고 그게 정상이라 생각하지만, 그 정도를 벗어나면 좋은소리 못듣지요.
    16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0 17:58:56 2 삭제
    대체로 틀린소리도 아니고 할말이 없기는 하네요.
    꼭 한국만 이런 문제들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나이문제는 토종 한국인임에도 이해가 안갈때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이 비슷한 잘못을 했을때 굳이 누가 더 잘못했냐를 따지자면 많은 쪽이라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어린놈이..' 혹은 '나이가 몇인데 그러냐'는 말이 자주 도는데 사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논리대로 따지자면 어린놈이니 싹수가 더 없지 않겠습니까? 나이를 먹을만치 먹고도 개차반인거니까요. 어린 사람은 나이가 어려서 그렇다는 말이라도 하지요. 물론, 그런 사람의 논리대로 하자면 그렇다는 것이지 잘못을 했다면 나이가 어찌되었건 잘못은 잘못이죠.
    하지만 케이팝 부분은 좀 다른 생각입니다. 예술, 특히 대중예술을 두고 수준이 높네 낮네 저급하네 판단할 계제는 어니라 생각해요.
    특히 노출 부분에서는.. 다른 다라들도, 특히 본문에서 예를 든 미국의 것도 더했으면 더했지 별반 다를바가 없기에..
    1693 여보세요?????? 갇혔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6-12-10 11:41:04 3 삭제
    오유의 비상식량 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0 11:39:06 0 삭제
    배달되고, 배달이 안되더라도 저정도에 두판 14000이면 저렴한 것 같아요.
    한판에 14000이면 좀.. 그렇지만..
    워낙 피자가 쓸데없이 비싸잖아요.
    광고사진은.. 그냥 광고로만 보셔야 합니다. 이런 현실이 바람직하진 않지만
    하다못해 햄버거집을 가도 광고사진 그대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죠 ^^;;
    개인적으로는 광고사진도 법으로 규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아니니까요.
    1691 오늘 원룸 방빼는데 울었어요 ㅠㅠ [새창] 2016-12-10 11:34:05 4 삭제
    집주인이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
    집주인과 이야기해서 수리하시는 분을 불러요. 불러서 보일러가 고장난 원인을 찾아보세요.
    정말 동파된거라면 세입자분 과실, 그러니까 관리소흘로 일어난 문제이기 때문에 그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쪽 문제라면 이번일을, 더 큰일이 있기전에 수업료를 지불한거라 생각하시고
    이 다음에는 보일러나 수도, 계량기 동파를 조심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순한 기기노화라고 하면 지불하지 않으셔도 돼요.
    일단 수리하시는 분을 불러서 고장난 원인을 알아보세요.
    1690 전세집에 저당권 설정되어있는데요 [새창] 2016-12-10 11:22:53 0 삭제
    핫바먹으면서 글쓰다보니 문장이 좀 이상해졌네요.. 말이 오락가락하고 문장은 겹치고.. 오유는 수정도 안되고 ^.ㅜ

    요약하면,
    그집 안좋아요. 들어가지마세요. 다른 좋은 집 많으니 웬만하면 다른집 구하세요.
    꼭 들어가셔야 겠다면 집주인과 손을 꼭~잡고 법무사 아자씨, 혹은 법무사 이모를 찾아가 감액등기 하신 후에 들어가세요.
    아마도 비용은 한 10만원 하려나;;
    1689 전세집에 저당권 설정되어있는데요 [새창] 2016-12-10 11:08:45 0 삭제
    일단은 '돈주면 근저당권 말소할게' 라는 말만 믿고 들어가시면 정말 위험하니까요. 서류로 만들어야 해요.
    '근저당권 감액등기'라는 것인데 이 역시 앞서의 상황보다는 개미손톱만큼은 낫지만
    적당히 계약서에 특약사항으로 넣고 잊어버리고 사시거나 하면 안됩니다. -_-;;
    이것 역시 공인중개사 끼고 했는데 사고가 나면 일정부분 보상이 나올수 있을테지만 말 그대로 일정 부분이고요.
    굳이 하시려거든 집주인, 세입자가 아주아주 사이좋게 손잡고 근저당권자에게 가셔서 빚 갚으시고 동시에 감액등기에 대한 서류를 받아서
    바로 다시 사이좋게 손잡고 법무사나 변호사를 찾아가서 감액등기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은행에 빚갚기 -> 구청 -> 등기소 순으로 하시면 될겁니다.
    이 과정을 혼자 하실수 있다면 혼자 하셔도 되지만 쉽지 않으실테니 빚 갚는 과정부터 법무사를 끼고 하세요.
    이건 꼭, 죽어도 그집에 사셔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셨을때 하셔야 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다 떠나서 그런집은.. 안들어가시는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아니 그냥 들어가지 마세요. 다른집 구하세요.
    좋고, 적당한 가격에, 번거롭지 않은 깨끗한 집도 많은데 왜 하필 저런 집을 구하려고 하십니까?
    매매가 2.6억에 빚이 한 1~ 1.5정도라면 갚아주고 들어가..시라고 하고싶지는 않지만 그나마 괜찮을텐데요.
    집값은 2.6인데 빚이 2.8인것을 왜 갚아주고 전세 들어가십니까? 정상적인 상황으로는 안보이는데요..
    사고가 딱히 안나시더라도 나중에 나갈때 전세금 받기 힘들 수 있어요.
    그정도 차이라면 차라리 괜찮은 집, 그러니까 계속 사시거나 아니면 다른곳으로 이사갈때 팔기 쉬운 괜찮은 집을 하나 구입해버리거나
    다른 더 나은 전세집을 구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런집 들어가시는것 아니예요.
    1688 전세집에 저당권 설정되어있는데요 [새창] 2016-12-10 10:45:09 1 삭제
    ... 전부터 묘하게 틀린 부분이 있는 댓글 다시던데;; 그러지마세요..
    중개사고가 났을 때 보험으로 배상받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만 금액 상한선이 있고
    소비자 과실을 물어서 과실비율만큼 제외시키고 보상해줍니다.
    공인중개사가 책임을 지네, 공증을 하네, 보험을 들었네 하는 헛소리 믿고 계약 잘못하셨다가 사고나면 곤란해져요.

    그럴거면 왜 공인중개사 끼고 하냐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이 알아서 집구하고 서류 작성하기는 어려우니까요.
    종종 거짓도 이야기하고 사기도 치고 그렇게 일이 터졌을때 종종 전부 보상받지 못하거나 일부 보상받거나 하게 됩니다.
    믿고 하라고 공인중개사가 있기는 합니다만 실제로 다 믿을 순 없어요.
    1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0 10:25:31 0 삭제
    애들 교육이나 성격 형성면이나 여러모로 좋지 않을텐데.. 물론 사회적으로도 썩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본문에 보면 어머니나 할머니나 비슷한 분이시잖아요.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아이도 호기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보겠지만 저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변하겠죠.
    바로 본문의 부모와 조부모분들 처럼요.
    부모님이 특정 지식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꼭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겠죠. 부모도 사람인데 모르는게 있을 수 있고요.
    하지만 모른다고 해서 대답을 꼭 저런식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같이 관련 자료를 찾아볼 수도 있고 아는 선내에서 최대한 대답을 해줄수도 있겠죠. 모르는게 죄는 아닌데 저런식의 태도는 참..
    본문 글 보면서 내내 씁쓸했습니다. 부모되는 교육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즘 보면..
    그러고보면 저 어릴땐 1분마다, 5분마다 한번씩 질문했고 그걸 부모님은, 특히 어머니가 꼬박꼬박 답변해 주셨다는데
    그점이 정말 대단하다 여겨지고 감사할 따름이네요.
    1686 오늘 원룸 방빼는데 울었어요 ㅠㅠ [새창] 2016-12-10 10:16:53 4 삭제
    그런데 글쓰다가 생각난건데, 지방마다 다를테지만 어느 지역입니까?
    지금 계절에는 동파나 이런 고장이 드물텐데요.. 웬만해선 쉽지 않아서.. 좀 추운지역인가요?
    일단 수리하시는 분에게 고장의 이유를 물어보세요.
    세입자분 관리 과실이면 돈 무셔야 하지만, 순수한 기기 노화로 인한것은 돈을 무실 필요가 없습니다.
    고장 원인에 따라 누가 수리비, 혹은 교체비를 지불하는지 달라지니까 꼭 알아보십시오.
    1685 오늘 원룸 방빼는데 울었어요 ㅠㅠ [새창] 2016-12-10 10:14:54 8 삭제
    .. 순수하게 기기 노화로 인한 고장이라면 글쓰신 분은 안내도 됩니다만,
    그동안 난방을 안켜고 사셨다는 것을 보니 과실로 인한 고장이라 돈을 부담하시는 것 같네요.
    세입자 과실이라면 부담하셔야 하는게 맞긴 하거든요.
    겨울에 난방 켜지않고 내버려두면 동파되거나 해서 못쓰게 됩니다.
    난방비 많이 나온다고 켰다 껐다하면 오히려 더 나와요.
    차라리 낮은 온도( 외출모드 정도? )로 쭉 켜놓는게 난방비도 적게나오고 동파도 방지해요. 그렇게 하심이 좋습니다.
    비슷한 것으로는 수도나 계량기 동파가 있어요.
    집을 세얻어서 살면 집주인만 관리할 의무가 있는게 아니라 세입자도 적당히 관리하며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다음에는 이런일로 돈을 지불하지 않게 보일러 관리도 적당히 하시고,
    수도나 계량기는 천이나 뽁뽁이로 감싸서 동파되지 않게 관리하시는게 좋을거예요.
    1684 건물 3개 층 모조리 태운 '불장난'..중학생 6명 입건 [새창] 2016-12-10 10:07:05 1 삭제
    1 의도치 않은 실수요? 방화가 어떻게 의도치 않은 실숩니까? -_-;;
    의도치 않은 실수의 그런 의미였다면 사람 여러번 잡겠군요.
    불이났을때 의도치 않은 실수의 범위는, 고깃집에서 고기굽다가 불똥이 튀어 불난 정도가 의도치 않은 실수지요.
    장난으로 불질러서( 그러니까 방화 ) 불나는거 보다가 웃고 튀는건 실수가 아니라 심각한 범죕니다.
    1683 저만그런가요? [새창] 2016-12-09 07:59:03 0 삭제
    제 경우는 침이 나오진 않고 그저 흐뭇하더군요.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르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그때에 옆에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그 사람이 나와 친근한 사이라면
    똥을 발라보고 싶어져요. 친근함의 정도가 높을수록 치덕치덕 발라드리고 싶읍디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이 좋은것을 함께 누리고 싶어서요. ^^
    1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07:53:06 55 삭제
    그런데 직접 겪으신일, 그러니까 지인분이 겪으신일 맞습니까?
    이 글 오래전에 오유에서도 한두번쯤 본 것 같아서요.
    콜로세움 일어나서 댓글도 제법 달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음.. 그랬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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