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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riann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5
    방문 : 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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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an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6 여러분 화장실 가실때 꼭!!!!! 폰챙겨서 들어가세요 [새창] 2016-11-24 19:37:34 72 삭제
    저도 이 상황이 딱히 권장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비난할만한 상황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경우에는 바깥에 어머님이 계셔서 불편한 상황일 수 있지만 혼자 계실때는 불러도 될겁니다.
    집 문이 안열어진다고 열쇠집 아저씨로 착각하고 119 부르는것과 갇혀서 부르는건 좀 다르기도 하고
    보통 저런식으로 갇히는 경우에도 119 부르는 요건이 되니까요.
    아마 밖에 사람이 있어도 119를 부른것은 지나치게 당황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사람이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당황까지 하게되면.. 정상적인 판단이 힘들때가 많더라고요.
    제 경우에는 다쳐서 쓰러졌는데 119가 아닌 타지역에 있는 본가에 전화해서 어머니를 찾았던 적도 있고 주변에도 비슷한 경험들이..
    1575 여러분 화장실 가실때 꼭!!!!! 폰챙겨서 들어가세요 [새창] 2016-11-24 18:09:23 139 삭제
    핸드폰만 가지고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갇혀 당황한 나머지 핸드폰이 물에 빠질수도 있고, 갑자기 핸드폰이 고장나거나 밧데리가 나갈수도 있죠.
    연락을 했다고 해도 언제 구조될지도 모르고요.
    이제 화장실에 갈때에는 간단한 연장과 귤은 필수입니다.
    1574 발달장애인이 두 살 아기를 던져 살해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6-11-24 18:05:05 38 삭제
    말을 거꾸로 하셨네요.
    정신장애아를 일반 학급에 못가게 하면서 처벌은 일반인 처럼 받아야 한다가 아니라
    정신장애가 있으니 무죄라고 놓아줘버리니 일반 학급에 못가게 하자는 것 아닌가요?
    통제가 불가능하고 처벌도 불가능한, 속된말로 뭔짓 저지를지 모르는 폭탄을 격리시키고 싶은 경험자분들의 말이겠지요.
    저도 죽을정도는 아니지만 의자로도 맞아봤고 별 물건으로 다 맞아보고 동성에게 추행-_-도 당해봤지만
    돌아오는 말은 "애가 아파서 이러는데 네가 이해해야지. 더불어 살아야지" 같은 개소리였거든요.
    이래도 학급을 분리하자( 사실상 격리하자 )는 말이 부당하게 느껴집니까?
    1573 발달장애인이 두 살 아기를 던져 살해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6-11-24 17:58:24 19 삭제
    자식 죽고나서, 민사로 보상받으면 보상이 됩니까?
    금쪽같은 자식을 웃으면서 던졌고 또 웃으면서 빠져나가는것을 보고 보상이 될까요?
    그리고 민사는 어디까지나 민삽니다. 강제성이 없어서 재산 감추면 그만이고 상대가 보상해줄 돈이 없어도 그만이예요.
    아, 또 일단 법 자체가 개판이라 설사 민사로 보상받는다고 해도 정말 '개값' 수준입니다.
    자식 잃은 부모가 돈으로 보상이 될리는 없겠지만 몇푼 안되는 돈 자식 목숨값이라고 던져주고
    가해자들은 유유히 빠져나간다면 더 억장이 무너지겠지요.
    그게 정의입니까?
    1572 발달장애인이 두 살 아기를 던져 살해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6-11-24 17:53:23 28 삭제
    살인마 풀어놓는 것 맞고 예비살인범들( 칼들고 다니는 사람, 폭행하는 정신질환자들 )과 범죄자들 돌아다니게 두는것 맞습니다만..
    설사 잡혀서 보호감호 된다고 해도 곧 나옵니다.
    치료감호요? 그거 몇년이나 될거같습니까?
    얼마 안살고 도로 나옵니다. 형법으로는 무죄에 치료감호는 몇년 안돼요.
    평생 가두면 좋겠지만 그러자니 이놈의 인권이 또.. ( 아, 물론 가해자만 인권이 있고 피해자와 그 가족은 별로 없어요 인권 그런거.. )
    그리고 몇년뒤에 풀려나 또 그럴겁니다.
    일반 범죄도 재범률은 높지만 이런 정신질환 범죄는 병이 낫지 않는 한은( 완치되는 병은 절대 아니지요 )
    기본 속성이 그대로니 또 합니다. 습관은 못고치거든요.
    저 중간에 댓글에도 있지않습니까? 가해자는 평소에도 물건 던지기 좋아했었다고요.
    국가가 살인마를 아무데나 풀어놓고, 가해자와 가해자의 가족과 보호자들은 큰 책임 안지고 벗어나는게 맞습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그래왔죠.
    1571 후방주의) 서양에서 유행한다는 패션 [새창] 2016-11-24 17:32:27 0 삭제
    .
    1570 발달장애인이 두 살 아기를 던져 살해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6-11-24 17:24:16 29 삭제
    국가가 자력구제권을 없애고 그 권리를 가져다가 대신 행사하는데는 교화의 의미도 있지만
    말 그대로 형벌, 벌을 가하고 피해자 억울함을 해소하는 데에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자력구제를 내버려두면 보복에 보복이 겹치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국가에서 대신 행사해주는 것이지
    순전히 교화의 목적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형벌로 얻을게 무엇이냐고요?
    적어도 나에게 해를 가한 사람이 처벌받는다는, 보상이라기에는 뭣하지만 약간의 보상, 그리고 보호받는다는 느낌은 있겠지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일종의 사회정의 실현도 될 수 있을테고요.
    애가 아파서 그러니 네가 이해해야 한다는 강요와 방치된 피해자의 또 하나의 아픔이 아니라요.
    그리고 민사는, 속된말로 상대방이 작정하고 재산을 감췄거나 개털이면 그걸로 끝입니다.
    어찌 보상을 받게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법이 그리 강하질 않아서.. 좀더 속된말로 개값좀 던져주고 마는 정돕니다.
    격한 표현이 좀 많기는 했는데 딱 그정도뿐이라서요.
    레몬님 같으면 자식이 부모 눈앞에서 죽었는데, 가해자는 웃으면서 자식을 죽였는데
    약간의 돈을 보상받고 가해자가 풀려난다면 그게 정의라고 생각하시나요? 보상이 될것 같습니까?
    1569 발달장애인이 두 살 아기를 던져 살해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6-11-24 17:16:50 42 삭제
    전 이런 댓글을 쓰시는게 더 잔인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릴때 많이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애가 아프고 이러니 네가 이해해야지" 같은 개소리요..
    이런 상황을 성토하는게 잘못된것이고 잔인한 겁니까?
    당사자나 피해자 가족이 되셔도 그런말씀 하실 수 있겠습니까?
    1568 발달장애인이 두 살 아기를 던져 살해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6-11-24 16:38:41 81 삭제
    동감합니다.
    저 역시 바로 위에서 쓴 댓글에 '특수학급에 가야할 학생이 일반학급에 왔다'는
    신체장애가 아닌 정신장애 학생들을 이야기 한 것이었는데..
    하.. 지금도 생각납니다.
    이유도 없이 갑자기 의자를 휘두르거나 계단이나 난간근처에서 밀었지요. 웃으면서..
    주변에 그래도 살인사건까지는 없었던게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일 정도로요.
    같은학급 학생들 성추행은 정말 빈번했지만 웃고 넘어가지 않으면 오히려 피해자를 나쁜 인간, 인정머리없는 인간으로 몰아갔고
    성인도 트라우마 될 판에 어린 나이에 폭력이나 성범죄에 노출되고서도
    가해자가 된 기분, 그리고 보호받지 못한다는 것에 한번 더 상처받게 됩니다.
    요즘도 간혹 있었지만 어린시절( 80~90년대 출생자들 ) 동네에 이상하신분 하나씩 꼭 있었죠.
    역시 성추행은 기본에 난데없이 돌을 던지거나, 칼을들고 위협하며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이것역시 방법이 없었어요. 가족들은 애가 정신이 이러니 어쩔수없다며 방치하고 넘어갔고
    당한사람만 우습게 됐죠.
    그리고 성추행.. 아마 모르긴 몰라도 강간도 제법 있었을 겁니다마는,
    사회 분위기상 피해자가 매장되기 좋은 현실에 그건 더더욱 피해자가 죄인이 되고 감춰지고 쉬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강간직전에 미수상태로 발견되어 구해진건 몇번 봤습니다.
    역시 별다른 조치는 없었어요. 피해자가 피해다닐수밖에.. 정신이상이니까요.
    옛날보다 그나마 법이 강한 지금에도 사람을 죽여도 무죄가 되는 판에 자잘한 폭력이나 성범죄정도야..

    여기서 자잘하다는것은 비꼬는겁니다. 정말 폭력이나 성범죄가 자잘한 것이고 한번쯤 있을법한, 이해할법도 한 일은 전혀 아니지요.
    1567 곤장 빅데이터.jpg [새창] 2016-11-24 16:00:41 1 삭제
    에이~ 이정도로 사형집행이라니..
    일단 저 부분은 배부분이고.. 진정한 사형은 저렇게 가로말고 세로로 풀.. ....
    1566 차량 도난 제보좀부탁드려요. . [새창] 2016-11-24 15:32:13 0 삭제
    일단 경찰에 신고는 하셨지요? 신고부터 하심이 좋고
    이용시간이 안되어 추천은 못드리지만, 오유뿐 아니라 보배드림이나 다른 대형 커뮤니티에도 글을 올려보시면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1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15:29:35 5 삭제
    이건.. 죄송해야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보통이라면 죄송해야 할 상황이 맞지만,
    여자분 같으신데 부모님 흉내내며 아빠다며 문열어달라는 분이.. 택배아저씨라고 하면
    이건 작성자님이 택배지점에 전화를 건다 해도, 잘못했다고 하실 부분이 아니라 멘붕해서 항의하셔야 할 부분같은데요.
    하도 세상이 험해서 그런지 개들이 있어서 작성자분이 무사하셨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입니까?

    1. 택배하시는 분이 부모를 가장
    2. 택배는 이미 온지 오래인 상태에서, 도둑이 부모를 가장했지만 개들때문에 침입하지 못하고 돌아감
    3. 택배는 이미 온지 오래인 상태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소리가 들림 - 이건 공포갤로 가야할 만한 일이;;

    이중 어느쪽이건 전 무섭습니다만..
    이 다음에는 목소리만 듣고 문 열어달라고 하지 마시고
    배달 음식처럼 꼭 지금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린 아이들만 있는 집이나 아가씨들만 있는 경우에는
    집앞에 두고가시라하거나 어디 맡기거나 해서 나중에 받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배달 관련 사고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납니다.
    1564 발달장애인이 두 살 아기를 던져 살해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6-11-24 15:11:36 252 삭제
    이런 말은 솔직히 조금 그렇습니다마는..
    특수학교나 학급이 아닌 일반 학급에 장애아를 넣거나 일반 주거지역이나 학교옆에 특수학교를 신설하는 것을
    주민들이 반대하는데는 이런 이유가 분명히 클겁니다.
    땅값이니, 인권이니 뭐니 주변에서 말은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안전일거라 생각해요.
    요즘에야 아니지만 어린시절에는 특수학교나 학급이 부족해 일반 학급에 장애아동들을 같이 공부시키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런 살인사건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사건들은 제법 많이 일어났고 처벌이나 재발방지는 전무하디시피 했습니다.

    그시절 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적어도 제 주변에서 살인사건은 못보았지만
    자잘한 폭력사건( 이라고 하지만 당사자들은 어린나이에 트라우마 )이나 성추행사건은 빈번했어요.
    그때마다 '애가 아프니 네가 이해해야지.' 를 사실상 강요했고
    위에서도 한번 언급했지만, 중요한 점은 사과는 커녕 재발방지도 잘 안됐었습니다. 사실상 전혀라고 해도 무방했지요.
    가장 웃긴점은 부모나 어른인 가족도 케어하기 힘든 부분을 학교에 넣어놓고
    특수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교사나 어린 학생들에게 그들을 케어하게 만들었어요.
    특히 어린 학생들에겐 친구를 도와야 한다, 돕지 않으면 천하의 나쁜놈, 정도로 만들며 힘들게도 했고요.
    가까운 자리에 앉은 아이나 짝꿍, 그리고 심약한 아이들을 골라서 아예 따라다니며 뒤치다꺼리 하도록 강요하는 일도 흔했습니다.
    그런일, 정말 부모도 힘들지 않습니까? 키워봐서 아시는 분들이 학교에 와서 아이들에게 강요했던 기억이 납니다.


    출산 장려문제를 떠나서 일반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정신 질환의 경우 사고를 치면 그냥 넘어가기 일쑤인데
    보호자들이 확실하게 책임지도록 해야합니다.
    제어가 안되면 병원에 입원을 시켜야 하고, 입원이 안되어 피해가 생기면 가해 당사자이건 보호자이건 교도소에 가둬야죠.
    보호자들의 책임이나 입원 부분에서 인권을 논하고 싶으면
    그전에 피해자의 인권을 논해서 확실하게 처벌을 하도록 바꿔야 해요.
    정신관련 장애나 질환.. 동네에서 칼들고 돌아다니며 위협하거나,
    그러다 이렇게 사람하나 죽여도 넘어가는 일이 지속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저질렀으니 그냥 넘어가고, 그런 사람의 보호자들도 그들을 완벽히 케어할수 없다며 면책받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피해와 그 피해자는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1563 사소한거지만 무조건 떼를쓰는 이웃집아이 [새창] 2016-11-24 05:03:18 112 삭제
    본인앞에서 절도 예고를 하는것도 웃긴데 그걸 실행까지 해요?
    친하다고 저러는것 같은데 가까운 사이니 더 조심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어차피 손버릇은 습관이고 기본 인격을 반영한 것이라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겁니다.
    저런 사람이라면 가까이 지냈다가도 연을 끊는것이 나은 것 같아요.
    남일이라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경험담이라서.. 정말 기본 인성 안된 인간들은 손버릇이 점점 더 심해집디다.
    저라면 정말 신고하고 연 끊을 듯 싶겠지만.. 사람마다 입장은 다르니까요.
    연을 끊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일전에 가져갔던 물건은 돌려받으시고 방문은 항상 잠궈두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불편해질 상황은 안되어야죠.
    1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04:57:57 0 삭제
    저도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글쓰신 분이 '실수하셨다' 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그랬으면 좀 더 좋았을법도 한 것이지 실수하신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미 남편분것과 동일한 것으로 해달라고 하셨으니까요.
    환불받으세요.
    어차피 애초에 거짓말을 일삼는 성격은 사과도 받기 어려울뿐더러 사과를 받는다 해도 진정성이 있을 가능성은 낮아요.
    그런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거짓말을 안합니다.
    부득이하게 불이익이 오게 될 상황이나 거짓말이 걸렸을때나 적당히 사과하고 넘어가려하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혹은 재수없다고 생각하면서 사과할겁니다.
    그리고 평소에 모든 상황을 녹음하고 다닐 필요는없지만
    위 상황처럼 분명히 주문을 했는데 주문상황과 달라 분쟁이 벌어질 시에는( 위 상황에서라면 6만원이 아닌, 9만원 결제로 문제를 제기했을 때 )
    녹음을 하시는게 낫습니다. 환불이야 지금도 어렵지 않겠지만, 녹음을 하셨다면 적어도 글쓰신분이 마트에서 거짓말 하는사람처럼 매도당해 기분상하시진 않을겁니다. 법적인 문제에서나 기분 문제에서나 분쟁이 생길땐 녹음을 해두시면 좋아요.
    영상촬영은 함부로하면 불법이지만 녹음은 타인간의 대화가 아니라 상대방과 나 사이의 대화라면 동의없이 하셔도 되니
    요즘 품질좋게 잘 나오는 핸드폰을 적극 이용하시면 좋아요.
    가장 유용한것이 구두계약으로 많이 하는 영업사원의 말( 특히 보험 ), 계약관계에서 분쟁 발생할 때 등입니다. 증거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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