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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제에길0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15
    방문 : 1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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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에길0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2 노키즈존은 필수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새창] 2016-06-21 20:13:13 163 삭제
    16갤 딸을 끔찍히 사랑하는 딸바보 아빠입니다.
    아이를 위해서 만지지 말라는건데 왜 수근거리죠???
    정말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이네요...
    저라면 미안합니다..하고 애기부터 챙길것 같은데....
    201 오다 주웠대요 [새창] 2016-06-14 22:05:46 0 삭제
    내일 집에 갈때 꽃집 들러야 겟습니다 허허허허허
    200 와이프를 두고 해외 파견.... [새창] 2016-06-14 22:04:48 0 삭제
    저도 중동지역에 단신부임으로 왔다가 바로 가족동반했습니다.
    여기는 UAE라 그나마 견딜만 하지만(주말부부) 사우디는 엄청 힘들다고 하던데요.
    고생 많으십니다 언제 복귀 하시는지는 모르겟지만... 힘내세요^^;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4 16:05:23 0 삭제
    수영한지 2달 조금안된 초보 입니다.
    수영은 제대로 배운적이 없고 폼도 엉망인 상태에서 물먹어 가면서 평형(25m) 자유형(25m) 해서 1km 한달만에 찍었죠...
    근데 요즘 강습받는데 평형 폼 바꾸고 나니 500m도 힘들더라구요.
    제가 영법배우기 전에 할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편할대로(힘을 빼고 할수있어서) 해서 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이제는 자유형만으로 10바퀴(500m) 이상 돌고있습니다.
    힘빼고 호흡법을 스스로 터득하기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도 수영시작할때는 목말랐는데 하고나서는 트름도 하고 오줌도 많이 잘눕니다 ㅎㅎㅎㅎ
    198 다이어트 중 뱃살! [새창] 2016-06-13 15:23:56 0 삭제
    복근운동은 뱃살을 줄여주는 운동이 아니에요~
    복근운동은 복근을 키워주는 운동이죠 ㅎㅎ;;;
    뱃살은 맨마지막에 빠진다죠.
    전체적으로 체지방이 빠지고 있는중일거에요.
    꾸준히~~ 하시면 뱃살도 쏙 들어가지 않을까요??
    저도 위에서 부터 쭉 빠지고 있는데 가슴 아랫부분 살은 잘 안빠지네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ㅎㅎ;;;
    197 근육량, 지방량에 따라 운동시 소모 칼로리가 다른가요? [새창] 2016-06-13 15:15:34 0 삭제
    절대 똑같이 하는게 아닐겁니다.
    자기기준에서 빡세게 안하니깐 땀이 안나는거겟죠.
    정말 힘들게 열심히 하면 땀이 안날수가 없죠.
    196 나는 다이어터다. [새창] 2016-06-13 15:00:51 1 삭제
    *주의* 이 글은 한결같이 두서없으므로 읽으시는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나는 왜 운동하는가? 로 전에 베스트에 등단한 만년 다이어터 불후의 명곰 입니다.
    하루 빠짐없이 눈팅만 하는 다게에 부끄부끄하며 글을 또 적는 이유는 새벽에 잠이 안와서!! 아무튼 한 자 적어봅니다. Feat.모스퀴토

    1.다게 글들을 읽어보면 글 패턴이 있는데요.
    제 식단 좀 봐주쎄요 라던지 나의 다이어트 성공기라던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베오베 정독하신분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몸무게 감량 하고싶은 염원만큼 시간 투자 하셔서 하나도 남김없이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2.저는 30킬로 감량을 하였습니다.
    운동을 한 지는 1년 3개월 쯤 되었구요.
    이종격투기와 밤엔 노래들으며 아리따운 아가씨가 뛸 때만 같이 뛰었고 아닐 때는 걸었습니다.
    식단은 세끼 집 밥 위주로 양 상관없이 꺄르륵 거리며 먹었습니다.

    3.내가 한 다이어트는 요요가 오지않습니다!!
    한 서너달 같은 몸무게 유지하고는 요요가 없다는 소린 절대 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최소 몇년은 유지가 되야 그게 요요가 없는 최고의 다이어트입니다.

    4.제가 30킬로 감량을 2개월 만에 했습니다.
    (105kg에서 75kg) 하루에 제 사주에는 없는 관상용 채소와 닭가슴살만 먹었어요.
    그것도 1일1식으로... 미친듯 운동한 건 기본이구요.
    나는 날씬해졌으니까 이제 먹고싶은거 조금씩 먹어도 되겠지?
    그동안 못 먹었던 취킨 조금씩 맛만 봐야지.는 개뿔 그간 병아리 눈물만큼 먹었던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폭식과 함께 두 달 뺀 몸무게가 한 달만에 복귀 인사를 하더군요. 안뇽? 나 그리웠지?

    5.저와 다르게 멘탈과 육체가 강하신 분들은 제발 단기간에 성과를 보시길 간절히 기원하옵고 오래오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껄껄

    6.자넨 슬림해졌으나 팔자주름과 깊게 파인 눈이 또렷한게 아름답군.
    살빼고 절 만나는 친구놈들의 말이었습니다.
    몸무게 원상복귀 후 다시 만난 친구들은 차라리 탱글탱글 육덕진 얼굴이 차라리 낫다 더군요.

    7.돌아온 체중과 함께 저는 다이어트 패인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오늘의유머 다이어트 게시판을 처음 접했구요.
    베스트, 베오베 뿐만 아니라 올라오는 그리고 과거 글들을 몽땅 읽기 시작했어요.
    좋은 공부가 되더군요. (글 꾸준히 올려주시는 타일러개코님 잘 보고 있습니다. 팬이에요.^^)

    8.아침 저녁은 집밥, 점심은 밖에서 사먹었습니다. 세 끼 이외엔 거의 먹지 않았어요.
    시간 맞춰 먹는게 습관이 되니 그리 배가 고프지도 않더군요.

    9.다시 시작한 다이어트 한 달에 2~3kg 감량을 목표로 1년이 흘러 다시 75kg 달성 후 지금 유지하고 있습니다. 짜잔.
    살 빠지면 사랑에도 빠질 수 있다더니 누가 그랬어!!ㅡㅡ

    10.요요에 크게 당하고 살 빼는 동안 하루에 2kg,3kg씩 빠져버리면 덜컥 겁이 나더군요.
    이런 젠장 내가 오늘 부실하게 먹은건가 몸에 문제가 생겼나. 하며 체중이 줄어든 것에 전혀 기쁘지가 않았습니다.
    빠르게 빠진건 빠르게 돌아오는 법이니까요.

    11.저는 언제 다시 요요가 올 지도 모릅니다.
    1년이라는 기간이 제 몸에겐 짧은 기간이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전과 다른 자신이 있는 건 지금은 먹는 스트레스가 전혀 없고, 배고프지도 않으며, 긍정적이며 운동을 다이어트의 수단이 아닌 최고의 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2.포커스를 숫자에 맞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같은 몸무게라도 전혀 다른 몸이 될 수 있으니까요.
    고로 저는 체중은 같지만 변신중~♡

    13.글 적는 데만 한 시간 넘게 걸렸네요.
    너무 졸려서 두서없는 글 수정할 자신도 없고 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실 천사님도 별로 없을 것 같으니 도망갑니다. 총총.

    아!! 마지막으로!! 당신들은 날씬하든 뚱뚱하든 사랑스럽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스러울 거에요. 굳나잇!!
    195 어린 아내를 맞으시는 혹은 두고있는 남자분들께 [새창] 2016-06-13 14:46:29 0 삭제
    아직 젊자나요... 힘내요.
    194 신랑이 도박하는거같은데요 [새창] 2016-06-13 14:44:58 0 삭제
    내 주위에 도박으로 밑바닥 가는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한명은 스포츠 토토에 미쳐서 수천날리고 이혼하고 혼자 사는 놈이였고,
    한명은 불법 토토 같은건데 억대로 날렸답니다.
    도박한다고 머라한다고 고쳐질것 같진 않네요.
    만일 도박한게 맞다면 뭐라 답이 없는 상황같습니다.
    뭐라 조언하기도 애매하네요.
    힘내세요
    193 와이프 생일선물 후기 [새창] 2016-06-12 19:21:57 0 삭제
    헐 감사합니다. 헤헤 ^_~ 찡긋!
    192 와이프 생일선물 후기 [새창] 2016-06-12 19:21:41 0 삭제
    똑똑쟁이~~!!
    191 와이프 생일선물 후기 [새창] 2016-06-12 19:21:31 0 삭제
    네 잘알고있습니다 하핫..
    190 와이프 생일선물 후기 [새창] 2016-06-12 19:21:17 0 삭제
    생각좀 하고 살아야겠습니다^^;;; 흑흑.. 제가 생각해도..쫌....
    189 와이프 생일선물 후기 [새창] 2016-06-12 19:20:47 0 삭제
    헐..감사합니다. 알콩달콩 한지는 잘모르겟어요;;; 흐흐;;;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2 16:12:36 0 삭제
    맨몸운동도 충분히 근력운동 될것같아요.
    스쿼트 같은 좋은 운동이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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