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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doo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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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doo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파노라마 실패 컬렉션 [새창] 2015-11-20 03:36:21 1 삭제
    일본에서 저 고양이 본따 만든 액세서리를 출시했던 것으로 들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사진입니다.ㅋㅋㅋ
    68 혐오일수도 주의) 보우선 [새창] 2015-11-19 05:18:03 0 삭제
    저도 한포진 앓아서 경미하게 생긴 적이 있어요. 손톱 밑까지 물집이 번지더니 한 부분이 살짝 꺼지더라고요. 마음 고생 좀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았어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8 21:24:12 2 삭제
    올블랙 깜장냥이 진짜 예뻐요~
    66 집사옆이 젤루 좋앙~~ [새창] 2015-11-18 19:53:10 1 삭제
    아,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65 다른 피해자분 오마이 뉴스 사진(사진포함) [새창] 2015-11-18 19:49:23 0 삭제
    눈에서 출혈이 심하네요. 많이 다치신 것 같은데 치료는 잘 받고 계시는지, 상태가 어떤지 답답합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64 구조고양이 근황 [새창] 2015-11-17 12:04:21 0 삭제
    콧수염 모양 같은 무늬가 예뻐요!
    63 구조고양이 근황 [새창] 2015-11-17 12:03:34 0 삭제
    아, 이 말이 뭐라고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62 경찰,의경vs시위하는사람 [새창] 2015-11-16 22:12:33 0 삭제
    백번 공감합니다. 제가 끝없이 얘기했던 바였어요,
    61 시위관련해서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궁금해요. [새창] 2015-11-16 21:59:33 0 삭제
    저도 그 때문에 댓글도 잘 달지 못하고 신중하게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의문은 많은데, 확인해야 할 팩트가 넘쳐나네요. 그렇다고 섣불리 질문했다간 불필요한 오해를 살 것 같아서 묵묵히 홀로 열심히 찾고 읽는 중입니다. 여전히 혼란스러워요.

    일단 이석기 석방 요구와 무기 사용 건은 프락치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확인한 상태입니다. 오유 시사 게시판 내 게시글과 댓글을 통해서요.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건 시위의 적법성 여부인데요, 다들 근거도 다르고 주장하는 바가 달라서 정리하기가 조금 벅찹니다. 경찰차벽 위헌 여부도 마찬가지고요. 정보를 찾으면 찾을수록 답답해지기만 합니다.
    60 핀란드의 일기예보 [18.2MB] [새창] 2015-11-16 20:40:09 15 삭제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ㅠㅠㅋㅋㅋ 왕좌의 게임을 보지 않아서 전혀 생각을 못했네요.
    59 물대포 맞은 농민 '위중'..오늘·내일이 고비 [새창] 2015-11-16 20:35:08 1 삭제
    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58 핀란드의 일기예보 [18.2MB] [새창] 2015-11-16 19:27:41 8 삭제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포스터가 떠오르는 분장이네요.ㅋㅋㅋ
    57 황제 펭귄 새끼들의 견학 현장 [새창] 2015-11-16 18:13:04 8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8600501

    몇 차례 봤던 사진이지만, 볼 때마다 신기한 구강구조입니다.
    56 전우용 “‘먹고 살게만 해주면 독재라도 좋다’는 사람이 많으면…” [새창] 2015-11-16 18:07:32 1 삭제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국민의 분노에 불이 붙는 것이다.

    분노한 국민이 자신들을 향해 '너희의 그 말도 안 되는 호화로운 생활은 대체 뭐냐' '또 우리의 이 비참한 꼴은 대체 뭐냐'며 대규모 집회나 노동쟁의 등으로 격렬하게 추궁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그래서 그런 기미가 보이는 즉시 싹을 잘라 버리려 획책한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의 국민은 그런 걱정 따위는 할 필요도 없이 멍청해졌다. 자신의 처지가 아무래도 석연치 않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 굴욕적인 평온에서 헤어날 용기가 없고 그 특별 취급을 받는 무리를 뭉뚱그려 싹 잘라 버릴 배짱도 없다. 그러니 몹쓸 체념에 젖어 그날그날의 조촐한 즐거움에서나 평온을 찾는 것이다. 간혹 술집 한구석에서 정치가와 관료를 안줏거리로 질겅거리며 굴종으로 점철된 일생을 보내는 것이다.

    (중략)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더 한층 국민을 우습게 여기게 되었을 것이다. 어떤 얼토당토않은 짓을 한들 불같이 화를 내는 일은 절대 없다는 확신은 공안을 유지해야 하는 국가 담당자들에게 큰 힘을 실어 주었을 것이다. 대혼란이 야기한 짜증은 잠시 아주 작은 분노로 터져 나왔다가는 바로 진정되었고 체념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그들은 국가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는 국민에 새삼스레 놀라고 또 기뻤을 것이다.

    그 후에는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더 무모한 요구를 해도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대대적인 증세, 징병제와 황국의 부활, 패권주의 등 시대에 역행하는 흐름이기 때문에 눈치만 보아 왔던 것들을 실행할 수도 있겠다고 내다본, 전쟁 영웅을 동경하고 파멸을 좋아하는 왜곡된 애국자도 틀림없이 있었을 것이다.

    마루야마 겐지,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상황을 지켜보니 예전에 읽었던 책의 구절이 상기됐습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4 16:19:07 22 삭제
    "넌 이런 거 안 어울려"라고 해도 무안해져요. 진짜 어울리고 말고를 떠나서 스타일과 컨셉에 변화를 주면 무조건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말. 종종 불편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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