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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0	경찰아저씨 생일축하합니다.~ [새창]	2010-04-01 11:18:27	13	삭제
		민주주의+자본주의=민주자본주의쯤 되는거 같은데 괜한 태클들을... democratic capitalism (capitalist democracy) 라고 영어로도 있는 말이구만. 민주주의적 정치체제를 갖고, 경제적으로 공익보다는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한단 뜻에서 민주자본주의, 모순도 안되고 적절한 말 같은데..
	369	남자친구가 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새창]	2010-04-01 11:08:44	10	삭제
		전형적인 여자의 사고방식을 엿볼수 있는 글이네요 ㄷㄷㄷ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한마디의 말 가지고 여러가지 추론을 하시는군요... 근데 남자의 대부분은 여자처럼 함축적인 표현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아버지 만나면 떨리고 무섭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라서 싫다 그것뿐입니다
	368	헷갈려서 조언 좀 부탁드려 횽들ㅡㅡ;; [새창]	2010-04-01 10:58:34	0	삭제
		난 애인/친구/동생 이런거 나누는데 아무 의미가 없다고 보는 사람이라... 중고등학생 이런애들만 아니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나의 연애나 섹스 상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뭐 그런 전형적인 횽이 말하는 '남자' 라서 말이지... 그리고 나는 마법사라는게 정말 신부님이나 스님 되려고 수련중이라거나 자기 스스로 강한 종교적 도덕적 신념에 따라서 지키는게 아니라면, 지켜줘야 되는게 아니라 얼른 그 감옥에서 빼줘야 하는거라고 봐. 꼭 동정을 뺏으라는게 아니라.. 여자 경험이 없는 사람을 자기 맘대로 "깨끗한" 상태로 규정해버리고 계속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켜준답시고 그러는거 웃기지 않어? 횽도 맘에 있는거 같구만 뭘... 가슴 쿵코앜웈왕 뛰어야만 사랑이고 연애감정이 아니거덩...
	367	남자친구가 자꾸 초딩이라고 놀려요 흑흑 [새창]	2010-04-01 09:30:54	27	삭제
		슴가가 작거나 몸의 굴곡이 없다
	366	헬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0-04-01 06:02:17	0	삭제
		가슴 팔 복근만 하는건 비추입니다... 다리와 등도 함께 전체적으로 균형적으로 키워야해요.. 이려면 꼭 "저는 우락부락 키우기 싫은데요" 하시는데... 눈에 보이는 부분만 키우다가 몸의 균형이 망가지고 부상위험도 높아집니다. 특히 등 운동을 하지 않은채 가슴운동만 하면 어깨가 앞으로 굽혀진 형태가 되는 경우도 있고 하체의 발달 없이 상체만 발달시킬 경우 허리나 무릎 등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로서 역시 가슴이나 팔뚝 등이 탐나시겠지만 몸 전체적으로 발달을 시키면 자연스럽게 균형잡힌 몸이 되니 너무 한부분만 욕심 부리지 마세요..
	365	96년생의 위엄 [새창]	2010-04-01 05:47:17	0	삭제
		HEREOS 에 대한 지적은 아무도 안하고 있어... 두번이나 틀림
	364	과학 게시판 사태에 대해 어이가 없어서 올립니다. [새창]	2010-04-01 05:43:46	1	삭제
		난 종교가.. 왜 과학한테만 시비거는지 모르겠음. 정치학, 법학, 심리학, 사회학, 인류학, 등등... 현재 학문의 대부분이 종교에서 가르치는 것과 부딪히는 부분이 있지 않음??? 오히려 종교의 본질을 생각하면 진화냐 창조냐 이딴 문제보다는 인문학전인 학문에 태클을 걸어야 합당한데.. 내가보기엔 현대사회의 사람들이 과학을 맹신하고 과학이 모든것을 해결해줄 것으로 믿는 경향이 있어서 그쪽 시장을 정면공략해서 입지를 넓히려는 시도라고밖에 안보임..
	363	우리는 서로 다른 시간의 빛을 인식하고 있다. [새창]	2010-04-01 02:32:06	1	삭제
		우주처럼 광대한 것을 볼 때의 시간 말고, 모니터와 벽 사이의 거리 같은 경우에는 빛의 이동거리 차이 때문에 생기는 시간차보다는, 시신경->시상부->후두엽V1->상위시각정보처리 로 이어지는 정보가 시냅스에서 모이고 합쳐지고 나뉘고 계산되는 일련의 신경작용에 의한 딜레이가 훨씬 크지 않을지.. 충분히 측정 가능한 ms 단위인걸로 알고 있구요. 게다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현재'라는 느낌이나 자신이 현재에 존재한다는 자의식 자체도 결국 시간이 걸리는 화학,물리적 작용인 신경작용에 의한 것이니 객관적인 현재와 주관적인 현재 사이의 갭은 상당히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362	목에있는 레슬링선수근육은 어덯게만드나요? [새창]	2010-04-01 00:21:41	0	삭제
		손에 바벨, 덤벨 들고 어깨 으쓱으쓱
	361	기독님들 죄송한데여... [새창]	2010-03-31 14:56:11	7	삭제
		1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같이 전도하란거네 ㅋㅋㅋㅋㅋㅋ
	360	기독님들 죄송한데여... [새창]	2010-03-31 14:56:11	30	삭제
		1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같이 전도하란거네 ㅋㅋㅋㅋㅋㅋ
	359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새창]	2010-03-31 14:49:22	0	삭제
		제가 말한 보수주의 기독교는 당연히 앞서 말씀드렸던 미국에서 나뉘었던 자유주의/보수주의 개신교를 지칭하는 것이죠. 당연히 카톨릭이 먼저 들어왔지만 저는 복음이 활발했고 근대 사회에서 훨씬더 급속적으로 퍼져나갔던 개신교의 경우를 이야기 한 겁니다. 하느님/하나님 이유가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과 대체 어떤 관련이 있다고 끄집어내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미 카톨릭과 개신교가 나뉜지 한참 뒤인 20세기 중반의 일입니다. 그 두 종교의 포교방식이나 전통도 다르고 서로 다른 종교로 전파되었으니까요. 제가 개신교라고 말하는 것을 기독교라고 혼용해서 생긴 문제이긴 하네요. 카톨릭도 성경의 해석에 있어 문자주의적이지 않고, 계속해서 신학으로서 새로운 내용들을 교리에 추가하다시피 하는 계속해서 진화하는 종교입니다. 일부 자유주의 만큼 현대적이고 세련되지는 않았지만요. 저도 우리나라 개신교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교조주의적인 많은 한국 목사도 싫구요. 하지만 그냥 본인이 원해서 교회에 가시지만 목사의 말을 무조건 믿고 따르기보다는 자신이 스스로 연구하고 지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을 저는 봐왔거든요. 저희 어머니나 저희 아버지의 멘토이신 교수님 같이요. 또 기독교가 우리에게 제공해줄수 있는 지혜 같은 것들이 충분히 있는데, 우리나라의 개신교, 그중에서도 유별난 사람들을 보고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를 평가하는게 편협해 보여서 드렸던 말씀입니다. 그리고 무신론적 기독교까지 이야기했던 폴 틸리히의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내가 욕하던 개독 맞아? 하실지도 몰라요 정말로.
	358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새창]	2010-03-31 14:04:42	0	삭제
		저 신비주의자/선불교 쪽인데요 ㅡㅡ;;; 근데 기독교에 대해 편견을 갖고 계시네요.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거 보니까 기독교가 많이 싫긴 하신듯. '성경이 진리요 생명'이라니... 그게 모든 기독교인에게 통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기독교인 중에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 꽤 있다구요. 카톨릭은 전통주의라 다르지만 개신교 같은 경우엔 엄청나게 많은 교파가 있고 그 중에 자유주의 교파도 많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미국에서는 60년대에 자유주의에 반발해서 오히려 보수주의 기독교가 뭉치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 교파들이 복음주의, 근본주의 쪽으로 발전하고, 그 복음주의적인 보수주의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와 먼저 정착 발전하게 되었기 때문에 (일부는 미국처럼 되지 않기 위해 보수주의가 자유주의 싹을 잘라버린 느낌도..) 전체적인 성향이 보수적인 미국 남부의 기독교의 성향을 많이 닮아 있을 뿐이지, 기독교 자체가 무조건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오오 성경은 진리이고 생명이로다" 라고 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성경을 매우 유연하게 해석하는 자유주의 쪽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기독교에 대한 생각이 바뀌실지도 모르겠네요. 일부 교파는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신화적 요소라는걸 인정합니다.
	357	무개념 여직원들 지들 불리할땐 평등 성차별 찾고 그래 [새창]	2010-03-31 13:54:40	7	삭제
		난 진짜 한국와서 놀랜게 여자들한테 커피타주라고 하는거 ㅋㅋㅋㅋㅋ 그것도 옛날 사람들도 아니고 꽤 젊은 사람들이..
	356	무개념 여직원들 지들 불리할땐 평등 성차별 찾고 그래 [새창]	2010-03-31 13:54:40	17	삭제
		난 진짜 한국와서 놀랜게 여자들한테 커피타주라고 하는거 ㅋㅋㅋㅋㅋ 그것도 옛날 사람들도 아니고 꽤 젊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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