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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0	[진화] 진화론 개념잡기 2편 - 생명의 기원은? (스압) [새창]	2010-04-04 05:05:48	1	삭제
		사실 최초 생명의 출현에 대해서는 과학자들도 많이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신이 창조했다! 는 것처럼 증거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자연발생설 또한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는 뒷받침 하는 데이타나 관찰결과는 없습니다. 큰 의미의 생물학에서 최초 생명에 대한 연구를 하긴 하지만, 좁은 의미의 진화론에서는 최초 생명 이후의 진화과정을 연구하는것이 핵심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창조론 vs 진화론은 최초 생명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생명이 태초에 절대자가 만든 그대로 종이 변하지 않고 유지되었는가 vs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하여 오늘날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갖게 되었는가" 입니다.
	459	장님의 감각.. 흑인의 운동 능력.. 진화라 볼수 있을까요? [새창]	2010-04-04 04:45:49	0	삭제
		근데 강아지 품종개량을 보면 생각보다 적은 몇세대만에 형질이 바뀌게 되죠... 몇만세대를 거치는 건 매우 낮은 확률로 돌연변이나 점진적인 형질 변화가, 진화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배제된 채 자연선택에 의지할때의 이야기이고, 인위적으로 품종개량을 시키자면 몇세대 안에도 가능한것이 사실... 가능하기만 하다면 남자 180이상 여자 170이상인 사람들만 아이를 낳을수 있게 한다면 1~2세대 안에도 전체적 평균키가 높아지겠죠? 대부분 normal distribution 안으로 태어나게 되겠지만 그 normal distribution 자체가 키가 큰쪽으로 옮겨가겠죠.
	458	닭이 먼저 입니까 알이 먼저입니까.... [새창]	2010-04-04 04:40:51	1	삭제
		국어사전과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달걀=닭이 낳은 알.
	457	무지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새창]	2010-04-04 04:39:34	0	삭제
		종교글보다 종교글 한개 올라오면 반박하는 글, 그에 따라서 종교 자체를 부정하는 글, 이런게 훨씬 더 많이 올라옵니다. 종교글 올라오면 과학자다운 시니씨즘으로 가볍게 무시합시다^^ 어차피 과학 게시판에 종교글 올리는 새기들이 이런거 보고 자제하고 그러지 않을것 같거든요. 무관심이 약입니다. 디씨에서도 보면 왠만한 뉴비가 올리는 뻘글은 망글이라며 댓글도 안달리고 완전 무시해버리잖아요. 그런게 누군가를 discourage 하는데는 가장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456	무도 결방의 아쉬움을 [새창]	2010-04-04 03:48:38	5/5	삭제
		뭐야 저런 깐죽거리는 컨셉 웃긴데 ㅋㅋㅋ 매사에 부정적이고 시비거는 투의 캐릭터도 웃긴데. 갠적으로 작은거 하나하나에 태클걸고 깐죽거리는 네티즌들을 캐릭터화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455	IT 후진국 한국 [새창]	2010-04-04 01:30:22	0	삭제
		통제국가. 그 기반은 전체주의와 국가주의에 물든 국민들. 대한민국 욕했다간 눈에 쌍심지 켜고 달려드는 사람들 오유에만도 여럿 있음. 국가가 신성한가? 개인의 자유보다도?
	454	IT 후진국 한국 [새창]	2010-04-04 01:30:22	7	삭제
		통제국가. 그 기반은 전체주의와 국가주의에 물든 국민들. 대한민국 욕했다간 눈에 쌍심지 켜고 달려드는 사람들 오유에만도 여럿 있음. 국가가 신성한가? 개인의 자유보다도?
	453	IT 후진국 한국 [새창]	2010-04-04 01:30:22	14	삭제
		통제국가. 그 기반은 전체주의와 국가주의에 물든 국민들. 대한민국 욕했다간 눈에 쌍심지 켜고 달려드는 사람들 오유에만도 여럿 있음. 국가가 신성한가? 개인의 자유보다도?
	452	닭이 먼저 입니까 알이 먼저입니까.... [새창]	2010-04-04 01:20:48	2	삭제
		chicken vs. egg의 경우엔 알이먼저. 조류가 나타나기 전부터 공룡들도 알로 번식햇죠? 닭 vs 달걀의 경우엔 달걀=닭이 낳은 알 이므로 닭이 먼저.
	451	무지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새창]	2010-04-04 01:13:37	0	삭제
		비과학적 이야기 하는걸 자제하듯이 종교 까는글도 자제합시다. 종교 이야기 자제하자는 글도 자제합시다. 끗.
	450	<다빈치 코드>는 위조 문서가 만들어냈다 [새창]	2010-04-04 00:24:43	1	삭제
		어차피 대놓고 소설인데 그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자체가 스스로의 격을 깎아내리는짓...
	449	장님의 감각.. 흑인의 운동 능력.. 진화라 볼수 있을까요? [새창]	2010-04-04 00:19:29	0	삭제
		맞아요. 근데 흑인 노예가 미국을 이야기하시는 거면 겨우 역사가 200년이 안되는 시간인데, 그동안에 타 인종과 비슷한 수준에서 눈에 띌만큼 뛰어난 수준으로 품종개량이 가능한가 하는것이 문제죠.
	448	고민까지 털어놓는 친한 이성친구한테 고백받으면 어떤 느낌일까요? [새창]	2010-04-04 00:15:56	2	삭제
		그런 상태라면 99% 남자로 안보고 있는 상태. 지금 다짜고짜 고백하면 99% 거절. 최선의 수는 지금처럼 그냥 편하게 고민들어주는 '동성친구', '무성친구', 또는 외국에서는 '게이친구' 정도의 이미지를 버리시고, 남자로서 다가가야함. 힘드시겠지만 자연스럽게 얼마간 연락을 줄이거나 끊으시고 한동안 외모를 가꾸든지 몸을 키우시든지 스펙을 높이시든지 해서 뭐라도 확 바뀐 이미지로 다시 시작하는게 좋으실수도...
	447	장님의 감각.. 흑인의 운동 능력.. 진화라 볼수 있을까요? [새창]	2010-04-04 00:10:52	0	삭제
		저도 흑인에 대한 이야기를 흑인 친구에게도 들은 적은 있는데 그게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446	장님의 감각.. 흑인의 운동 능력.. 진화라 볼수 있을까요? [새창]	2010-04-04 00:03:43	2	삭제
		첫번째 경우는 신경계의 유연한 적응능력이고 (neural plasticity) 굳이 말하자면 '신경계 내부의 구조적 진화'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신경세포 사이의 시냅스는 한번 형성되면 굳는게 아니라 후에 정보의 흐름이나 환경에 따라 그 구조를 바꿀 수 있지요. 뇌에 있는 감각중추를 놓고 여러가지 감각기관으로부터 연결되는 신경들끼리 경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중에 눈으로부터 오는 시각정보가 없다시피 하다보니 그 시냅스를 유지하는 힘도 떨어지고 결국 다른 감각기관의 신경들이 시각 신경이 차지하던 자리를 빼앗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경우는, 만약 인위적 교배로 노예가 강하게 되었다는 것이 사실이면 인위적 선택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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