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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성성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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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성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22:21:03 7 삭제
    살면서 억울한 이야기 5

    퇴근 길 지하철 출입구 옆 자리에서 봉에 기대 깜박 잠이 들었다. 지하철의 반동 때문에 눈을 떴을 때 할아버지 한 분이 서 계셨다.
    '아차.. 자리 양보 하지 않으려고 자는 척한 걸로 생각하셨겠구나' 싶어 바로 일어나 할아버지께 앉으시라 말씀드렸다.

    "아이고 괜찮아요. 저 다음에 내려요. 피곤해 보이는 데 자리 앉아서 가요."

    "아닙니다. 제가 어르신께서 서 계시는 줄 몰랐습니다. 앉으세요."

    "괜찮아요. 다음에 내리니까 앉아서 가요."

    나는 벌떡 일어나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앉으시라고 할 때 할아버지께서는 외치셨다.

    "여기서 내린다고 이 자식아!!!"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22:10:11 1 삭제
    한꾹 사람 쪼아요.. 하는 신호를 보내는 강렬한 눈빛이죠..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20:21:07 3 삭제
    이 글의 추천 수 보다 억울한 이야기를 더 써야지 후훗...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20:20:34 8 삭제
    살면서 억울한 이야기 4

    퇴근 후 세수하다 거울을 봤다.
    나란 놈 참 억울하게 생겼다....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19:03:16 6 삭제
    살면서 억울했던 이야기

    홍대입구에는 "도를 아십니까?', "인상이 좋으십니다.", "얼굴에 복을 타고 태어나셨네요.'"라는 인사와 함께 접근하는 2인 1조 무리가 있다.
    저 앞에 나를 쳐다보며 그들이 다가온다. 정중하게 거절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쳤을 때 스쳐 지나가며 말했다.

    "외국인 이에요... 외국인..."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 병장 출신이다.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19:01:19 7 삭제
    살면서 억울했던 이야기 2

    회사가 홍대 근처라 젊은이들이 많이 다닌다.
    퇴근하고 버스를 기다리는 데 어느 낯선 여인이 나를 보고 "오빠~~~!!!" 하면서 격렬하게 손을 흔들었다.
    모르는 사람인데 그녀가 뻘쭘한 마음을 느낄 거 같아 나도 같이 "응~~!!" 하면서 손을 흔들었다.

    그녀는 나를 "미친 태국인 아냐?" 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고, 뒤에서 한 남자가 나를 한 번 보더니 그녀를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그녀에게 물었다.

    "저 아저씨 아는 사람이야?"

    "나도 몰라. 갑자기 손 흔들고 그래..."

    타인에 대한 과도한 배려심이 망신으로 다가온 순간이었다.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18:57:40 5 삭제
    살면서 억울했던 이야기 1

    회사 남자 화장실 좌변기가 막히면 항상 나를 의심한다.
    '이게 아니야!' 하며 도자기를 깨던 장인의 심정으로 남긴 내 작품으로 변기를 막히게 한 건 딱 한 번 뿐인데...

    오늘 남자 화장실 변기가 막혔는데, 화장실을 한 번도 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빅똥의 주범으로 의심받았다.

    그리고 억울하게 내 작품으로 오해받아 결국 내가 뚫었다. 하아..
    230 굉장히 주관적인 태국만화 [새창] 2015-10-23 18:23:40 2 삭제
    아.. 왠지 사연 보내드리고 싶다.. ㅠ,ㅠ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18:21:39 2 삭제
    와.. 중랑맘이시군요.. 카드도 있으시죠? 열심히 활동 부탁 드립니다. 허허..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18:20:07 8 삭제
    닌자같았어요. 분명 없엇는데 어디선가 나타나서 물 마신뒤 쯔쯔쯔 하고 사라짐.. 덜덜덜...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18:15:20 22 삭제
    얼마 전 거실에 혼자 외롭게 케이블TV에서 방송하는 <강남 1970> 이라는 영화를 보고 있었다.
    그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일반 가정에 방송되는 케이블임에도 불구하고 김래원의 충격적인 정사신!!!! 이 나오고 있었다.
    사나이들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배신을 기대하고 봤는데, 마트에서 뜻하지 않게 구매한 물건이 1+1 이었을 때처럼 기분이 좋았다.

    "아니 케이블 방송에서 편집 없이 이런 고마운 장면이..." 하며 집중해서 보고 있는데, 우리 집의 호카케 와이프가 슬그머니 나타나서..

    "좋아? 에혀.. 쯔쯔쯔" 하며 물을 마시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며칠 뒤 비슷한 시간에 또 TV를 틀었는데, 또 <강남 1970> 이 방송되고 있었다.
    딱히 김래원의 정사 장면 때문은 아니고 볼만한 게 없어 다시 한 번 보고 있는데, 또 다시 우리 집 호카케가 은밀하게 나타나 내게 말했다.

    "오빠.. 그냥 다운받아서 편하게 봐. 내가 뭐라고 안 할게."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17:58:35 32 삭제
    하.. 정답은 1번 빼고 다 했습니다 ㅠ,ㅠ
    순서대로 재구성하면..

    1. 하.. 이 미친 새끼가 매를 일시불로 버네.. 하는 눈빛으로 3초간 바라 본 뒤

    2. 그런 말은 너희 친어머니께 가서 해 라고 말한 뒤 내가 "엄마는 멀리 있잖아~~" 하니까...

    3. 어허~~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침대 밑으로 내려가..

    결국 침대 밑에서 혼자 잤습니다.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17:29:22 33 삭제
    (19금) 와이프는 요즘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만나면 남편인 내가 철이 없다며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나는 와이프의 그 말에 용기를 얻어 삼삼이가 곤히 잠든 것을 확인한 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와이프에게 다가가 살며시 말했다.

    "엄마.. 찌찌 찌찌.."

    자.. 여기서 우리 와이프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1. 아잉.. ♡
    2. 하.. 이 미친 새끼가.. 하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3. 그런 말은 너희 친어머니한테 가서 해.
    4. 어허..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17:21:09 33 삭제
    고귀한 댓글이군요.
    추천 드립니다.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14:12:28 25 삭제
    아직 남성의 심볼은 맞아본 적은 없습니다.
    아... 동생이 보고싶지 않은 아들에게 맞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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