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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15:41:11	14	삭제
		저는 키가 무려 258cm 이구요 머리숱이 너무 많고 빨리 자라서 3일에 한 번 잘라주지 않으면 눈 앞이 보이지 않아요. 대머리라는거는 관심받고 싶어서 잡은 컨셉입니다. 컨셉요.. 아. 근데 왜 눈물이 나지
	3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15:36:58	2	삭제
		에잉 몇 분 메일 왔는데요.. 저 책 있으면 제가 먼저 읽고 싶네요.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15:25:09	17	삭제
		아.. 저는 빈 디젤 같은 와이프와 제이슨 스타뎀 같은 아들을 둔 유부남인데..
	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15:12:05	28	삭제
		나눔 신청 메일은 오지 않고 댓글에 대머리 무덤이 되어가고 있네요. 슬픕니다. ㅠ,ㅠ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15:05:27	31	삭제
		그래서 제가 문상을 보내는 게 아니고 읽고 싶은 책을 메일로 보내주면 제가 직접 구매해서 보내주려고요. 물론 교보문고 적립은 덤입니다 후훗.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14:56:20	5	삭제
		어라 메일 제대로 되는데요. [email protected] 주저하지 말고 보내세요.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14:16:23	14	삭제
		아재 아닙니다. 단호!!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14:13:18	53	삭제
		김대리 새퀴 입에서 듣고 싶은 말을 ㅠㅜ 그런데 저랑 같이 일하면 힘들어요. 제가 월급도적이라..
	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14:12:18	41	삭제
		저 이미 사서 읽었는데 나눔 드릴까요?
	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12:00:41	70	삭제
		네 알바생 부담 안 되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점심에 고기나 사주려고요. 대신 배 터지게..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16:09:07	12	삭제
		고등학교 때 영어 선생님과 문학 선생님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영어 선생님은 항상 우리 반에 들어오시면 창문을 열고 멀리 하늘을 잠시 바라보시고 심호흡을 크게 하신 뒤 수업을 시작하고는 했죠. 문학 선생님은 항상 우리 반에 들어오시면 코를 킁킁거리시다가 앞자리 녀석들에게 "너희 화장실가서 발 닦고 와!" 라고 하셨는데... 그 두 분 잘 계시는지..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16:01:51	16	삭제
		암내 제거에 레몬이 좋다는 정보를 입수한 녀석은 열심히 레몬을 먹기 시작했다. 밥 먹을 때 물 대신 레몬즙을 짜서 마시고, 우리와 술을 마실 때도 열심히 주먹으로 레몬에서 즙을 짜내 소주에 섞어 먹고는 했다. 그렇게 1년 동안 열심히 레몬을 짜먹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녀석의 암내는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제거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바보 같은 녀석에게 레몬즙을 먹는 것이 아닌 겨드랑이를 레몬즙으로 닦아주는 것이라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았다. 왜냐면 탈모로 고민하던 내게 녀석이 내게 잘 때 머리에 미역을 두르고 자면 탈모 예방이 된다고 사기 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종의 복수라고나 할까.. 녀석이 거의 1년 동안 레몬을 마셔도 효과가 없다는 말에 더 센 식초를 마셔보면 어떠냐고 했는데, 녀석은 실제로 식초를 마셨다. 아.. 내 친구지만 정말 바보라는 것을 느꼈다. 먹지말고 피부에 양보하란 말이다. 이 븅신아!!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7 16:56:41	1	삭제
		뉴스 보니까 신고였고 별일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7 14:31:37	0	삭제
		근데 역내 방송하는 아저씨가 당황했는지 말 더듬으시면서 말씀하시는 게 더 무섭네요 덜덜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6 16:22:44	0	삭제
		기분 좋아지셨다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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