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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	[질문]더민주 권리당원인데 김영란법 적용대상 아니죠? [새창]	2016-10-18 09:46:03	0	삭제
		우아 능력자분!! 감사합니닷! 좋은 하루 되시길♡
	162	공포스럽고도 기분나쁜 상황을 가정해 볼까요? [새창]	2016-10-17 05:56:07	2	삭제
		불끄고 자려고 누워있는데 평소와는 다른 정적, 어두컴컴한 허공 한 곳을 빤히 응시하는 울집강아지..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5:18:04	0	삭제
		저는 처음부터 아예 계란을 풀어서 끓고 있는 라면에 동그랗게 부어줘요 그럼 국물맛도 해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계란을 먹을 수 있죠!ㅋㅋ
	160	김치 못 먹는 분들 계세요? [새창]	2016-10-17 05:14:07	0	삭제
		저도 김치 별로 안 좋아해요!! 겉절이, 열무김치, 나박김치 딱 이 세가지만 먹구요 그것도 엄마가 담근 김치 아니면 젓가락 대지도 않아요ㅋㅋ 남의집가서 밥먹을 때 김치 먹어보라고 권하면 진짜 엄청 난감..ㅠㅠ 입에 안 맞아서 구역질나요.. 근데 저도 또 익힌 김치로 만든 음식들은 다 잘먹고 그러네요ㅋㅋㅋ 저희 엄마께서는 저 임신하셨을 때 김치가 그렇게 꼴보기도 싫으셨대요 그래서 제가 김치를 싫어하는듯..ㅋㅋ
	159	원래초보땐 다들 극도로 긴장하시나요? [새창]	2016-10-06 00:03:19	0	삭제
		저도 왕초보인데 운전할때마다 심장 벌렁벌렁거리고 너무 무서워요..최후의 수단으로 우황청심원 몇 병 사다놨어요..ㅠㅠ 저도 초보스티커 두개나 붙였네용.. 동지여..!!!!ㅠㅠ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4 11:44:14	2	삭제
		저도 이 생각했어요!!!!!
	157	한식대첩4 후기 [새창]	2016-09-28 22:54:01	4	삭제
		저는 한식대첩 2,3 팬으로써 조금 아쉽긴 했네여ㅠ 김성주씨 낭랑한 목소리 듣다가 강호동씨 목소리 들으니 약간 뭐가 긁는듯한?? 목소리라 그부분이 아쉬웠고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시는게 눈에 보였어요 조금 더 자신있게 하셔도 좋았을텐데ㅎㅎ 백주부 없으니까 조금 심심한 느낌도 들고..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 믿고 열심히 시청하려구요^^
	156	지금 운전면허 질문이요 ~~~~~ [새창]	2016-09-28 22:33:47	0	삭제
		저는 필기랑 기능은 독학으로 면허시험장에서 보고 도로주행만 30만원가량 주고 학원에서 봤어요 필기는 학원에서 따면 교육이수시간이 5시간이던가.. 면허시험장에서 보시면 교육 1시간만 받고 시험봐요 비용은 필기 12500원(신체검사비 포함), 기능 18500원이에용 저는 필기시험은 문제집같은거 안사구 어플 다운받아서 기출문제, 문제은행 풀었네요~ㅎㅎ
	155	질문) 안녕하세요! 내일 운전면허 시험 보러가는데요.. [새창]	2016-09-23 02:44:40	0	삭제
		저도 도봉에서 시험봤었는데..ㅎㅎ 1번은 그냥 일단 정지선에 멈추시고 왼쪽 차 확인, 보행자 있는 지 확인 후 가세요 보행자가 인도로 완전히 올라가기 전까진 출발X 2번은 저도 애매하네요 감독관이 감점항목에 대해 말을 안해주니.. 전 그냥 내내 40키로정도로 주행했던듯. 가속구간에서만 50키로 넘게 밟았구요 3번은 저도 후진으로 했는데 이것도 애매하네요.. 4번. 3차선으로 진입 안하면 사실 유턴 후 일자로 가는게 아니라 대각선으로 가는거잖아용 1,2차선으로 진입하면 그냥 도로를 가로지르는게 되어버리니까 안될것같네요..
	154	급식비 못낸 학생의 푸념 "나라도 안 태어날 걸... [새창]	2016-09-23 01:23:53	58	삭제
		제가 고등학생 시절, 저희 아빠는 가정폭력을 일삼고 엄마에게 생활비도 주지 않았어요 결국 엄마가 나가셔서 일을 하셨지만 저희집 세남매를 커버하기엔 턱없이 부족했죠.. 엄마가 돈때문에 힘들어 하는걸 보며 급식비 내야 한다는 말을 도저히 꺼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 담임선생님께 찾아가 저 급식 안먹겠다고.. 집안사정이 너무 힘들다고, 펑펑 울면서 얘기했었던 지난 날이 생각났네요. 선생님이 놀라셔서 엄마랑 통화를 하셨나봐요 그 날 엄마가 제게 왜 그랬냐 미안하다며 우셨어요.. 선생님이 급식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이리저리 알아봐주셨지만 그 땐 안됐었네요.. 제 청소년기의 기억은 이런 가슴아픈 기억밖에 없네요 급식비, 안 내는게 아니라 못 내는게 더 많을 것 같아요 학생들에게 저런걸로 망신주고 상처주지 말길.
	153	고속도로의 영웅들 [새창]	2016-09-21 18:44:29	17	삭제
		와 진짜.. 이거 나라에서 상이라도 드려야 할 듯. 저 같으면 불길땜에 무서워서 뒤에서 어떡해어떡해만 외치고 있었을 거 같아요.. 의인들이시네요,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152	2학년 5반 이창현, 7반 박인배, 10반 김슬기 생일입니다. [새창]	2016-09-21 01:37:11	1	삭제
		어제가 생일이었구나.. 생일 축하해요 천사들.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9 15:50:25	6	삭제
		저도 민증검사 하자 그러면 배시시~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ㅋㅋㅋ 20대 후반을 향해가고 있는데 너무 기분 좋아욬ㅋㅋ
	150	초보운전 3일차 오늘 서울갔다왔는데 자괴감들어요ㅠㅠ [새창]	2016-09-18 22:29:23	6	삭제
		아니 이 글이 베오베까지..;; 좋아해야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여러분이 알려주신 방법들 전부 머리속으로 알고 실천하려고 했었죠.. 하지만 현실은;; 사이드, 룸미러, 전방주시하느라 네비가 뭐라하는지 들리지도 않곸ㅋㅋㅋㅋ 미리 경로 예습하고 가도 너무 긴장해서 하나도 생각안나고..ㅠㅠ 일단 지금은 저보다 좀 더 나은 운전실력을 가진 친동생을 조수석에 항상 앉혀놓고 지도받으면서 운전하고 있네용... 운전대 잡은날은 집에 오면 몸살이 나서 그냥 쓰러져 잠들어요...ㅋㅋㅋㅋㅋ 얼른 남에게 피해주지 않을 만큼만 운전실력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조만간 동생 군입대를 위해 논산도 미리 갔다오려 합니다.. 입대하는 날 지각할까봐..ㅎㅎ
	149	초보운전 3일차 오늘 서울갔다왔는데 자괴감들어요ㅠㅠ [새창]	2016-09-18 19:37:41	15	삭제
		아니 이 부끄러운 글이 왜 베스트에..ㅠㅠ 사실 너무 길어질까봐 못 적은 실수가 더 많아요.. 길이 없어지는 합류지점에서 자연스럽게 차선변경 못해서 깜빡이랑 비상깜빡이 둘 다 켜놓고 안전한 간격 나올 때 까지 무한 대기타기... 주차장에서 나올 때 회전반경 너무 좁게 잡아서 보도블럭 올라타기... 차선유지 잘 안되서 수시로 차 비틀거리기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시속60도 안되는데 커브만 보이면 브레이크로 속도 줄이고 진입 (급커브도 아님ㅋㅋ) 정차 빼곡히 되어있는 골목 행여나 남의차 긁을까 무한으로 좌우 살피며 시속 3~5키로로 기어가기.. 비보호좌회전. 내 자신에게 확신이 안 서서 그냥 좌회전 신호 주는 곳 나올 때까지 직진하기 등등.. 아직까지 사고 안난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ㅠㅠ 하지만 조금 억울한 경우도 있었어요 우회전하려는데 신호는 빨강, 보행자신호 녹색인데 보행자가 거의 다 건너긴 했지만 안전에 안전을 기하려고, 혹시 급하게 건너시는 보행자가 있을 지도 모르니 한박자 쉬고 출발하려 기다리고 있는데 여지없이 뒤에서 빵빵.. 운전이란 정말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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