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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0	엔진 시동후 잡음이 있습니다 [새창]	2016-02-10 10:22:47	0	삭제
		딸각딸각 작은 소리가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면.... 대충 OCV 밸브 (오일 컨트롤) 종류일 확율이 있습니다.
	259	1970 뉘르부르크링 사고영상.ytb [새창]	2016-02-10 10:20:05	0	삭제
		가장 큰 원인은 이 앞구간 내리막에서의 어마어마한 속도 입니다. 1. (지금기준으로) 속도 대비 충분하지 못한 브레이크 -> 적정한 속도로 감속해서 커브에 들어가야 하는데 다들 과속으로 진입됩니다. 2. 과속 진입으로 인한 언더스티어 (내 조작보다 차가 덜 돌아감) -> 좌 커브를 돌아 나가야 하는데 적정 속도/각도 가 거의 나오질 않습니다. 3. 스테빌라이저 및 서스펜션 셋팅 -> 커브중 횡G가 걸린 상태에서 반대쪽 바퀴가 떠버림 (하다못해 차고라도 낮아야 하는데) 4. 이도 저도 안되면 다운포스 혹은 타이어 그립빨로 버텨야 하는데 그도 안됨 -> 운 좋게(?) 1차 왼쪽커브는 성공하더라도, 2차 오른쪽 커브에서 접지력 상실 세월의 힘.
	258	블랙박스 후방영상 확인 궁금합니다 [새창]	2016-02-10 10:10:59	0	삭제
		VLC 플레이어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257	삼성 자동차 사용해보신분..?질문이요 [새창]	2016-02-07 00:05:42	1	삭제
		어지간한 부품 수급도 나쁘진 않고 수리기간도 이전보단 많이 줄었습니다. 단지 현기보단 오래 걸릴뿐....;; 그리고 부품가격이 비쌀 뿐
	256	프릭사S1(브레이크패드)사용하시는분계신가요? [새창]	2016-02-05 15:03:30	0	삭제
		어지간한 순정보다 저렴하면서.... 제동력 좋습니다. 반대급부로, 분진좀 나오는 편이고, 소음 좀 나오는 편입니다.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15:00:18	0	삭제
		오일 브랜드나 차량에 별로 신경 안 쓰고, 적당히 타면서, 만키로마다 잘 갈아주면 사실 대충 순정 써도 상관 없습니다. 차량을 조지고 다니거나, 가혹주행이 많다거나, 한다면 가급적 합성유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정체길도 상당한 가혹주행의 요건입니다) 합성유도 뭐가 되게 많은데요............. 3,000 rpm 이상을 거의 쓰지 않는다면 30 점도면 무난하고, 1만 키로 쯔음에서 갈아주면 '엔진오일'은 별 문제 없습니다. 킥스 파오 빨간거 (간단하죠?) 넣으면 '어지간한' 상황에는 다 대응 됩니다. 근데 좀 조지고 다닌다거나, 순정이 아니라거나, 특히 가솔린 터보로 조진다거나.... 하면 이제 머리좀 아파 오는데.... 어차피 조지고 다니는 튜닝카들은 엔진오일 선택도 자기 취향이고 자기 책임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엔진오일인 '모튤 300v' 는 한 3천km....까지는 최강의 컨디션이다가, 그 뒤부터 서서히 맛이 가고, 1만키로는 마지노선급인 오일입니다 ㅠㅠ 심지어 얜 등급표도 없어요 ㅋㅋㅋ 근데 11만키로 된 엔진 까보면 매우 깨끗합니다. (깨끗함이 합성유의 필수요건은 아니지만요) 결론3줄요약 1. 만키로 내로 제대로 교체주기만 잡으면 제조사 마크 찍힌 오일도 상당히 좋은 오일이다. 2. 대기업 정유사가 허접하게 만들진 않는다 (킥스 파오1의 가성비는 위대하다) 3. 그 이상급 오일 선택은 오로지 차주의 취향 및 차주의 책임이다.
	254	아는분이 뽑으신 Mercedes-Benz GLA 봤네요 [새창]	2016-02-05 14:44:08	0	삭제
		소형 SUV 급이긴 한데, 높이가 생각보다 낮아서, 빅사이즈 해치백으로 봐도 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잘 빠졌어요 +_+
	253	우리에게 '독'이 아니라 '득'이 되는 MDPS [새창]	2016-02-05 14:41:40	0	삭제
		출력과 공간이 넉넉하면 (= 비싼차) '검증된' 유압식이 좋은 선택이 되지요. 반면 한정된 코스트로 만들다 보면 출력도, 공간도 여유롭지 않아 EPS 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만든다는 가정 하의 이야기지요..... ps : 기자의 돌려까기를 잘 보셔야 할 듯. (R 타입도 C 타입 못지 않게 엿 같다)
	252	"공중으로 붕" 음주차에 봉변 당한 행인들 / YTN [새창]	2016-02-05 14:37:47	0	삭제
		대체 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지 이해 불가 -_-;;;;
	251	강서구청 비접촉사고 [새창]	2016-02-05 14:33:17	0	삭제
		차선 두개 동시변경에 그것도 버스앞에서 갑툭튀.... 아오 극혐이네요;;;
	250	기계식 주차장..사이드 브레이크 [새창]	2016-02-03 15:22:05	0	삭제
		파킹이 사이드보다 강력합니다. 걱정 마세요.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3 15:11:34	0	삭제
		뉴코란도 TX-5 탈 때....경험으로는 부품 수급이 징그럽게 오래걸렸습니다. 심지어 사이드 리피터 (깜빡이)는 차 팔 때까지 수급을 못했어요; 지금은 나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정비 품질' 이 아닌, '부품 수급'에 학을 뗐습니다.
	248	차선 변경과 부스터 장착 [새창]	2016-02-03 15:09:15	0	삭제
		1. 우연히 추월시도중 차선이 겹친건 아닙니다. - 도로교통법상 추월은 왼쪽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우연히' 라고 해도 문제 있는 운전입니다. 2. 위 '1'의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그 운전자 성격이 개같은 겁니다. - 저런 사람들 심리가 '내 앞'으로 차선변경한다 = '내꺼인 앞 공간을 뺏으려한다'로 인식합니다. 결론 : 미개해서 그래요.
	247	블루핸즈에서 예열 5분정도 해야 좋다고 하는데요 [새창]	2016-02-01 16:19:22	0	삭제
		오토 차량 기준으로 썰을 쫌 풀자면... 필수적으로 돌아가야 하는 유체들이 있습니다. 1. 엔진오일 2. 미션오일 3. 냉각수 특히 겨울철이면 밤내 차가워진 오일들의 점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안그런 오일들도 있습니다 - 비싼 애들이나, 한랭지용-승용으론 거의 안 쓰임) 윤활 및 냉각에서 성능이 나오질 않습니다. 엔진오일 기준으로, 오일이 엔진 한 바퀴 돌고 오는데에 1분 +- 정도가 걸립니다. 미션오일은 그것보다 더 걸리고, 냉각수도 한참 걸리죠. 뭐 금속 열팽창도 있긴 한데, 예열의 목적은 [차가 굴러갈 준비]를 하는 거기 때문에 그냥 담배 한 대 정도 피울 시간이면 됩니다. 예열 오래 한다고 해서 차 컨디션이 훅 좋아지는건 절대 아니고, 예열이 끝났다고 차를 쎄려밟아서는 절대 아니 되며.... 예열 끝나고 주 도로 나갈 때 까지는 살살 운행해야 합니다. 후열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터보차 (=디젤차들은 거진 터보차 입니다)들은 '가급적'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터빈 임펠러의 회전 속도는 개 쩔고, 애초에 터보차저 자체가 열을 엄청 받는지라, 터빈 내의 엔진오일이 몇 바퀴 돌아서 좀 식을 때 까진 후열좀 해 주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경우도 그리 오랜 시간은 필요치 않고 '담배 한 대' 정도면 됩니다. 좀 더 직관적으로 알아보자면, 1. 운전중 신호 대기때의 RPM - 보통 700 언더리 일텐데요 예열중 이 정도까지 rpm 이 떨어졌다면 예열 끝났다고 봐도 됩니다. 절대 피하셔야 할게, 수온계 보고 예열하면........한세월입니다. 2. 주행 후 주차시에, 차량 전면의 라디에이터 휀이 돌아가는데, (에어컨 off 기준으로) 라디에이터 휀이 멈췄다면 후열도 끝난 겁니다. 3. 더 간단히 보자면, 시동 걸고 출발 전에 담배 한대, 주차 후 시동 끄기 전에 담배 한대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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