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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버스에서 안전벨트 착용하는거 이상하게 쳐다보지좀 말아주셨으면 [새창]	2015-11-01 21:48:05	1	삭제
		전 얼마전에 해외에서 그런적이 있어요.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서 숙소까지 중간버스를 타고 갔는데 우리가족이 타자마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안전벨트를 매는걸 보더니 벨트 매는 사람 처음 봤다고 하시더군요. 저희 가족은 어느차든 타면 벨트 매는게 습관이거든요. 그 얘기 듣고 깜짝 놀랐어요..10분15분 정도 가는 길이었는데..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9 21:53:37	0	삭제
		요즘세상에 혼기가 따로 있나요? 애 낳는나이 계산해서 혼기를 따진다면 모르겠지만. 글쓴이님께서 찾는 사람 제 주변엔 많은데요. 인구가 얼만데 몇종류의 사람만 있겠어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도 힘든게 결혼 생활이죠. 님 말씀대로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야 하는게 맞지만 시작부터 생각과 가치관 생활습관이 다른사람들이 만나면 잘 맞는 사람들보다 힘든경우가 더 많을거구요. 그걸 극복하려면 서로의 사랑과 신뢰가 있어야 겠죠. 근대 본문에 나와있는 분은 그 생각이 안맞는다는거 아닌가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15:19:42	13/14	삭제
		그렇게 무거우면 가벼운 가방을 들고 다니지 왜 무거운 가방들고 다니면서 다른사람이 알아서 들어주길 바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 아들은 저런 생각을 가진사람은 안만났으면 좋겠어요. 아우...답답해.. 대화도 안될듯...서운하면 대화를 하던지.이래저래 힘든사람..
	5	나는 겁쟁이가 되어있었다. [새창]	2015-10-08 14:14:01	0	삭제
		제가 어릴때..아니 젊을때가 생각 나네요.. 기운내세요. 세상을 더 살아보니 그 젊은날에 느꼈던 그것들이 다는 아니더라구요. 어느것 하나 제자리에 있는게 없는것 같고 나에게 작은 웃음마저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지고.. 모든것이 둥둥 떠다니는 엉망인 상태 인것 같아도..언젠간 그 시간들을 아프지 않게 바라볼 수 있는 때가 오는것 같아요.. 내 마음이. 내 생각이, 모든것들이 너무 무겁고 힘들다면 잠시 빈공간으로 비워두고 다른걸 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전 그때 이말이 제일 싫었어요. 이 또한 지나간다 라던지..시간이 약이라던지... 예...맞아요 시간이 약은 아니지만. 지나간다고 잊혀지거나 달라지는건 없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금과는 달라진 내가 그 문제들을 마주하거든요.. 내면의 소리를 잠시 닫아두고 밖을 보시면 어떨까요.. 예전 생각에 마음이 아려서 글 남깁니다.. 누구나 위로받을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나까요..
	4	15~6년전(?) 디아2가 한창일때 사이다 썰.. [새창]	2015-10-02 08:04:55	1	삭제
		저도 그시절 정말 재미있게 디아를 즐겼었는데 추억만발 이네요~ 최고희귀템들로 만렙들 캐릭별로 다 채우고 피케하고 놀곤했는데 어느날 다 벗고 있더군요. 그 후 또 한번의 털림 후 접었는데 얼마전 성성2님의 예전 디아글중 잉걸볼글을 읽고 추억 돋아 얼마전 다시 시작했어요. 옛날 그때만큼은 아녀도 재미있네요~ 창고만 좀 늘려주면...좋겠어요..ㅋ
	3	오늘자 슈퍼문 사진입니다! [새창]	2015-09-28 16:44:53	4	삭제
		이번 추석 소원 달님 아시죠~!!
	2	럭비 경기 중 관중 난입 [새창]	2015-09-22 12:32:58	1	삭제
		아잉..제 능물 돌려주세요..ㅜㅜ 내 감동..ㅋ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21:04:32	35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영상을 보시는분들 중에 받아들이기 힘든분들도 계실것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모자이크해도 잘 보이네요.. 한동안 정말...힘들것 같아요. 영상이미지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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