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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24	[속보]김정은,"총공격 대비 준비 지시" [새창]	2013-10-08 18:34:51	0	삭제
		떠난 아버지가 보고싶은 정으니...★ 애잔하네여
	3023	빠른 년생 무시하지마라? [새창]	2013-10-08 03:15:23	0	삭제
		그 고충이라는건 예를들어 빠른년생이 동년배에 비해 학교를 일찍들어가서, +1살과 자연스럽게 친구관계가 형성된 시점에서, 자기 나이와 맞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게 옳을까라는 것이겠지요. 당연히 자신은 +1살의 사람들과 익숙해져있으니까, 그들과 친구가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아니면 저처럼 "그런거 상관없음ㅋ 걍 다 친구지 뭐ㅋ"일수도 있는거고.(다만 후자의 경우 개족보를 만든다는 어이없는 비난을 받기도 하더라구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글쓴이의 글 상의 내용도 그러한것일텝니다. 글에서 강한 분노가 느껴지는데, 굳이 그렇게 화내실 필요는 없고, 빠른년생부심은 그냥 븅신이네ㅋ 하고 흘려버리면 간단할듯 합니다
	3022	빠른 년생 무시하지마라? [새창]	2013-10-08 02:56:43	0	삭제
		한국식 나이순으로 서열따지기의 문제죠 뭐. 대학 처음들어갔을무렵에 자기 재수한 빠른년생이라고 형이라고 부르라던, 나이부심 장난아니던 친구가 있었는데, 저도 그냥 맞춰주려고 형이라고 부르다가 알고보니 저보다 늦게태어나서 무시했던 기억이 있네요. 동기들도 처음부터 서열따진다고 병신이라고 까기도 했고... 애초에 전 나이부심 븅신같다고 생각하는터라 후배들한테도 '몇살이나 차이난다고ㅋ 걍 말놔'하는 편이라.. 빠른년생들이라고 싸잡아 부르기는 묘한게, 그 미묘한, 위아래 따지는 사람들 틈바구니에 껴있을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30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7 17:51:13	1	삭제
		일단 전 어려운시기 함께했던 감독이라는 생각이 큽니다. 김재박감독이 LG로 넘어가고, 현대해체직전 마지막감독이었고, 09년부터 12년까지 4년간 히어로즈의 감독이었고. 그런부분을 넘어서서, 물론 김시진감독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는건 같습니다. 현재 롯데에서 지적받고있는 투수교체 타이밍이라던지,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선수기용이라던지.한양대 인맥이라던지 하는것들요. 그래도 어려운시기 선수가 언제팔려나갈지 모르는 상황의 팀은 당연히 분위기가 풍비박산날수밖에 없는데, 중심을 잘 잡아준면도 있고, 선수들을 잘 키워낸것도 있고... 감성적으로는 좋은 기억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공과 과는 분명히 있지만 그 시기 히어로즈 감독을 꾸준이 맡아준것만 해도 저는 고마운걸요. 지금의 저런 반응들은 롯데에서 받은 비판과 염감독체제하 히어로즈의 호성적에 기인하는건 같습니다. 물론 09년과 12년의 운용은 다소 의구심은 들었지만 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도 되지않을까 하네요.
	3020	엔씨 7위 확정 [새창]	2013-10-05 16:13:16	0	삭제
		초반 경기들 보면서 아. 역시 신생팀이고 1군 처음 올라오고 허니 잘 안되는걸까.. 하면서 KBO판 전체에 대해서 걱정 많이했는데(10구단 문제나..) 가면갈수록 눈에띄게 멋진 팀이 되어 보는사람이 다 뿌듯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넥센 상대로 강했다는거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그래도 넥센과 NC는 뭔가 긴밀한 관계의 팀 같아서 언제나 응원하게되네요.
	30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4 12:44:19	6	삭제
		한창 중고가 이어폰 쓰던 시절에는 그냥 그런갑다. 하고 썼는데 AS를 맡기게 되어 잠시 이어폰 고장때문에 집에 굴러다니던 다른 번들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분 듣다가... AS맡긴 물건이 돌아오는 동안 음악을 듣지 않았죠...ㅋㅋㅋ 신기한게 입문할때는 하위성능의 물건에서 상위로 올라갈때보다 상위에서 하위성능으로 내려갈때 차이가 극명하더군요. 확실히 저가형에서 중급형 이상으로 넘어가면 소리차이는 꽤 있습니다. 다만 거기서 고가형의 레벨로 올라가다보면 취향차도 크고, 저같이 못느끼는 사람은 못느끼고, 느끼더라도 '아니 이거 몇배되는 가격주고 살 물건인가?'라는 의구심이 들어 관뒀구요. 결론은 무작정 고가형을 신봉하는것도 멍청한짓이지만, 무조건 고가형 사용자를 별 쓸데없는데 돈지랄하는 병신으로 모는것도 또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허세의 레벨로 넘어간다면 그건 다른문제겠지만 확실히 쓰던 사람들은 차이를 압니다. 자기한테는 수십만원짜리 이어폰이 더 좋을수도 있고, 나는 4만원짜리 이어팟을 쓰는데 그게 착용감도 맘에들고 음색도 괜찮더라. 하면 쓰는겁니다.(는 이어팟 성애자인 저..ㅋㅋ) + 첨언을 하자면 발전소나 건전지별 음질차이 이런건 미세한 차이도 자기귀로 막 잡아낼수있다고 하는 소위 '황금귀'에 대한 디스로 나온 드립들입니다. 진심으로 주장하는게 아녀요.
	3018	일본 체인점 덮밥 알고 드세요[BGM] [새창]	2013-10-04 00:08:58	1	삭제
		참고로 스키야도 먹어서 응원!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드실거면 마츠야를 드세영 ㅎㅎ
	3017	내일 썸녀랑 약속있는데 옷 괜찮은지 봐주세요 [새창]	2013-09-29 03:05:04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쭊쭊 읽다가 댓글타이밍을 잊었네여 성지순례!
	30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6 16:50:22	19	삭제
		솔선을 수범하는 곳이네요
	3015	과외어머니한테 이런 카톡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3-09-26 16:49:02	6	삭제
		나이불문 저런 개새끼들은 언제나 본인이 잘못했다는 인식이 없어요
	3014	파리유학생으로서 파리 북역모녀의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9-26 13:12:35	5	삭제
		도쿄에를 갔었을때, 미리 유학가있던, 그리고 이런저런 문제로 곧 귀국을 앞둔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가 모든 짐을 챙겨나와서 귀국 전까지 잠시 호텔에서 묵으러 나왔는데 하필 그때가 일본이 공휴일과 주말이 겹친 연휴기간이라 마땅한 호텔을 잡지 못했고, 그 사이 가지고있던 돈의 대부분을 야쿠자에게 털리는 일이 터졌어요. 그래서 결국 제가 묵던 호텔(말이 호텔이지 Backpacker's Hotel이라 매우 저렴했읍니다.)에 연락했더니 역시나 방이 가득찼지만 사정이 좋지않아보이니 친구에게 더블룸을 싱글가격에 내주겠다. 는 호의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히 잘 묵고 친구는 먼저 귀국했고, 저는 따로 사장아저씨께 감사의 인사와 작은 선물(큰 선물은 불가능했지요. 저도 딱히 돈이...ㅋㅋ)을 드리고 저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숙박업소의 의무, 그리고 호의는 딱 그정도입니다. 주소야 찾으면 나오고, 모르면 물어볼 수 있고, 그 때 제대로 된 주소를 알려주면 되고, 정말 업소 주인이 좋은 사람이라면야 없는 호실을 억지로 내어 방을 줄 수 있고... 아무리 해외에서 개같은 일을 당했더라도, 숙박업소 주인에게는 알 바 아닌 일이고, 해외에 대해 가졌던 어떤 판타지가 산산히 조각나더라도 그건 본인에게 귀책사유가 있는법입니다. 시대가 어느땐데 알아보는건 어렵지 않죠. 길을 헤메는것도 지도와 사전조사만 있다면 클리어 할 수 있는 문제인데.(물론 저도 역에서 5분거리의 호텔을 한시간동안 찾아헤맸던건 안자랑) 해외에 놀러가다보면 만만한게 한국인이라는 생각 가끔 듭디다. 호의를 베풀어도, 물어보길래 도움을 주면, 도움을 줄수록 바라는게 많아지고, 그건 저도 사정상 좀 곤란하네여..ㅎㅎ 라고 좋게 얘기해도 투덜대는 사람도 많고, 일단 상대가 한국인이라면 서로에게 무조건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보여요. 그래서 제가 원래 성격상 여행객 티내는거 상당히 싫어하지만, 거기에 보태 한국인들에게 한국인으로 보이는걸 더더욱 꺼리게 됩니다. 별 준비없이 떠나는 여행이 낭만적으로 보인다면야 그건 본인의 의지이니 책임도 본인에게 있는 일이고, 그게 아니라면 기본적인 말과 생활양식, 예절, 교통편 따위의 간단한것들은 알아보고 갔으면 합니다. 시간이 오래걸리지도 않아요. 그냥 짬날때마다 한번씩.
	3013	다케시마는 일본땅이죠 [새창]	2013-09-25 00:22:02	90	삭제
		저거 딱 제작자 마인드가 보였죠. '다케시마 한국이 불법으로 영유하고있다며? 아오 빡쳐 ㅡㅡ 게임이나 만들어봐야지. 근데 다케시마가 어떻게생겼지?' 하고 지도에서 다케시마를 찾았더니 저 섬이 나와서 그냥 저렇게 만든듯ㅋㅋㅋ
	3012	망한튀김!!! [새창]	2013-09-24 03:29:03	11	삭제
		영국요리..
	3011	트레이드 보면 시간 지나고 재평가 받는경우도 좀 있는것같아요 [새창]	2013-09-22 12:35:55	0	삭제
		넥센팬 입장은 더더욱 그러합니다..ㅋㅋㅋ 박병호/심수창 <-> 김xx/송신영 트레이드도 그러했고, 김민성/김수화 <->황재균 트레이드도..
	3010	오유에 성매매 광고라니요!! [새창]	2013-09-21 22:15:19	16	삭제
		기본광고는 기본적으로 뜨고, 검색이나 방문웹사이트 기반도 뜨고.. 그런식입니다. 그래서 전 가끔 일본 론광고가 뜬금없이 뜨더군요. 결론은 작성자님 부끄러운줄 아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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