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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요새 페북에 떠돌고있는 3개월 치아교정 [새창]	2016-03-25 19:32:38	0	삭제
		내용을 보니 그냥 나오시길 참 잘하셨습니다. 코디란 사람이 한 상담 내용을 보니 장사하는 곳이지 병원이 아니네요. 치아교정은 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페북광고로 결정할 치료가 아니지요. 특히 투명교정은 한계가 명확한 치료입니다. 매우 제한적인 사람에게나 적용되요. 대부분의 경우 제대로 된 교정치료는 반드시 치아에 장치를 붙입니다. 그게 브라켓이던 부분교정에 쓰는 MTA장치던 다 치아에 장치릉 붙입니다. 치아교정은 광고만 보고 결정하면 큰일납니다. 반드시 교정과 나온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해야해요
	24	[익명](19) 연상 여친한테 이런거 별로인가요,..? [새창]	2015-11-07 21:55:33	0	삭제
		굳이 누나라고 할 필요가 있나요? 꼭 그말을 하고싶으시면 하셔도 됩니다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만남인데 이름을 부르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21:48:25	0	삭제
		많이 힘드시군요. 그래도 다행인건 서로 분리해서 살게된 것 입니다. 글을 보니 님의 고통 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실제론 서로 사랑하고 싶은데, 그럴수 없어서 너무 힘들어 하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아빠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의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 보이는 아빠도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로 보입니다. 아빠가 어떤 가정에서 커왔고, 어떤 상처를 가지고 결혼해서 가정을 갖게 되었는지 저는 모르지만, 술먹고 가족들에게 상처주고, 외도까지 하는 걸로 보면 내면에 아주 큰 상처를 갖고 성장하신 분 같아요. 마음에 큰 고통이 있으니, 가족에게 상처만 주게되고, 스스로 괴로우니 술을 먹고, 위로받을 때가 없으니 외도까지 한 것 으로 보입니다. 가족들은 그런 아빠에게 큰 상처를 받으니, 언니부터 전부 아빠를 외면하고 싫어하고... 아빠는 가족안에서 사랑을 못받고, 가족에게 사랑을 주지도 못하고... 너무 힘드니까 다시 찾아온 것 같습니다. 우선 당장은 서로 떨어져 지내면서, 엄마 누나 본인이 마음에 안정을 찾ㅇ트면서 아빠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을 갖는게 좋을 듯 합니다. 모든 것을 아빠 탓으로 돌리고 미워하면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아빠를 쉽게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경우는 시간을 좀 두고 지내시다가 적극적으로 가족 상담을 하시는게 길 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치유되는 가족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가족 상담에 대해서 엄마, 언니랑 상의해보세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21:33:13	0	삭제
		확률로 따지면 AIDS걸렸을 확률 제로 입니다. 문제가 있었다면 산부인과에서 이상 소견이 나왔습니다. 지금 진짜 문제는 생각입니다. 인간은 생각에 지배를 받는 존재 입니다. 어떤 생각하나가 들어오면 나를 힘들게하기도, 행복하게 하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파괴적입나다. 지금 님께서 걱정하시는 이유는 원하지 않는 성관계에 의한 염려로 보입나다. 염려는 점점 커지고 온갖 부정적인 상상을 하게 만듭니다. 님은 현제 에아즈도 아니고, 성병도 아닙니다. 생각이 님을 힘들게 하는 겁니다. 생각은 실제가 아니지만, 계속 그 생각에 머물면 진짜처럼 괴롭게 됩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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