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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뽕뿌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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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뿌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 [욕주의]여드름 씨발새끼 씨발 [새창] 2015-11-04 22:17:21 0 삭제
    아 건성 각질제거는 아하 입니다
    93 [욕주의]여드름 씨발새끼 씨발 [새창] 2015-11-04 22:16:22 2 삭제
    폴라쵸이스 강추요!!!
    미국꺼라 약간 비싸게보일수도있다만ㅋ여튼
    스킨발란싱 라인 ㄱㅊ하던데
    저도 극 민감에 산유국에 홍조에 화농성 여드름 거의 종양이엇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각질 제거가 중요하더라고요!! 스크럽 이딴물리적 제거 절대 비추고 산을 이용한 화학적 제거추천 지성이시면 바하 건성이시면 바하

    또 시중 제품으로는 별 효과기대 못해요!
    여드름치료 유효성분이 법때문에 미달이에요
    (미달이 아닌건 약으로 분류되서. . . .) 대신외국 제품은 그런거에서 자유로은걸로 압니다.

    그리고 무슨 포도 레몬 장미추출물 이런거 다 자극이고 알콜 든 녀석들 피하세요

    아아 버스라 멀미나서 길게 몼쓰겠네요ㅠㅠ
    92 중남미 아즈텍인들의 조상은 한민족라는 기사...재미는 있네요 [새창] 2015-11-04 22:01:28 0 삭제
    환냄새좀 안내게요
    91 역사교과서, 상고사·고대사 늘린다 [새창] 2015-11-04 21:55:50 0 삭제
    환빠는소리가들린다
    90 조선군 말아드신분의 최후.jpg [새창] 2015-11-03 22:31:48 0 삭제
    조선군의 기병전술은 충격력보단 궁시로서 치고빠지거나 우회해 측/후면을 요격하는것이지 충격력을 전달하는 전술은 아니라고 알 고있습니다.
    신립이 충격력을 통한 돌격전술로 공을 세웟다는 내용은 처음인데 출처를 알수있을까요?
    89 신립이 기병돌파로 조총병을 격파할 수 있었을까? [새창] 2015-11-03 17:12:00 0 삭제
    세조는 오해군요. 대신 세조 이후 성종대에 성립된 경국대전에서 기창이 정병의 연재 종목에서 빠져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경국대전 성립 시기 1485년부터 기창의 입지가 좁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네요^^

    문종 1년(1450년) 반포된 [신진법] 중 오위연진 항목 에 '기병의 2통안에 사와 창을 갖추는데 대개 5분의 3을 사로하고, 5분의 2를 창으로 한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문종실록] 문종 1년 6월 19일조)

    문종대에 이랬으니 세조 즉위년이 1455년에서 1468년이니 아마 이 비율을 유지 했을겁니다(물론 진법서와 현실사이 괴리는 좀 있엇겠지만...)
    88 신립이 기병돌파로 조총병을 격파할 수 있었을까? [새창] 2015-11-03 16:14:02 0 삭제
    물론 경기병이지만 조선 기병의 특수한상황이 있었죠
    세조 전만해도 전 기병의 40퍼센트는 창기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조이후 무인들의 진급 초점이 궁술에 맞춰지면서 궁시에 집착하게 되고 왜란쯤이 되면
    기창등은 있긴하나 운용법이 거의 실전되는 상황에 이릅니다.
    편곤의 경우는 왜란 중 명기병이 쓰는 것을 본이후 본격적으로 채택되게 됩니다.
    그니까 조선 기병의 상당수는 궁기병이었죠. 즉 왜란당시 조선 기병의 주력무기는 활이라 볼수 있죠.
    (환도의 경우 최소한의 방어 무기의 성격이 강하고, 사실 전군이 화포와 활이 주력이었죠)
    87 도시 촌놈들은 모르는 별미.jpg [새창] 2015-11-03 15:51:38 0 삭제
    쌀겨네
    쌀겨
    86 죽창의 최후. [새창] 2015-11-03 15:44:49 0 삭제
    ?? 이건뭐 진짜 죽창으로 사람 잡는 생각을 하셨네요
    85 보면 신기한 기사 [새창] 2015-11-03 15:40:31 1 삭제
    환ㅃ.................
    84 신립이 기병돌파로 조총병을 격파할 수 있었을까? [새창] 2015-11-03 15:37:41 0 삭제
    충격력이 문제가 아닌 기병병력 자체의 손실 문제가 있게 되지요
    83 신립이 기병돌파로 조총병을 격파할 수 있었을까? [새창] 2015-11-03 15:36:57 0 삭제
    논 이라도 물론 말이 사람보단 빠른수있습니다. 아니 그럴수 밖에요.

    그러나 전투는 달리기 시합이 아닙니다. 게다가 탄금대 전투 시기는 6월초 막 벼농사를 시작하고 한창 논에 물이 차있을 때입니다. 거의 늪에 가까웠겠죠.
    그런 논에서는 적토마라도 별수없겠죠...
    속도가 아주 현져히 줄고 줄어든 속도만큼 조총의 사선위에 노출되는 시간은 늘어나고 그만큼 조총병은 심리적 압박없이 침착히 조준하고 장전했겠죠. 총알세례가 몇차례 더 쏟아지고 진창속에 쳐박히고...... 치명적이었을것입니다.
    82 사실 제대로 된 기마돌격을 감행했으면 일본 조총병들 다 쓸어버렸죠. [새창] 2015-11-03 14:22:54 0 삭제
    탄금대전투는 궁기병을 정면돌격시킨거죠.
    (물론 배수진으로 인해 후방으로 우회해 측면이나 후미를 조질수 없어
    그랬겄지만 그것도 신립이 배수진 안쳣으면 될일이었죠)
    정면돌격이라면 궁기병으로는 함경도기병이라도 상당한 피해가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쏟아지는 화망을 뚫고 온다한들 상당수의 장창수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또 그뒤로 살수들, 창이나 편곤 없이 칼만으로는 뚫을수없었을겁니다.

    만일 기병으로 우회하여 기습하거나 카라콜 전술을 썼다면 그렇게 쉽게 패하진 않았을 겁니다.

    해정창 전투에 대해선 처음 알았군요.
    다만 여기선 지형도 받쳐 주고 궁기병으로 정면돌파가아닌 지속적으로 돌며 기만하며 화살로 공격해 적에게 피해를 강요해 물러나게 했을 것이므로 탄금대 전투와는 좀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진 기병1만이 500에 기도못쓰고 와해된것 자체가 정상적인 대규모 회전이 아닌 증거죠. 누르하치 휘하의 철기와는 질적으로 달랐을겁니다.
    그1만이 진짜 병사들이엇을까요? 수만 많은 오합지졸들이었을겁니다. 아마 일방적 추격전양상이엇겠죠.
    또 그들은 아마 절대 왜군과같은 보병방진을 구사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논 이라도 물론 말이 사람보단 빠른수있습니다. 그러나 전투는 달리기 시합이 아닙니다. 논에서 줄어든 속도만큼 조총의 사선위에 노출되는 시간은 늘어나고 그만큼 조총병은 침착히 조준하고 장전했겠죠. 치명적이었을것입니다.
    81 "불복종 운동"은 아닙니다. [새창] 2015-11-03 03:08:19 1 삭제
    아! 하는 글이네요!! ㅊㅊ
    80 사실 제대로 된 기마돌격을 감행했으면 일본 조총병들 다 쓸어버렸죠. [새창] 2015-11-02 19:04:48 1 삭제
    신립과 조선군은 왜군과 같은 `보병방진`을 처음 정규전에서 봣다고 확신합니다. 아마 제대로 된 지형이라도 경기병위주로 방진을 돌파할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왜란이전 조선의 주적은 여진으로 소수 기병끼리의 추격과 도주양상을보였기에 창기병의 부제도 별 문제되지 않았조.

    조선기병들은 이런 방진분쇄에는 익숙치 않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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