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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6	식근론은 쓰레기였다. [새창]	2015-11-18 21:42:53	1/7	삭제
		이런 감정적이고 역사적이지 않은 선동글이 추천 10개나 받다니, 그래 역게는 끝났구나
	445	식근론은 쓰레기였다. [새창]	2015-11-18 21:41:02	0	삭제
		마치 국정화를 외치는 그놈들이랑 똑같아
	444	식근론은 쓰레기였다. [새창]	2015-11-18 21:38:11	0/5	삭제
		하하하 여긴 아직도 이렇네요 감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무식하죠
	443	수출이 아닌 '이출'입니다. [새창]	2015-10-15 17:38:13	0	삭제
		배우고 갑니다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15:09:59	1	삭제
		그래서 근현대사가 힘든측면이 많습니다
	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15:04:45	0	삭제
		사학자들이 다 사료비판도 안하고 봤을까요;
	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15:01:45	0	삭제
		일단 역사 연구라는게 목적성보다는 호기심에 의해 진행되니까요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14:56:07	0	삭제
		제글이 진짜 그렇에 읽히나요?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14:51:06	1	삭제
		이거에요 ㅠㅠ
	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14:50:26	0	삭제
		폰이라서 타이핑이 힘든점 양해바랍니다 ㅡㅡ;;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14:49:46	0	삭제
		그러니까 학계 입장에서는 까도 알고까잡니다. 조선 총독부의 자료가 남아있는 지금 감정적으로 대응하다가는 논리에 의해 박살나기 일수입다.
	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14:43:42	0	삭제
		그러니까 네 자본의 수탈은 2,30년대 풍경이라 볼 수 있겠죠
	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14:42:41	0	삭제
		의외로 30년대 이전,조선 총독부에 의해 벌어진 수탈은 찾기 힘듭니다. 지금 토지조사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서 불복해서 소송을 걸어 승리한 사례도 꽤많고 총독부에서 그냥 토지 소유권을 주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여기서 이익을 본것이 지주들과 기업농이라 할 수 있지만 총독부가 이익을 보았다고 하기엔 애매모호합니다. 그리고 지주는 10배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자작+소작농들 20배라는 거에요
	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14:29:48	0	삭제
		그러면 30년대말 본격적으로 이뤄진 국가 주도의 폭력과 1,20년대 자본에 의한 착취구조를 동일시 해야하는가와 그럼 농민층의 수입증대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란가의 문제가 생깁니다. 20년대에 들면서 농민의 수입이 20배 가량 증가한건 사실이거든요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5 14:22:42	0	삭제
		그러니까 이게 국가주도의 폭력이라고보기보단 민간 자본에 의한 착취구조의 형태라 봐야합니다. 식민지 시기 조선의 미곡수출은 미곡가가 폭등하는 20년대 말까지는 전체 생산량의 10% 내외였고 조선인 미곡 섭취량은 일본인에 비해 적었을지라도 크나큰 감소세를 보이지 읺습니다. 그러던 것이 20년대말 농업공황으로 인하여 미곡값이 폭락하자 기반이 없던 소작농들이 그대로 타격을 받는 면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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