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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배고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8-26
    방문 : 17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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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배고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 19금?) 전남친 / 섹파 ?? [새창] 2017-08-08 21:00:49 3 삭제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죠..
    정말 애매하고 모호하고 .. 내가 알던 그 사람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사람들히 흔히 말하는 쓰레기는 아닐텐데 도대체 왜이럴까 싶구 그래요..
    마음이 있으면 그냥 만났으면 좋겠는데...
    저는 이제 겨우 발을 뗐어요 . 이제 막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해요.
    이제 두 번 다시 안 볼 생각을 하면 정말 너무 슬픈데 이미 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던, 나를 사랑해주던 그 사람이 아닌 걸요.
    외형만 같을 뿐... 이제 우리 사이에 사랑은 없으니까..
    그래도 이제 숨이 막힐 정도로 슬프진 않으니까 이제서야 조금만 맘 단단히 먹고 나아갈 준비를 해요.
    작성자님 힘내세요.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189 실시간 연애 타로를 해보겠습니다!! ( 제가 나갈때까지!! ) [새창] 2017-08-08 20:58:11 0 삭제
    이런 글 심신이 지친 저에게 정말 필요한 글이네요..! 감사해요 스팸메일사절님ㅎㅎㅎ
    이별을 했는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 막 정말 벗어나려고 한 발을 내디뎠어요. 시간이 약이란 말만 믿고 지내서 1분1초가 저에게는 약이에요.
    금방 괜찮아질 수 있겠죠? 궁금해요.
    Q. 앞으로 3개월동안의 연애운은 어떨까요? 음.. 편법이랄까요? 지름길로..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거든요. 스스로 정말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요.. 그래서 암튼 앞으로 3개월의 연애가 궁금해요.
    Q. 전남친과 아직 친구로 남아있거든요. 아예 끊어내야할까요? 솔직히 걔는 이제 마음이 없고 미련이 없어서 제가 친구인척 남아있긴 한데 아직 정리를 다 못했거든요 저는.. 근데 앞으로 영영 모르는 사람으로 살아갈걸 생각하니 너무 슬퍼서 친구관계마저 끊지는 못하겠어요. 구남친은 23 저는 27이에요. 친구로써의 연 마저도 없을까요 앞으로,,.?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3 10:47:45 1 삭제
    네 이제 정말 포기할 때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해요!
    184 하...여러분 전남친 잊을 수 있는 거 정말 맞아요..??잊혀져요???? [새창] 2017-06-08 19:57:17 0 삭제
    그러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다보면 좋았던 것도 힘들었던 것도 나중엔 아무 감정없는 기억이 되려나요. 시간이 약이겠네요. 다 괜찮아질때까지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어요. 답변 정말정말 감사해요. 힘이 돼요.
    183 이별 받아들이기. [새창] 2017-06-08 01:42:01 0 삭제
    응원 감사해요...ㅠㅠ!!
    182 이별 받아들이기. [새창] 2017-06-08 01:41:44 0 삭제
    헉 제 전남친 생일도 오늘이에요ㅋㅋㅋ 생일이라고 알람 맞춰놨었는데 그게 울리고서는 눈물 한 방울 툭 흘렸네요...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23:54:25 0 삭제
    공감했고 위로받았어요.
    연하남친을 사귀었고 지금은 아무 생각도 하지않고 자기 앞가림만 하고싶다며, 자기한테만 신경을 쓰고싶다며 이별을 고했어요. 삶이 왜 이럴까 너무 슬퍼요. 다 지나가는 거겠죠..힘내세요. 같이 힘내요..
    180 전남친과 친구하기로 했어요. [새창] 2017-06-01 20:03:20 0 삭제
    지금은 남친의 생각 문제가 큰 것 같아요..빨리 돈 벌어서 데이트도하고싶고 결혼도 하고싶은데 아직 학교는 삼년이나 남았고, 부모님한테 폐끼친다고생각하고 자기 문제는 스스로해결해야한다고생각하면서 제 문제까지 자기 문제로 만들어서 덯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요. 자신이 저를 행복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고 장거리라 만나려면 날을 잡아야하는데 자꾸 일이 생겨서 만나기 힘든 것도 그렇구요..금전적인 면에서 제가 해결하면 좋지만 저도 지금은 취준생이거든요.. 아들로서의 역할 남친으로서의 역할 형으로서의 역할 모든것 다 열심히 큰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려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 면이 없잖아서 이해하면서도 안타깝네요.. 생각을 고쳐먹는 건 하루이틀일이 아니니 부담주지 않고 한발짝뒤에 있으려구요. 저도 연애 좀 쉬고긷기도 하구요 ..ㅎㅎ 감사해요 답변 ^^ 예쁘게 오래 행복하게 잘 만나셨음 좋겠어요!
    179 전남친과 친구하기로 했어요. [새창] 2017-06-01 19:52:46 0 삭제
    맞아요. 저랑 안 맞는 사람이면 남사친이니 뭐니 필요도 없이 끊었을거에요. 근데 남친의 연락패턴이 사실 저랑 거리를 두려고 했었던 것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일까 생각하니 아직 연락문제에 대해선 확실히 모르겠어요.. 초반엔 연락문제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였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저도 적응해서 괜찮아졌었거든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답을 알려주겠죠..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178 전남친과 친구하기로 했어요. [새창] 2017-06-01 14:58:16 0 삭제
    저는 당분간 연애할 생각이 없어요..그럴 상황도 아니구요. 물론 지금까지 하긴 했지만 저도 힘든 상황이긴 하거든요. 챙겨주지도 못하고 자주 만날 수도없구요. 그래서 그냥 나중에 인연이면 만나겠지 하면서 잠시 안녕하고 싶기도 한데.. 남친이 크는 모습..?을 놓치기가 싫더라구요. 연락 안하고 지낼 자신도 없구 그래서 잠시 연애를 쉬는 기분으로 있어요. 계속이렇게 지낼 순 없으니 빨리 상황이 나아지게 해야죠. 사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고 자신도 없지만요.. 정말 모르는거 투성이네요.. 일단 남친 시험 끝나고 다시 얘기해보려구요! 저는 사실 남친한테 한 번 지쳤었어서 제 마음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서 무섭기도 해요.. 지금 알아내려고 어떻게든 하고싶은데 일단은 시간에 맡겨보려구요.. 댓글 감사해요 정말
    177 헤어졌어요. [새창] 2017-05-30 02:59:17 0 삭제
    제가 불만있을 때 적어놓은 글을 보셨었군요..ㅋㅋ 남친은 항상 저한테 고백을 해주는 사람이에요. 넌 나한테 너무 소중하다. 너랑 있으면 아무 말 없이 서로 기대어만 있어도 좋다. 너무 사랑스럽다 너랑 있으면 너무 행복해. 이렇게요.
    제 목소리가 안좋으면 무슨 일 있냐고 다정하게 물어봐주고 기분이 안좋아보이면 조곤조곤 물어봐주고 되게 다정해요.
    오늘 들었는데, 더 정드는 게 무서웠대요. 자기 상황은 더 안좋아지는데 자꾸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는 게 무서워서 일부러 연락 안한 적도 있대요. 그 때도 아마 헤어지자고 얘기했었는데 제가 붙잡았을 때였던 것 같아요. 빨리 집중해서 공부하고 성공해서 돈벌어서 저랑 데이트도 하고싶고, 결혼도 하고싶다고 말하던 친구에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게 인생의 목표인 친구거든요..ㅎㅎ 아직도 남친이 미워요. 그러면서도 이해되기도 하구요.. 요즘은 저도 마음이 식어간달까, 지쳤달까 여튼 혼자 사랑에너지를 뿜을 기운은 안돼서 잡지 않았네요. 후련하기도 하고 이대로 영영 끝일까봐 안타깝기도 해요. 남친이 어려서.. 자기가 지금 좀만 참으면 다 좋아지겠지 괜찮겠지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시간과 사람은 기다려주시 않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엄청 서럽게 울면서 '나중에 다시 만나자'라고 했었는데..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고...

    답변 감사해요. 남친이 말을 조목조목 잘 못해서 다른 사람들 입을 통해 남친마음을 듣는 기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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