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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해리똥꼬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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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똥꼬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애기 한국 보내기로 했다네요... [새창] 2016-12-03 14:55:56 0 삭제
    일단 애는 8월부터 약 4개월 정도 있었구요. 지금은 할머니가 안보여도 우리와 종일 잘 보내는걸로 봐서 애가 우리와 애착이 잘 형성됐다고 봤던거였어요. 회사는 아이가 문제 있다면 무조건 나올수 있고 휴가도 마음대로 쓸수 있어 잘 돌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닌가봐요?
    20 애기 한국 보내기로 했다네요... [새창] 2016-12-03 14:49:41 0 삭제
    한국에 들어갈 생각이 없기때문에 애를 여기에 적응시킬 생각이었어요. 애착이 애엄마한테도 생긴거 같아 괜찮을까 했더니 아닌가보군요..
    19 육아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2-03 09:51:50 0 삭제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와이프한테 강력하게 말해줘야겠군요!
    18 육아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2-02 20:59:05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이제 저희랑 애착이 형성되어가는게 보이는데 다시 보내는건 아니라고 저도 생각해요.
    와이프 생각도 같이 돌릴수 있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데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17 육아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2-02 20:57:35 0 삭제
    저도 아이는 부모와 함께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인줄 알았던 와이프가 흔들려버리니 그게 문제이지요.
    그래서 제 3자의 생각은 어떤지 알아보고자 올린겁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16 조언(?)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9 16:47:56 0 삭제
    먼저 정성스런 조언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기가 낯선환경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아 어린이집 보내는게 더 걱정이 되었어요.
    시간 계산을 해보면 장모님은 아마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한달정도 같이 계실거 같은데, 그 때 일단 종일반 말고 반일반으로 시작을 해야될거
    같네요.

    우리 아기가 잘 지낼수 있게 저희 부부가 모든 힘을 쏟아야죠 ^^
    조언 감사드립니다!
    15 조언(?)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9 11:44:38 0 삭제
    저희 부부도 사실 어린이집 vs 베이비시터로 고민 많이 했는데요. (비용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어서 비용 측면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녔어요)
    여기서 한국어 베이비시터는 전혀 구할 수가 없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아이를 1대1로 맡겨두는게 부담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여기서 크려면 영어는 어쩔 수 없이 해야되는거라 커서 고생하느니 어릴때 익숙하게 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있어서 어린이집을
    보내기로 마음 먹었네요.

    아기가 정말 힘들어한다면 와이프가 집에서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게 마지막 선택일것 같아요.
    14 조언(?)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9 11:39:13 0 삭제
    저희 부부가 한국에 가면 항상 저희한테만 붙어있게 했어요. 장모님은 좀 떨어져 지내셨구요.
    아기가 낯선 사람을 보면 처음엔 한참을 경계하는데 저희부부가 한국 들어가면 바로 안겨서 잘 놀아서 나름 효과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
    일단 딸이 저희품에 오는게 너무 행복하고 좋네요. 저희가 꾸준히 노력해야죠
    13 조언(?)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9 11:35:51 0 삭제
    저도 애기가 할머니 껌딱지라 저희부부쪽으로 애착형성을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됩니다.
    무조건 저희가 붙어지낸다고 자연스레 애착이 형성될까 의문시되기도 하구요.
    혹시 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12 조언(?)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8 17:09:48 0 삭제
    그렇군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장인어른께는 죄송하지만 장모님이 더 계시는 방법도 생각해봐야겠네요.
    11 조언(?)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8 15:45:23 0 삭제
    사실 비자문제야 인근 국가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3개월 더 연장가능한데, 한국에 홀로 계실 장인어른 때문에 그렇게 결정하고 있는거네요..
    장모님께서 어린이집 보내고 한달정도 더 계시다 들어가시긴 할텐데 그래도 좀 걱정이에요.

    어린이집은 이미 여러군데 둘러보고 결정을 했는데, 아기 오면 또 한번 데리가 가봐야 될 것 같네요
    10 조언(?)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8 15:43:23 0 삭제
    네.. 저도 그게 걱정이에요. 가뜩이나 낯선 환경에 낯선 언어까지...
    어른들도 쉽사리 외국 생활 적응 못하는데 갓난아기는 어떨까요.
    그렇다고 와이프를 일을 그만두게 하자니 우리 생활이 너무 팍팍해질까 그것도 걱정이라
    9 조언(?)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8 15:41:47 1 삭제
    아 어린이집 보내는 기간에 대해 제가 좀 애매하게 적어뒀네요.
    어린이집 보내고 1개월 정도는 장모님도 같이 지내시긴 할거에요.
    저도 더 오래 계셨으면 하고, 장모님도 더 계시고 싶어하시는데 장인어른이 혼자 한국에서 지내시는게 맘에 걸려서요...
    이래저래 힘들긴 하네요ㅠㅠ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6:12:57 1 삭제
    안녕하세요, 제가 약간 그런 사람이라 댓글 남깁니다.
    국내 대기업에서 첫 직장생활을 하다 한국 특유의 업무 환경에 질려 사표를 내고 휴식 겸해서 싱가포르에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영어는 고등학교 때가 차라리 잘했겠다 싶을 정도로 영 아니올시다 였고, 처음 싱가폴에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시키는 것조차
    무서웠을 정도였네요.

    와서 1년정도는 해외생활에 적응해 나가며 귀를 튼거 같아요. 안되는 영어라도 단어만 나열하는 정도라도 꾸준히 입을 열다보니,
    그래도 어느정도 말문이 트이게 되고, 취업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일단 본인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누가 뭐라하든 본인의 생각으로 결정을 하세요.
    그리고 결심을 했다면 밀고 나가세요. 대신 누구탓도 하면 안됩니다. 본인이 본인의 의지로 정한 길이니 최선을 다하세요.

    쓰다보니 영어공부에 대한 팁을 안드렸네요...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벌어온 돈이 조금 있어 1년간 생활을 즐기며 영어공부라는 압박을 벗어나는게 주요했던 것 같아요.
    1년동안 여기저기 다니며 되든 안되든 입을 열고 열심히 듣고 했습니다. 따로 학원을 다니거나 공부를 하지는 않았네요.

    무슨 결정을 하시든 힘내세요! 모르는 사이지만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7 뻔한 이야기가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5-10 10:07:36 1 삭제
    아... 닉네임 불리니 닉넴을 잘못지었단 생각이 드네요 ㅠㅠ
    메일드릴께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사소한거라도 말씀해주세요 ^^
    화이팅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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