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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윤아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8-25
    방문 : 8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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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윤아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영원한 오유인'에서 탈퇴하는 방법... [새창] 2010-02-21 09:25:34 20 삭제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에게는 곤란한 질문이지만
    아내의 친구되는 분의 남편이 휠체어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결혼식장에서는 그냥
    신부가 대단한 결정을 했구나 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몇년전전에 저희에게 놀러오셔서 뵜을때
    만나뵙기전에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같이 식사하러 가는것도 여러가지를 되더군요
    식당의 문턱이, 방에서 식사하는 것이 불편함이라는 것으로,
    일상이 불편함으로 있는것은 어떤것인지 처음으로 곁에서 보게되었지요

    그후에도 사는 지역이 저는 서울이고 그분은 광주라
    자주 만나뵙지 못했지만(한 3번정도군요, 서울에서 2번, 광주에서 1번)

    목사님이라는 오유에서는 환영받지 못하고
    개인적으로도 그리 신용도가 높지 않은 직업을 가지고 계신데
    신앙은 저야 없으니 상관없지만 인격적으로 저는 그 형님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때 신부가 어려운결정을 한것이 아니라
    정말 옳은 결정을 했고, 내면을 볼줄 아는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예전의 생각을 반성했습니다

    사회의 편견과 색안경이 있겠지만
    더 힘들고, 어렵겠지만, 좋은 생활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으실것이라고
    그 형님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연애도 걱정이시겠지만
    오히려, 장애를 보지않고, 내면의 사람을 보는 분을 만나실 기회를
    찾으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더 힘든 상황이라는 것에 혼란을 느끼시는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럴수록 자신을 더 다잡으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1-21 09:46:43 16 삭제
    달리기님 베오베 보내드리는것 말고

    한명숙 전총리 서울시청으로 보내드리는것에도 힘쓰겠습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1-21 09:46:43 29 삭제
    달리기님 베오베 보내드리는것 말고

    한명숙 전총리 서울시청으로 보내드리는것에도 힘쓰겠습니다.
    10 이명박 대통령 등록금 상한제 반대해도 친서민 정책은 한다.? [새창] 2010-01-21 09:38:17 1 삭제
    맨위 프레시안기사 링크 내려진것 같네요...

    9 무슨 영어책인지는 모르지만... [새창] 2009-12-09 09:34:05 0 삭제
    빵포 ...

    오늘 또 군대꿈 꾸는거얌? ㅠ_ㅜ
    8 무슨 영어책인지는 모르지만... [새창] 2009-12-09 09:34:05 1 삭제
    빵포 ...

    오늘 또 군대꿈 꾸는거얌? ㅠ_ㅜ
    7 미완성 공화국 [새창] 2009-11-29 23:22:41 0 삭제
    ㅠㅠ
    6 예전에 아내가 이혼을 하자고 한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새창] 2009-11-19 11:43:23 2 삭제
    힘내세요
    5 예전에 아내가 이혼을 하자고 한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새창] 2009-11-19 11:43:23 2 삭제
    힘내세요
    4 적금 질문좀.. [새창] 2009-11-06 14:38:11 0 삭제

    적금과 금리를 질문하신다면

    1금융권보다는 2금융권이 금리는 더 좋습니다.
    (예 : 상호저축은행, 신협 등등)

    다만 지점이 적고, 상대적으로 도산위험(은행에 비해서지 위험한건 아닙니다)이 높지요

    50만 2년이면 예금자보호법내의 금액이 예상되니까
    댁이나 회사 근처에 저축은행 위주로 알아보세요.

    참고로 혹시 중도에 급전으로 해지할수도 있으니까
    50만원이면 20, 30정도로 두개 나눠서 드는 방법도 있다는점 참고해주세요
    3 올해 10월 말 의료보험민영화 결정 [새창] 2009-09-19 00:46:39 0 삭제
    기사를 보니 민영의료보험의 확대를 한다는 것인데...
    개인보험입니다. 요즘 광고 많은 실비보험, 건강보험등 보험사의 보험이지요

    개인보험은 보다 나은 보장을 받고자 하는 선택의 범주인데
    이 부분이 확대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좋지만

    그 결과던 파생효과던... 선택을 하지 못하는 영세민이나
    선택의 폭이 좁은 서민, 과거 병력때문에 민영보험의 가입이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조치가 선행되어야겠지요

    물론 그보다는 밥그릇에 신경쓰는 분들이 정책을 결정할까봐 걱정이지만요;;;
    2 올해 10월 말 의료보험민영화 결정 [새창] 2009-09-19 00:43:33 0 삭제
    민영화 이야기가 나오는게...
    의료민영화의 전단계인 영리법인 인정과 당연지정제 폐지를 하기 때문 아닌지요?

    영리법인이란 병원이 좀 더 영리화가 되는것이고
    이는 부유한 사람들 혹은 좀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의 선택의
    몫이 되지만... 양극화 관련된 문제로의 확장이 예상되는 부분인것이고

    당연지정제 폐지와 함께 이뤄지면 국민건강보험은 계속 유지가 되지만
    그 구조상 위의 영리법인인 거대, 최신시설의 병원과
    지역의 낙후된(혹은 점차로 낙후될) 시설로 나누게 되겠지요

    주장하는 쪽에서는 선진의료서비스를, 반대하는 쪽에서는 유명무실한
    국민건강보험이 될까봐 걱정하는 상황이 아닌지요

    얼마전 제주도 쪽에서도 얘기가 나왔었고요
    영리법인은 어느정도 이해하지만(찬성은 아니지만요)
    당연지정제 폐지는 반대합니다

    의사분들의 대부분이 열심히 사명감 가지고 일하시지만
    목사님들이 높은 자리에 가서 목사를 넘어 탐욕에 젖는 것을 보면
    아마도 윗분들의 밥그릇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괜한 자학감일까요?
    1 대장 내시경 받아보신 분의 경험담이 필요합니다. ㅡㅡ [새창] 2009-09-04 22:46:47 2 삭제
    수면 하시면 됩니다.

    저는 07년에 위, 대장 한번에 했는데요

    마취 하고 정신을 잃었다가...
    뒤를 뚷는 느낌에 깼어요 -_;;;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기억 안나지만 마주쳤는데 자라고 해서 다시 잤네요.

    아프진 않았지만 마취 다 깨고 일어나서 생각하니 좀 그렇더군요

    의사 : 시작해 볼까 (슈숙~~ 쑥 ~)
    환자 : 멀뚱멀뚱
    의사 : ... 다시 자요
    환자 : 쿨~

    참고로 결혼하고 한거라 흑마법사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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