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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신종 사기 수법입니다 [새창]	2011-08-19 14:58:52	0	삭제
		돌려달라는 통장 계좌하고, 입금된 계좌내용이 다른지 확인해봐야하겠네요. 입금할 통장도 대포통장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참... 저 좋은 머리로 바른쪽으로 힘쓰면 좋을텐데...
	42	신종 사기 수법입니다 [새창]	2011-08-19 14:58:52	0	삭제
		돌려달라는 통장 계좌하고, 입금된 계좌내용이 다른지 확인해봐야하겠네요. 입금할 통장도 대포통장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참... 저 좋은 머리로 바른쪽으로 힘쓰면 좋을텐데...
	41	결혼을 앞둔 가난한남친 집안문제.. [새창]	2011-02-16 13:41:12	0	삭제
		기혼자 생각으로 금전적인 문제는 정말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야하는것 아닐까 하는데요 무조건 헤어지는게 방법은 아니겠지요, 그렇다고 현재 알고 있는 문제를 안고 가는것도 올바른 해결책은 아닐겁니다 가장 큰 문제가 시댁의 가정환경이 금전적으로 넉넉치 못하다는 것인데 여성분이 하시는 일이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것이고 남친분의 수입이 결혼후에도 현재와 비슷한 수준일것이 예상되면 같이 하시면 안되나요? 사업확장을 한다거나 하면 안되는것인가요? 물론 수입을 다분화 하는것이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겠지만 남편분의 수입이 현재도 적은편이고 앞으로 크게 늘지 않을것 같아 고민하시는게 아닌가요? 같이 하는게 안된다면, 현재 쇼핑몰 운영의 노하우를 살려서 다른 쇼핑몰을 만든다거나, 오프라인에 점포를 운영한다거나 하는 방법은 생각치 않으시는것인가요? 환경이 사람을 변화시키기도 하지만, 사람이 환경을 변화시킬수도 있지 않을까요?
	40	남편의 보험을 드는게 잘못인가요? [새창]	2011-01-10 20:00:15	4	삭제
		현직 설계사입니다... 보험은 이익을 보고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액의 병원비로 인해 부동산, 적금, 펀드등의 자산을 급처분 하게 되는 것을 막는것이고, 치료기간동안 소득이 상실되거나 치료이후에 직업이 상실되는 경우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보장성 보험은 적금이나 펀드와는 달리 소모성 금융상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개인적으로 보장성은 소멸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험보다 적금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적금을 드시는것, 보험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인데요, 제가 그 생각이 맞다 틀리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여러분의 돈으로 여러분이 선택하시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보험의 특성을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위에 어느분께서 복비라고 하신것처럼, 보험의 기능에는 지어낸 말로 들리실지 몰라도, 가입자의 심적 안정기능도 있답니다 주변에 보험을 들었다가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신분들 말고 보험때문에 한시름 덜었다는 분들은 안계셨나요? 보험은 이제 필수적인 금융상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험으로 모든일을 해결할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큰 위험은 보험사로 이전시키고, 작은 위험은 보유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됩니다
	39	아름답게 아프지않게 이별하는 방법 [새창]	2010-10-28 10:31:49	15	삭제
		두개강내 종양이라고 하셨는데요, 이게 머리뼈죠? 뇌종양과 같은것인지 다른것인지 모르겠지만 뇌종양이라면 분당차병원에 조경기교수님이라고 계십니다 이분 알아주시는 명의이고, 수원 아주대 병원계시다가 10월초에 분당차병원으로 옮기셨습니다 제가 현직 보험설계사인데, 뇌종양있는 고객분이 정보 알아보고 이쪽으로 가신다고 하시더군요(그분도 많이 알아보셨다고 하더군요) 어떤 상황인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회복해서 행복하게 되셨으면 합니다
	38	아름답게 아프지않게 이별하는 방법 [새창]	2010-10-28 10:31:49	25	삭제
		두개강내 종양이라고 하셨는데요, 이게 머리뼈죠? 뇌종양과 같은것인지 다른것인지 모르겠지만 뇌종양이라면 분당차병원에 조경기교수님이라고 계십니다 이분 알아주시는 명의이고, 수원 아주대 병원계시다가 10월초에 분당차병원으로 옮기셨습니다 제가 현직 보험설계사인데, 뇌종양있는 고객분이 정보 알아보고 이쪽으로 가신다고 하시더군요(그분도 많이 알아보셨다고 하더군요) 어떤 상황인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회복해서 행복하게 되셨으면 합니다
	37	안녕하세요 저는21살 겁이없습니다 [새창]	2010-08-31 09:29:55	2	삭제
		2 금융권이 00 캐피탈, 00 저축은행 이랍니다 글쓴이는 아마도 3금융권 러시*, 리프 이런곳을 생각하시는것 같고요 글쓴이 한번만 더 생각해주실수 없나요? 겁이 없는것인지, 혹시 겁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것은 아닌지? 말이 심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30줄에서 바라보기엔 없는것은 겁이 아니라고 보이네요 20세면 신용등급도 높지않을거고(금융거래가 없으면 원래 높지 않습니다) 담보도 마땅한게 없으면 1900 받기도 힘들것이며 49% 이자(뭐 지금은 39% 라고들 하지만), 2천을 빌리면 이자만 1천이라는 것입니다 급하면 쓸수도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지만, 너무 비효율적 아닌가요? 목돈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빌리고 원금,이자 상환하는 원리금 상환이던 거치후 일시상환이던, 그런걸 알아볼게 아니라, 목돈들어갈일을 가능하면 일을하면서 적은돈으로 가납입하는 방식으로 바꾼다던지 할 방법은 없을까요? 3금융권 대출을 한번 받으면, 제대로 상환이 되더라도 살아가면서 당분간 1금융권 대출은 정말 받기 힘들겁니다. 조회만 해도 1금융권(은행권)은 대출을 안해줘요(그사람이 정말 돈이 필요하고 상황이 급박하다고 판단) 그래서 조회없이 알아본다 어쩐다 이렇게 광고하는거고요 그래도 이런글을 올리신걸 보면 생각이 없다는 앞의 말은 사과 드리겠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나 잘못된 판단으로 후회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36	예전 초등학교 선생님이 공포 [새창]	2010-08-30 20:54:26	0	삭제
		초등학교 3학년 2학기였지요. 집안 사정이 그리 좋지못했지만, 어린시절인지 아이들하고 잘 어울리고 항상 웃고다니고 성적도 나쁘지 않아서 인지 반장이 되었더랬지요 운동회때... 반 별로 아이들 상품을 준비했는데 엄마가 그날도 일은 못쉬고 잠깐 오전에 공책이랑 연필이랑 싸와서 주고 가셨고, 외할머니하고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그런데.. 다른반보다 적은 우리반 상품, 어린맘에 왜 그게 그렇게 눈에 걸리는지... 4학년 올라갈때 다른반 반장, 부반장, 우리반 부반장 모두 올수 인데 나만 우가 3개정도 섞여있는 성적표를 보고, 아... 난 반장될 만한 성적이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했던 어린맘이... 한 5학년 되니까 알겠더라고요 왜 그런건지.... 그 담부터는 반장, 부반장, 학생위원, 아무것도 하기 싫더군요, 아니 무섭다고나 할까? 그냥... 이말이 하고 싶네요, 엄마 사랑해요...아빠 고마워요... 여동생이 얼마전에 손주 안겨드려서 이젠 할머니 됬는데... 그냥 생각난 김에 전화드려야 겠어요
	35	예전 초등학교 선생님이 공포 [새창]	2010-08-30 20:54:26	3	삭제
		초등학교 3학년 2학기였지요. 집안 사정이 그리 좋지못했지만, 어린시절인지 아이들하고 잘 어울리고 항상 웃고다니고 성적도 나쁘지 않아서 인지 반장이 되었더랬지요 운동회때... 반 별로 아이들 상품을 준비했는데 엄마가 그날도 일은 못쉬고 잠깐 오전에 공책이랑 연필이랑 싸와서 주고 가셨고, 외할머니하고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그런데.. 다른반보다 적은 우리반 상품, 어린맘에 왜 그게 그렇게 눈에 걸리는지... 4학년 올라갈때 다른반 반장, 부반장, 우리반 부반장 모두 올수 인데 나만 우가 3개정도 섞여있는 성적표를 보고, 아... 난 반장될 만한 성적이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했던 어린맘이... 한 5학년 되니까 알겠더라고요 왜 그런건지.... 그 담부터는 반장, 부반장, 학생위원, 아무것도 하기 싫더군요, 아니 무섭다고나 할까? 그냥... 이말이 하고 싶네요, 엄마 사랑해요...아빠 고마워요... 여동생이 얼마전에 손주 안겨드려서 이젠 할머니 됬는데... 그냥 생각난 김에 전화드려야 겠어요
	34	★오유스피치모임 중간보고~ [새창]	2010-08-26 22:26:50	0	삭제
		하이칼라 / 30대 중반입니다 -_;; 전혀 왕형님이 아니지요, 뭐.. 모임분들이 왕따라거나 이런거는 안시킵니다 그냥...저렇게 부를뿐 ;;; 결론 : 오세요 ^^*
	33	★오유스피치모임 중간보고~ [새창]	2010-08-26 19:09:42	0	삭제
		주최자님 안녕하세요 ^^* 카페도 열심히 활동하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저는 주로 눈팅만 -_;; 하고 있네요 제가 속한 홍대모임이 가장 빠른 일정이 잡힌거 같네요 오랫만의 스피치라 두근두근 하군요 앞으로도 발전적인 모임이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ps : 왕형님은 싫어요 -_;; 이나이에 무슨
	32	화염속의 生과 死.... [새창]	2010-08-23 06:14:56	0	삭제
		보험은 가능합니다 다만, 인수기준이 까다롭고, 상해관련 보험은 제한이 많지요 보험료도 일반 사무직보다 높고요 개인적으로 군인, 경찰의 경우와 다른점은 높은자리, 지역이나 전국의 수장이 되었을때(장군, 청장등등) 권력을 얼마나 가질수 있느냐에서 시작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권력을 가지고 있다면, 복리후생이나 기타등등을 법이나 제도적으로 추진하여 일정수준이상의 보장을 하고 있는데 소방관련은 높이 올라가도... 뭐 그리 큰소리를 낼수 있는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이에 따라서 제도정비나 법적인 보상에서 항상 뒷전으로 밀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른 직업에도 있는것이겠지만 소방관분들은 정말 숭고한 직업정신과 희생정신없이는 하기 힘든 직업인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저분들의 생명수당은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어디선가 본 기억에는... 장비 노후화도 문제가 많더군요 자신들의 월급수당에는 만장일치로 통과되는 국회에서 예산타령만하는 국가에서, 저분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가 되려면 얼마나 걸릴지 안타깝습니다
	31	★중간 오유스피치모임 점검입니다~ [새창]	2010-08-07 12:56:36	0	삭제
		왜 오타가 자꾸 ㅠ_ㅜ 쉬는아니님 => 쉬는아이님
	30	★중간 오유스피치모임 점검입니다~ [새창]	2010-08-07 12:55:50	0	삭제
		수고 많으십니다 마포구에서 신청한 날자홍돈입니다 일맥, 휴먼네트워크 정말 좋은데요 ^^;; 저도 스피치학원 알아보려고 가봤는데, 생각하던 부분과 다르고 수업료도 만만치 않더군요, 쉬는아니님의 전공이 이쪽이신가보네요 학교다닐때는 실전이 최고야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론이 밑바탕이 된 실전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수 있다고 느끼게 되네요 ^^;; 쉬는아니님의 댓글을 이미지메이킹, 보이스메이킹등에 더 관심이 쏠리네요~ 모임이 퇴색될까, 변질될까 우려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걱정해주시는 것이라 생각하고 서로서로 의견조율하면서 발전적인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노력해야 하겠지요 ^^ 혹여나 위에분들이 생각하시는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금방 탈락되지 않을까요? ㅇ_ㅇ??
	29	마음의 소리 440. 멋진 인사 [새창]	2010-08-06 07:29:58	0	삭제
		95년 군번... 인행계(인사행정계)에서 처부막내로 상병까지 생활하던 저는 귀찮아서인지, 불쌍해서인지 일병 중호봉정도 부터 전령을 했습니다 1-2주에 한번씩 대대에서 사령부로 기차타고 전령질을 하는데 당시 부대에서 큰아버지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대대에서 사령부로 전출(?)을 하는 고참(상병)이 있었는데... 그래도 사람이 좋아서 다들 욕이나 뒷담화는 안하고 환송하는 분위기 였고, 나 역시 나쁜 감정은 없었습니다 전출날 같이 기차타고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사령부 건물안 복도에서 헤어질때 겁나 크고 우렁차게 "필승 !!" 각 잡고 경례하고, 고참도 잠시 당황하다가 각잡고 경례로 응대, 그렇게 돌아서서 암호수령, 문서전달 등등 일을보고 인사과에 가니 앉아서 상담중인 고참, 눈이 마주쳤을때 뻘쭘함 -_;;; 갑자기 생각나네요...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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