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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패게에서 가장 뚱뚱한 여징어의 체형 무시하고 옷입기 [새창]	2015-11-03 19:52:52	1	삭제
		요즘 고민하고 있는 뷔스티에 원피스 결제하러 갑니다. 진짜 옷이 예뻐요! 작성자님과 잘 어울려요. 사랑스러운 패션입니다.
	152	작금의 패게 사태를 보며 서른중반 먹은 아재가 글 하나만 올리겠소. [새창]	2015-11-03 19:12:22	2	삭제
		공감합니다. 아까 다른 분 글에서 읽었는데 이 정도의 패션은 베오베감이 아니라서 비공을 주시는 분들이 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그렇다면 베오베에 갈 수 있는 정도의 패션의 정의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취향이 아니라면 추천도 비공감도 안하고 지나치면 되지 않나요? 그 의상이 베오베로 간다고 악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저는 패션만 보려고 합니다. 같은 옷이라도 누가 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른 것뿐이지 예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옷은 그냥 옷이라는 이야기이지요. 누가 입으니 추천이고 누가 입으니 비공감이고 이런 건 참 유치한 일인 것 같습니다.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3 12:43:35	0	삭제
		빨려들어가네요. 귀여움 속으로!!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3 12:42:06	0	삭제
		요시히코!! 저도 참 좋아해요!
	149	이별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들 [새창]	2015-11-02 22:28:45	0	삭제
		사실 새로운 사랑으로 잊는다는 건 다 거짓말같아요. 전 한 순간이라도 제 마음을 줬던 사람들을 다 기억하는데, 새로운 사랑을 하는 동안에는 잠깐 그 기억을 되살리는 걸 멈출 뿐이거든요. 사랑하지 않는 동안에는 다시 기억이 나요. 그러니까 계속 사랑하고 싶어요. 다시 기억해내서 슬퍼지고 싶지 않아요. 힘내세요!
	148	지금 혼자서 노래방 와있네요 [새창]	2015-11-02 22:19:19	0	삭제
		저도 자주 갔었어요. 송골매 노래를 많이 부르고는 했는데.. 멋지셔요.
	147	e전백수에여 [새창]	2015-11-02 22:18:14	0	삭제
		글쓴님의 마음씀씀이가 부럽습니다.
	146	스트리트 뷰로 찾아본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 [새창]	2015-11-01 20:52:17	1	삭제
		크리스마스에 실연당하고 이듬해 초봄에 단 한번 갔었던 오타루인데 아직까지 저한테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좋은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더 그리워지네요.
	145	[BGM] 소소한 매력을 가진, 내가 사랑하는 한국 영화 10선 [새창]	2015-11-01 20:47:35	0	삭제
		저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랑 내가 고백을 하면.. 이 두 영화가 참 잔잔한데 찾아서 다시 보게 되네요.
	144	[BGM] 소소한 매력을 가진, 내가 사랑하는 한국 영화 10선 [새창]	2015-11-01 20:46:34	0	삭제
		너무 좋아해요. 영화도 좋지만 시나리오 상에는 인물의 감정이 짧게 묘사돼있는데, 그걸 함께 보면 더 좋았어요. 김희선씨도 꽤 연기를 잘하시는 배우인데, 외모에 묻히는 것 같아요.
	143	개취 제 인생국내영화 멋진하루리뷰글입니다^^swf~ [새창]	2015-10-23 01:21:08	0	삭제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예요. 잔잔한데 여운이 길어서.. 병운이랑 희수 캐릭터가 참 좋았어요.
	142	구글플레이 무비에서 무료대여 행사하네요 [새창]	2015-10-23 01:16:51	0	삭제
		와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141	오피스 고아성 연기 잘하네요. [새창]	2015-10-23 01:15:06	1	삭제
		섬뜩하면서도 연민이 가는 캐릭터를 잘 살려서 연기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점심시간에 선배들이 전화를 일부러 피한 건지 길거리 한복판에 외톨이처럼 서있는 장면에서는 등을 일부러 구부정하게 한 것인지 원래 배우의 몸에 밴 자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모습이 진짜 서글픈 뒷모습으로 보였어요!
	140	오늘의 영화3.『서유기 월광보합』주성치 최고의 영화 [새창]	2015-10-23 01:10:04	3	삭제
		어릴 때 이 영화를 봤을 때는 사실 지존보와 백정정의 사랑이야기만 보였어요. 백정정 때문에 그렇게 시간을 돌리려고 애썼는데 결말이 조금 의외였거든요. 긴고아때문에 괴로워하는 손오공이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지만 그때는 너무 어려서 영화를 제대로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 보게 된 서유쌍기는.. 아 정말 제 인생 영화ㅠㅠ 로맨스 영화 추천해달라고 하면 전 이 영화를 꼭 추천합니다. 자하선사와 지존보의 관계나 자하선사와 언니 청하의 관계나 다른 인물들이 전부 개성이 강해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운명론적인 철학도 다루지만 코믹하기도 하고 정말 제 취향 저격 작품이예요.ㅎㅎ 스크린샷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엔딩곡도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MP3 파일로 저장해놓고 자주 들어요.
	139	오늘의 영화3.『서유기 월광보합』주성치 최고의 영화 [새창]	2015-10-23 01:02:28	2	삭제
		백정정 역을 맡은 막문위씨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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