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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루비88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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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8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 아이유에 대한 비난이 과열되지 않았으면... [새창] 2015-11-06 23:19:04 3 삭제
    동녘의 의도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번지는 듯한 분위기에 애독자로서 답답할 노릇입니다. 작품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분석으로 활발한 논의가 될 줄 알았는데 어느 가수의 노래 가사를 성적 코드다 아니다로 논쟁 중이고, 갑자기 뜬금없이 소아 성애에 롤리타에..
    182 뻘)외국고전에 은근히 개그요소가 있는듯 [새창] 2015-11-06 23:15:07 1 삭제
    노트르담드파리는 읽다 보면 깜짝 놀라는 부분이 많아요. 현대에도 통하는 유머나 비유가 너무 잘 묘사 돼있어서 빅토르 위고의 생몰년도를 의심하게 되던데.. 초중반은 솔직히 좀 지루하고 어려웠는데 후반부 몰입도는 정말 최고였던, 괜히 명작이 명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0:40:24 0 삭제

    멋지다는 말밖엔!!! 부러운 패션감각입니다.
    180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번역이 가장 잘된게 어떤 출판사 것인가요? [새창] 2015-11-06 19:08:47 1 삭제
    동녘출판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담출판사의 김제하님이 번역하신 책을 좋아합니다. 두 권 모두 내용 상의 큰 차이는 없는데, 예를 들면
    동녘: 황금 같은 마음씨를 가진 아이야.
    소담: 황금의 마음씨를 가진 아이야.
    처럼 읽기에 좀 더 부드럽게 읽힌 것이 소담쪽이었어요. 그리고 좀 더 시적이고, 자연스럽게 읽혔습니다. 소담출판사의 번역본은 현재 절판되었기 때문에 구하시기 어려울 것 같고, 동녘출판사가 정식으로 판권을 계약한 출판사라고 하니 동녘을 추천드립니다.
    179 저..남잔데 윤두준이 너무 좋아요.. [새창] 2015-11-06 18:55:56 7 삭제
    저도 여자인데 멋진 여성을 동경합니다. 전혀 흠절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178 내 기억속 나의라임 오렌지나무 [새창] 2015-11-06 18:53:01 3 삭제
    저 진짜 좀 속상한게 이 논란이 특정 아티스트의 팬덤과의 전쟁같은 걸로 번지는 것 같아서.. 동녘에서도 이런 걸 원한 게 아닐텐데 여러가지로 복잡한 심경이네요. 작품의 맥락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냉각하는 거랑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해석이 아닌, 제제의 가사 한줄한줄 의미를 분석하면서 이게 성적 암시다 아니다. 성적 암시라고 하면 작품에 빠져서 객관화 안되는 사람, 가수 안티, 보수적, 이중적. 성적 암시가 아니라고 하면 작품을 안 읽은 사람, 가수 팬덤, 쿨병 이런 식의 무해한 싸움으로 번지는 게 너무 답답하네요. 최초에 이 논란이 작품을 오독한 것이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컨셉이다. 다시 한번 작품을 이해해달라는 취지에서 출판사에서 팔걷고 나선 건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가수의 노래 한 줄 한 줄 분석보다 작품 속 밍기뉴와 제제의 관계, 제제라는 소년의 아픔에 대해 활발히 토론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다시 읽어보시면 진짜 느낌이 또 다르실 거예요.
    177 아이유 사과문 전문 [새창] 2015-11-06 18:30:40 9 삭제
    어떤 내용의 사과문을 보았다해도 이해가 쉽게 가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정말 애독자여서 이번 사건 좀 심각하게 쟁각했고, 멘탈 붕괴 직전까지 갔었는데, 그냥 이렇게 또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거겠죠. 각자 다시 일상으로 잊혀지고.. 이걸로 일단락을 맺겠지만 저한테는 잊을 수 없는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바스콘셀로스님의 작품이 저한테 치유가 되었듯 아이유씨의 노래도 누군가에게 치유와 기쁨을 줄 거라 믿습니다. 그냥 그뿐입니다. 아까 다시 꺼내서 읽었는데.. 뭐라 형용하기 힘든 서글픔에 사로 잡혔습니다. 이 작품은 다시 읽을 때 더욱 가슴아파요. 결말을 모르고 읽었을 때와 알고 읽었을 때 같은 단락이지만 다른 맥락으로 작품이 보이실 거예요. 결말을 모르고 읽었을 때는 제제가 가난한 개구쟁이 정도로 느껴지시겠지만 다시 한번 읽으실 때는... 구구절절 말이 많았습니다.
    176 논란의 '제제'에 대해 드는 생각 [새창] 2015-11-06 12:06:11 0 삭제
    어린이용으로 읽고 명랑동화인 줄 알았어요. 나중에 번역본 읽고 정말 놀랐어요.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11:56:27 0 삭제
    중간에 마이크 들고 있는 사진은 박보영씨 피끓는 청춘 때 인터뷰 사진이거든요. 보통 자기 차례때 마이크 받아서 이야기하는데, 옆에 이종석씨 인터뷰할 때도 마이크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그랬어요.
    174 야매문학도가 본 아이유와 <제제>, 그리고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새창] 2015-11-06 11:05:34 0 삭제
    상징성이라는 게 참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이의 손길을 기다리는 나무의 심정을 노래할 수는 있는데, 모티프를 따온 나무가 하필 밍기뉴였다는 게.. 밍기뉴의 상징성은 남녀간의 사랑이나 타인과의 관계, 소통 이런 걸 초월한다고 봐요. 다섯살짜리가 자신의 상상으로 친구를 만들었어요. 나무가 말을 한다고요. 저는 그게 제제의 순수함인 동시에 현실이 너무 힘드니까 자기 스스로 안식처와 위안을 만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뭐 연애 많이 해본 것도 아니고 아직 사람과 사람의 사랑, 이런 거 잘 몰라서 그러는 걸지도 모르지만.. 그 자기 위안의 안식처는 타인에 대한 사랑과 같은 감정과 비교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제제는 사랑을 잃어요. 작품 속에서요..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강제로 철이 들게 되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죠. 그렇게 밍기뉴를 자기 손으로 마음 속에서 잘라내는 선택을 했을 때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조차 가지 않습니다. 제제한테 밍기뉴는 돌아갈 수 없는 유년시절의 추억이자 동반자인데 그걸 아주 심플하게 '사랑'으로 바꿔버렸다는 게 섭섭하고 안타까웠어요.
    173 야매문학도가 본 아이유와 <제제>, 그리고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새창] 2015-11-06 10:47:34 3 삭제
    저는 안듣는(주장) 이유가 원작 훼손(근거)처럼 느껴져서인데, 안듣는 건 동의하시면서 원작 훼손은 동의못하시겠다는 건 근거가 잘못됐다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그냥 듣기 싫으면 안들으면 돼. 이런 건가요? 저는 그냥 싫은 건 없어요. 항상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를 설명하고 못하고의 차이지 아무 이유없이 듣기 싫은 건 없었어요. 창작의 자유가 있으면 그 창작을 감상하고 칭찬하고 비판할 자유도 있지 않을까요? 이 논란을 떠나서 작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제가 겪는 일들이 너무 잔인하고 슬프기때문에 읽을 때 기분이 불쾌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완독하신다면 이번 논란을 조금 더 다양한 시각에서 이해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172 야매문학도가 본 아이유와 <제제>, 그리고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새창] 2015-11-06 10:29:03 3 삭제
    제 글을 다시 읽어봐주시겠어요? 예술의 자유에 제가 한계를 긋고 예술은 이래야한다고 정의내린 적 없습니다. 원작을 다르게 표현해서 그러면 안된다고도 한 적 없구요. 자유롭게 표현하시란 얘기입니다. 저는 그 결과물을 존중해드리겠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예술로 인정하고 안하고의 문제도 제 자유 아닌가요? 저는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 예술가가 주장하고자 하는 예술의 범주가 저한테는 예술이 아닐 수도 있지요. 니가 하는 건 예술이 아니야와 너의 예술은 나의 예술은 달라의 차이를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71 야매문학도가 본 아이유와 <제제>, 그리고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새창] 2015-11-06 08:06:42 24 삭제
    소아성애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근데 그냥 그 노래를 듣고 기분이 유쾌하지 않았고 자켓 사진은 더더욱이요. 망사스타킹이 뭘 은유하고 꽃을 꺾는 게 뭘 은유하는지는 알고싶지 않아요. 제제가 그냥 광대처럼 보여서 싫은 기분이 들었어요. 재해석이 원래의 가치를 훼손하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면 지적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어요. 매맞던 아이가 정신적으로 교감하는 친구가 밍기뉴였는데, 그 정신적 교감을 대상과 대상의 성적 긴장감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게 예술의 자유라면, 저는 차라리 예술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사람으로 남는 자유를 선택하겠습니다. 이 사건, 논란이 되었다, 유명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급상승했다고 하죠. 하지만 모르는 분들은 또 모르고 관심없는 분들은 관심 안가져요. 또 얼마나 가겠어요. 다시 일상 속에 묻혀가겠지요. 그냥 각자의 입장,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사는 거라고 생각해요. 소통, 공감이 중요하다고들 말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어쩌지 못하는, 도저히 접점이 좁혀지지도 찾아지지도 않는 경우도 비일비재하지요. 취향은 존중해드리겠지만 그 취향을 제가 인정하지는 않는 선에서 최대한 선을 지키고 싶습니다.
    170 잘가라 [새창] 2015-11-06 00:03:03 0 삭제
    제목과 사진이 너무 재밌어요. 적절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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