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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aihanse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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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hans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7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6 16:51:06 0 삭제
    편의점보다 더 많은게 교회라는것이 국내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흔히 접하게 되는 종교가 개신교일테구요.

    대부분의 신학교에서는 "성서비평학"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굳건한 믿음으로 입학했지만 비평학을 통해 기독경 해석 훈련을 거듭하다보면 많은 중탈자들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성서무오를 신봉하는 새내기들 중 "믿음"과 "이성"간의 괴리감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학생수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전문적으로 신학을 접하지 못한 일반 신도들이 전도를 하기 위해서 내세울수 있는 건 말씀하신 예언과 구원 뿐일겁니다. 자신들이 애지중지하는 "성경"을 한낱 찌라시 예언서로 치부해버리는 위험한 상황도 모르구요. 어릴적 저 또한 그랬으니깐요.

    종교 또는 신앙은 믿음을 기반으로 생성됩니다.
    신앙은 인간의 정신적, 도덕적 고찰 향상에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항상 낮은곳에 임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아방궁같은 교회를 세워놓고 그 교회 신자라는걸 아주 자랑스러워 하는 교인들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위험하고 조심성을 갖고 접근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광신도들은 위험한 존재들일테니깐요. 글쓴님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586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6 11:50:48 0 삭제
    기독경을 글쓴님의 의문대로 "논리적"으로 답변할 기독교인들은 아마 찾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답변을 하더라도 갖은 궤변과 끼워맞추기로 전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한국 근본주의 개신교인들은 기독경을 히브리 신화로 인지하지 못하고 과학적, 역사적으로 증빙하려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들에겐 의문따윈 집어치우고, 닥치고 순종하는 것만이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방식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기독경을 공부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공부함으로써 기독경의 모순과 오류를 직접 깨달을 수 있으실테니깐요.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16:21:06 2 삭제
    이젠 좀 지겹습니다.
    입에 맞는 기독경 구절가지고 와서 주절된다고 해도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불리한 구절이 있으면 해명도 못하면서 듣기 좋은 구절만 피력한다고 똥물이 맑은물이 되지 않습니다.
    기독경 자체가 인위적으로 기록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조작된게 팩트이거늘...참 답답하게 사십니다.
    584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44:39 0 삭제
    먼 개풀 뜯어먹는 소리입니까
    기독교와 민주주의가 하나라뇨
    몇세기 전만해도 기독교가 행하던 야만성과 폭력성을 잊고 계신건가요?
    과거의 부끄러움은 잊고 계신건가요?
    정교분리가 안되던 시기의 역사를 모르고 계신가요?
    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5 17:33:52 0 삭제
    예수 부활이 역사적 사실ㅋㅋㅋㅋㅋ
    천지창조, 노아의방주, 바벨탑 도 역사적 사실인가요?ㅋㅋㅋㅋ

    참..이런분들은 변함없는 건 인정해줄만 합니다.
    582 신 안 믿어? 그럼 사형, 무신론자 사형 국가 13곳 [새창] 2017-01-05 17:31:10 0 삭제
    하..이래서 종교가 무서운 겁니다.
    581 신천지..궁금해서 보고 있는데.. [새창] 2017-01-05 17:26:46 1 삭제
    그 나물에 그 밥
    580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25:53 1 삭제
    이런글이 정말 "좋은 말씀" 아닌가 싶네요.

    "우리가 감사해야 할 대상은 인류를 종교에서 해방시켜준 사람들이고,
    우리가 경계하고 감시해야 할 대상은 단지 이슬람 뿐 아니라 기독교를 포함한 유대신화 계열 종교 전체입니다."

    정말 와 닿는 문구입니다.
    579 기독경의 문제점 4 - 현대 윤리와의 괴리 [새창] 2016-12-27 13:50:34 0 삭제
    정리 제대로 해주셨네요.
    578 영아학살은 죄인가 아닌가? [새창] 2016-12-27 13:48:39 0 삭제
    ㅋㅋㅋㅋ
    577 선악은 행위로서 판단해야지 누군가의 절대적인 속성이 될 수는 없다 [새창] 2016-12-27 13:48:15 0 삭제
    자기가 믿는 신을 믿지않고
    자기가 보는 기독경의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부분을 언급하면
    선의 가면을 쓴 악이에요?
    그냥 기독경에 쓰여있는 고대로 믿어야 진정한 선이에요?
    576 기독경의 문제점 4 - 현대 윤리와의 괴리 [새창] 2016-12-27 13:43:28 0 삭제
    "정작 비판을 받아야 할 이슬람교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
    만만한게 기독교지."

    기독교보다 이슬람교가 더 나쁘고 잘못되었느니 이슬람교를 까라??
    성서무오설을 주장하는 근본주의자에게 기독경의 오류를 논파하니
    그 타겟을 이슬람교로 돌려버리시네??

    "기독교 : 악을 저지른 자는 기독교의 교리를 어긴 것.
    이슬람교 : 악을 저지른 자는 이슬람교의 교리를 따른 것."

    이 문구 책임지실수 있으세요?
    전 세계 이슬람교 교인들은 악을 저질러야 교리를 따른거라고 완전히 매도해버리시네??
    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2:27:27 0 삭제
    중세땐 기독교, 현재엔 이슬람교
    이러니 종교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들수 밖에 없을듯요.
    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2:25:13 0 삭제
    입으론 예수를 달고 살면서
    행동은 예수를 거스르는 행위를 하는게 현재 대형교회의 먹사들의 전형적인 종교활동인가 봅니다.
    저런 설교를 들으면서 아멘 할레루야 한다는게 ㅉㅉ
    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2:22:56 0 삭제
    와 진짜 역겹네요.
    권력에 빌붙은 종교단체의 부끄러움을 대놓고 보여주는듯..
    저런 먹사의 설교를 듣는 신도들은 아무생각이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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