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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내꺼완전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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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꺼완전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가상화폐 투자에 대하여 [새창] 2017-03-17 17:00:59 0 삭제
    코인원, 코빗, 빗썸 중에 다루기 편하신대로 하나 고르셔서 거래소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83 가상화폐 투자에 대하여 [새창] 2017-03-17 16:29:39 0 삭제
    여러 가지 이슈들(미국금리, 중국부채척결, 투기세력 등)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거시적으로 봤을 때 저는 경제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 며칠 보여준 이더리움의 행보를 정상적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시장규모가 확대될 시기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82 가상화폐 투자에 대하여 [새창] 2017-03-17 16:05:02 0 삭제
    7시간만에 자산이 3천만원 정도 더 늘었습니다.

    81 가상화폐 투자에 대하여 [새창] 2017-03-17 15:55:16 0 삭제
    네. 오후 3시 54분 기준 74,800원까지 뛰었습니다. 장이 심상치 않으니 신중히 투자해보세요.
    80 가상화폐 투자에 대하여 [새창] 2017-03-17 10:33:58 0 삭제
    제가 이용하는 국내거래소에서는 환전요청하면 5분 내에 인증한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타 거래소들도 비슷할 겁니다.
    79 9일 탄핵표결은 몇시에? 국회밖에 집결해있다가 결과보고 쳐들어갑시다. [새창] 2016-12-04 00:04:05 0 삭제
    동참합니다.
    78 광주촛불집회 현재 + 문재인님 사진 [새창] 2016-12-03 18:47:42 3 삭제
    숨은 달님 찾기
    77 광주촛불집회 현재 + 문재인님 사진 [새창] 2016-12-03 18:46:59 3 삭제


    76 광주촛불집회 현재 + 문재인님 사진 [새창] 2016-12-03 18:46:28 4 삭제


    75 하와이_1세대_교포들의_이승만에 대한_증언.jpg [새창] 2016-08-21 03:22:54 16 삭제
    역사에서 가정은 있을 수 없지만...
    이승만으로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의 독재, 민족주의를 가장한 파시즘, 죄없는 사람들의 고통과 죽음, 친일파의 득세 등을 경험하지 않았을 겁니다.

    경제적 성장을 일구어 낸 바탕에는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고, 맹목적인 경제성장때문에 여물지 못한 민주주의와 탄압받은 인권이 있었습니다.

    만약, 대한민국의 시작이 이승만이 아니었다면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성숙된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회사의 노예가 아닌- 개인의 행복을 위해 살고 있지 않을까요?
    74 KTX 무임승차하다 걸린 20대 남녀커플 [새창] 2016-08-11 00:56:27 0/31 삭제
    일전에 꼭 참석해야할 결혼식이 서울에서 있었습니다.
    미리 예매를 했었어야 하는데 그 당시 일이 바빠서 경황이 없었지요.


    결혼식 전 날 밤 생각이 나서 KTX 표를 예매하려고 어플을 켰더니 전석이 매진이었습니다.

    오로지 현장에서만 입석표를 발행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다음 날 이른 아침 기차를 타야만 결혼식에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서울에서 제가 사는 도시로 KTX를 타고 내려오는 선배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선배에게 입석표 발행을 부탁했습니다.
    막상 기차역에 갔을 때 표가 없으면 낭패이니까요.

    선배는 저에게 티켓과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었습니다.
    티켓에는 발행일시, 지불금액 등이 기록되어 있었고 바코드도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다음 날 시간에 맞춰 열차에 탑승했고 열차의 각 차량 사이에 있는 입석좌석에 앉아 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표를 검사하는 승무원이 와서 표를 보여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었으나 직원은 실물 표가 없으면 무임승차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정규교육을 받고 자란 문화시민의 자세로 차분하게 위의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직원은 표가 없으면 무임승차라는 주장만 되풀이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윗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1.x배 할증된 금액을 지불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저는 문화시민의 자세로 "규정을 모르고 표를 소지하지 않은 채 열차에 탑승을 했으니 할증금액을 지불하겠습니다. 다만 기존에 구매한 티켓은 환불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다면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승무원은 제가 -선배에게 부탁하여- 구매한 티켓이 열차 내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어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발행일시, 바코드, 심지어 창구직원의 이름까지 명시된 티켓 사진은 제대로 보지도 않은 채 말이죠.

    저는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 티켓을 구매하는 게 승객의 의무라면 그걸 확인하고 문제발생 시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조치하는 게 코레일의 의무라 주장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입석 티켓의 구매여부는 역 창구에서 발행하는 영수증으로 알 수 있지만 그 티켓의 탑승여부는 확인하지 않는 코레일.


    정말 당황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이후의 내용들(용산역 승객민원센터의 갑질, 철도경찰의 쌈싸먹은 무죄추정의 원칙, 철도경찰은 코레일의 하청업체? 등등)흥미로운 내용이 많지만 내일 출근이 걱정되어 이만 줄입니다.
    73 전라도의 인심 클라스에 경악한 어느 이탈리아인.jpg [새창] 2016-01-20 10:33:29 3 삭제


    72 2라운드 TKO직전까지 가서 망한건가... [새창] 2015-11-28 22:56:44 0 삭제
    3라운드에 ko를 못시켜서 진 거 같아요.
    71 괜찮은 정치사책 뭐가있을까요? [새창] 2015-11-28 21:57:52 0 삭제
    유시민씨의 "나의 한국현대사" 추천합니다. 그 시기를 살아오고 변화에 앞장섰던 한 인물이 이야기하는 우리나라의 현대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70 혹시 마이크도 다루시나요?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11-28 16:13:39 0 삭제
    인프라소닉 ufo마이크는 어떨까요!? usb만 꽂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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