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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7	[JTBC특종]유민아빠 "주치의 이보라 씨 신상 조사, 국정원 직원 확인 [새창]	2016-03-03 18:07:35	0	삭제
		잘 돌아간다 거꾸로 잘 돌아가. 앞으로 가도 모자랄판에..
	376	전화 좀 받어 제발....영선 누나 [새창]	2016-03-01 20:16:42	5	삭제
		저도요. 화병날까봐 꺼두고 이따 심블리나오면 그거 볼거에요!
	375	흔한 초 2의 소설 지식.in [새창]	2016-03-01 17:26:23	0	삭제
		저거 모아서 인쇄해놨다가 애기가 25살 되는해 설날에 가족,친척들 앞에서 읽어주면 쩔겠네요ㅋㅋㅋㅋ
	374	귀향의 의도와 제작 과정을 아시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2-29 02:32:25	0	삭제
		나름 성폭행 사건이나 자료들 많이 본 저도 보기 힘들었는데 마음여린 분들은 오죽할까요. 그래도 관심가져주시고 힘들지만 끝까지 영화봐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고 울컥하네요. 실제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었던 일의 일부가 그 정도이니 그 참혹함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배역맡은 어린배우들,일본군역할 한 배우분들은 역시 저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힘드셨을거고 그 힘듬을 뛰어넘으며 촬영에 임해주신 게 참 대단하시죠. 많이 놀라신 것 같은데 당분간은 차분하게 마음 가라앉히시고 귀향에 관심을 가지고 보셨다는 그 긍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373	[극혐주의]그녀의 코팩 노하우 [새창]	2016-02-29 01:20:28	3	삭제
		으으윽 코팩해서 뜯겨나간 화이트헤드들 손으로 스윽 스치고 싶은거 나만 그런가여ㅋㅋㅋ
	372	귀향의 의도와 제작 과정을 아시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2-29 00:10:50	13	삭제
		저는 글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쓰는건데요.. 영화보는것을 강제 할 순 없지만 한국위안부 영화인데 한국인인 우리가 관심 안 갖고 안 보면 누가 관심가져주나요? 안그래도 감독이 제작비 마련하러 돌아다닐때마다 그딴영화 뭐하러 만드냐고 했다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다고 하던데.. 심신이 많이미약하거나, 역사의식을 제대로 확립하기에 어린나이인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경우 아니면 전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크라우드펀딩도 한국인으로써 위안부문제를 아파하고 관심있게 가진분들이 나서서 후원해준거고 그래서 이 영화가 개봉을 했구요. 내 누이,여동생,가족같아서 그분들이 겪은 아픔을 적게나마 영화로써 공유하자는건데 국뽕영화랑 비교할 건 더욱 아니구요. 게다가 위안부얘기가 테마인데 재미 따지실 분들은 그냥 주토피아 보시면됩니다. 완성도는 이 영화를 칸 영화제에 보내서 작품상 탈 것도 아니고 할머니들 겪은 얘기 공감할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직접 영화봤는데 완성도는 충분했구요. 그리고 또 반문하고 싶습니다. 작성자님은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는 라고 하지말라 얘기하셨지만 저는 한국사람을 넘어 전세계인들이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아름다워 같은 나치 얘기는 모든 세계인들이 보고 감동받지만 정작 같은 군국주의였던 일본이 저지른 악행들은 나치에 비해 덜 했다고 느끼고들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같은 나라 사람인 우리가 후원해서 이 영화가 탄생했고 우리가 청원해서 상영관이 늘어났습니다. 지금 백만이 넘어가고 있다죠. 글쎄요. 저는 제가 얘기한 두가지 예외를 제외한다면 한국인이라면 꼭 봤으면 좋겠고 그것도 안 된다면 관심이라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영화관람 또한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이 영화를 혹시 못보거나 안 본 분들을 탓할 생각도 없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나서서 위안부 졸속협상을 해버리고 역사교과서에서 위안부 이야기를 빼버리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한국인이기 때문에 분노하고,후원하고,영화를 봤습니다. 분노하지않고,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그저 방조자일뿐입니다. 감독과 배우들이 십여년에 걸쳐 만든 영화 우리는 숟가락만 걸쳐서 봐주는것 뿐이에요. 그저 쿨하게 한국인이 꼭 봐야할 영화라고 하지말아라 라는 말은 저는 와닿지않네요. 제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걸까요?
	369	이재명성남시장의 만행 [새창]	2016-02-28 22:55:23	3	삭제
		인천ㅅㅂ
	368	[시그널] 흔한 집단 성폭행 가해자 페북 [새창]	2016-02-28 22:48:55	0	삭제
		저딴 기생충새끼들은 함무라비법전대로 처벌해야하는데.. 사회생활도 못하는 빌빌거리는 쓰레기들 대대손손 손가락질 받게 해야하는데..
	367	유기견이었던 흰돌이, 흰순이 입양한지가 벌써 4년이나 되었네요. [새창]	2016-02-27 19:21:04	3	삭제
		힘든시간을 홀로 견디시면서 유기견까지 거두어 좋은일 하시는 모습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유기견들의 대천사이신듯ㅋㅋ흰순이,흰돌이도 눈에 띄게 밝아졌네요. 멋지십니다!
	366	명언 또 탄생 ㅋㅋ 김용익 의원의 어쩌라고 [새창]	2016-02-27 01:38:35	4	삭제
		치명적이셔ㅋㅋㅋ
	365	영화 귀향,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다!! [새창]	2016-02-26 20:45:10	0	삭제
		뿌듯합니다.
	364	50대 아저씨인 저의 6월 항쟁, 그리고 필리버스터를 지지하는 이유 [새창]	2016-02-26 19:57:18	1	삭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ㅠ
	363	[News]이재명 “위안부 할머니들의 천추의 한을 푼돈 100억에 팔아" [새창]	2016-02-25 15:03:45	2	삭제
		교수형 시시해요. 투석형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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