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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리멸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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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멸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고양이 행동이 뭘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8-06-14 23:15:46 0 삭제
    이렇게 해도 계속 물겠지만, 아이가 '내가 너무 세게 물었나?', '저 친구는 무는 걸 싫어하나?', '물면 놀이 시간이 끝나는 건가?' 하고 스스로 생각하게 되요. 점점 횟수도 줄어들고 힘도 조절하게 됩니다. 사람이든 고양이든 서로를 파악하고 관계를 맺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몇 달 지나면 글쓴님과 렉돌아이가 적당한 선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38 고양이 행동이 뭘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8-06-14 23:10:40 0 삭제
    우리 아이도 참 많이 물었었죠- ㅎㅎ근데 영구치로 이갈이 끝나고 몇 달 지날 때까지는 이가 간지러워서 자주 깨물거에요. 영구치로 이갈이 끝나고도 이로 잘근잘근 무는 걸 좋아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8-9개월전까진 계속 뭅니다. 사람 손 대신 깨물 수 있는 대체품을 만들어주시고, 손으로는 놀아주지 마세요.
    아이가 손을 물 땐, 손을 등 뒤로 감추고 단호하게 그 장소를 벗어나세요. '안돼.', '아파요.' 등의 말씀도 하지 마시고 벌떡 일어나 다른 방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대신 깨물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충분히 마련해 주셔야해요.
    37 야옹이 발바닥 자랑 [새창] 2018-03-18 01:06:43 3 삭제

    훗-
    36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걸까... [새창] 2017-10-04 03:05:40 0 삭제
    토닥토닥... 글쓴님 토닥토닥...
    35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정치 느와르 10년 (매우 매우 스압) [새창] 2017-10-01 00:18:04 2 삭제
    정말 눈물이..울컥하네요. 모두가 참 모진 십년을 잘 버텼습니다. 반드시 모든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다운 나라가 되길. 이제 시작이다. 민주주의여 만세.
    34 실시간으로 그림그려드립니다. [새창] 2017-09-27 01:40:31 5 삭제
    잘 보고 있어요 작성자님 금손~ 재밌어요^^**
    33 애인 없는 사람들 특징.jpg [새창] 2017-09-25 00:14:26 0 삭제
    아하하. 아. 하.하.하라하하하하하- 당신... 반드시 찾는다-
    32 안녕하세요 오늘의 유머는 처음이에요 [새창] 2017-09-24 23:23:50 2 삭제
    와... 엄청 멋져- 님 멋져요-
    31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초보엄마아빠들을 위한 글 -의상편- [새창] 2017-09-02 13:18:17 0 삭제
    정성글 감사합니다^^
    30 소 간 빠떼 (beef liver pate) 를 만들 거예요 [새창] 2017-07-24 23:15:59 0 삭제
    이콩콩이님 감사합니다^^ 꼭 해먹어봐야겠어요-
    29 소 간 빠떼 (beef liver pate) 를 만들 거예요 [새창] 2017-07-24 19:40:23 1 삭제
    우왕- 이런 음식이 있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간을 좋아해서 날로 먹고 지져 먹고 부쳐먹는데, 오오 도전해봐야겠어요- 보관기간은 대충 어느정도 되나요?
    28 시민의 눈! 대선 '개표참관인' 신청 안내 [새창] 2017-04-10 13:51:15 3 삭제
    한눈에 잘 알 수 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 신청해야겠어요^^*
    27 페미니즘이 애초에 남성성 여성성을 구분지으면서 평등은 나가리됨 [새창] 2017-04-10 13:39:15 3 삭제
    염병할 메갈들이 미러링이 어쩌고 하면서 난동을 부리고 여성우월주의자들이 목소리를 키우면서 이꼴이 된 것같아 정말 가슴아픕니다. 원래 페미니즘의 주적은 '가부장제' 그 자체입니다. '남자는 남자다워야한다,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운다', '여자가 얌전해야지.' '게이는 패셔너블하고 유행에 민감해' 등등 성별을 막론하고 개인의 성향과 상관없이 사회적으로 특정 역할을 강요하는 일을 없애자는 투쟁이었죠. 패미니즘이 해방시키고 싶은 건, 모든 인간-여성,남성,다른 성(트랜스젠더, 성소수자, 인터섹슈얼등)- 이었는데...
    저희 아버지는 오래된 종갓집에서 종손으로 태어나 종손으로 길러진 분입니다. 기질은 한량이셨는데요. 보수적인 집안에서 -물론 전통적으로 장남에게 요구되었던 것이지만- 아버지에 대한 강요와 요구가 얼마나 아버지를 불행하게 하고 나아가 엄마와 우리 형제를 불행하게 했는지 저는 자라면서 참 많이 봤습니다. 진정한 페미니즘이란 우리 아버지같은 분들을 위한 투쟁입니다. '남자니까, 남자라서, 장남이니까-' 에서 모두 벗어나자는 주장이었죠. 그런데 지금 페미니즘을 표방하고 인터넷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많은 사람들은 정 반대의 가치를 지지하고 있죠. 화합과 하나된 공동체를 지향하던 투쟁이 분열과 특정 성별의 사회적 우위를 위한 투쟁으로 변질 되었습니다. 단언하지만 그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작성자님의 글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 그들을 페미니스트라고 부르지 맙시다.
    26 애정없는 결혼생활(ㅅㅅ리스) [새창] 2017-04-10 13:02:49 3 삭제
    직접적으로 거론해도 되나 망설여지지지만... 구성애의 푸른 아우성에서 상담받아 보시는건 어떠세요? 아이들 성교육뿐만 아니라 부부의 성에 대해서도 "예비부부학교"등 활동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조심스러운 추측입니다만, 아내분이 결혼생활이 행복하다하시니, 남편분을 사랑하지 않는건 아닌 듯하고, 연애때부터 그러셨다니 관계에 대한 문제라기보단 부부의 성에 대한 인식 차이 인듯 합니다. 일반적인 부부상담보다 성에 대한 인식의 변화나 원인등을 전문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곳이 훨씬 도움이 될거같아요.
    구성애 선생님이 강연에서 말하길 가정이 행복하려면 부부가 섹스를 많이 해야 한데요.
    작성자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시길. 얼마나 힘드실지, 제갗짐작 할 수 없겠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꼭 행복해지세요. 자존감 떨어진 마세요. 작성자님은 멋지고 성실한 사람이잖아요.
    25 남겨진 사람은 [새창] 2017-03-15 19:11:33 0 삭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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