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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우리나란 음식점 유행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새창]	2017-03-27 14:09:09	6	삭제
		이게 맞음. 본문에는 없지만 치즈등갈비, 무한리필 삼겹살등등 다 그렇게 유행한거에요 지인분 통해 들어서 올해 뜨는 아이템 하나 아는데 디저트류중에 하나일겁니다. 이게 확 뜨고 페이스북 이런데 퍼지기 시작하면 사업생각하시는 분들은 아 이거 해봐야겠다! 하겠지만 저런 유행 만드시는 분들은 소문퍼지고 두세달 길면 여섯달안에 다 손절합니다 이번 카스테라 보고 느낀게 가맹본사들이 엄청 늘어났다는건데 이제 사람들이 유행하는 아이템 있다 싶으면 본사차려서 가맹점 빠르게 늘리고 빠지는쪽으로 머리 많이 쓰는거같더라고요. 예전에는 댓글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몇몇만 그랬는데.. sns에 유행시작한 아이템 보고 이거 해봐야지! 하는분들은 없으시길..
	119	트페미가 또...이번엔 트레이서 피규어보고 소아성애랑 엮네요 [새창]	2017-03-17 03:21:53	4	삭제
		일베.벌레들은 그냥 생각없는 애들이라면 페미들은 무서운 신념으로 똘똘뭉친 집단임... 정말 저런 시각이면 어떻게 세상 살아갈지 걱정이네요 예전에 건실한 가정 박살낸 메갈 딸이 떠오름..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03:15:54	0	삭제
		무슬림 이민자와 청교도 등등 이민자는 참 다른거같아요... 거기다 독일은 이민자보다도 난민 천국이죠..
	117	남인순, 文 캠프 합류.."공약에 양성평등 포함되나 보겠다" [새창]	2017-03-14 14:24:57	0	삭제
		우리팀 한가운데에 뽕리퍼들어온 기분
	116	탈북자들이 많이 놀랐을 거 같아요. [새창]	2017-03-12 06:09:45	15	삭제
		간첩 위험때문에 국가에서도 탈북자들을 자유롭게 하기 힘든게 현실...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9 19:28:30	0	삭제
		유럽 전역이 이슬람 난민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어요. 작게는 소매치기부타 크게는 강간 살인 대규모 인명피해를 일으키는 테러까지 너무 심합니다 진짜 심해요.. 파리 살짝만 외곽쪽으로 가도 성인남성들도 다 긴장하고 다녀야합니다.
	114	뭐죠 이 끔찍한 혼종은...?ㅋㅋㅋ [새창]	2017-03-09 03:08:04	0	삭제
		졸리메종 가봤는데 자연별곡 계절밥상보다 비싸고 괜찮긴했았어요ㅎㅎ
	113	프랑스 출장 이후 장보기가 무섭네요 [새창]	2017-03-09 02:11:11	1	삭제
		유럽이라고 소득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높지가 않아요... 우리나라보다 연봉으로치면 몇백~천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평균적으로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8 05:32:06	0	삭제
		맨 위에분..젊은 남자한테 병과에 대한 이해와 사명감을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는게 남자밖에 없습니다.. 남녀 차별이 아니라 해부학적 생물학적으로 그렇다 이겁니다... 휴..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8 05:30:19	0	삭제
		님들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까여야 할 이유는 없는것같아요^^ 내가 왜 여기있지 하는 생각 하셨던 분들 자기 병과에 대한 이해와 사명감을 가지고 생활하신게 맞나 싶네요... 이 부분이 불편하셨나요? 왜 있는지 진짜 몰라서 이렇게 마녀사냥 하시는거에요?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다들... 북한 주민들은 우리 동포 북한 수뇌부 김정은이는 우리의 적.. 북한은 독재국가 뭘 더 말씀드릴까요 제가? 우리나라가 중국 미국 일본의 위치나 입장입니까? 이념 대립으로 인해 한반도가 반으로 갈라졌고 종전이 아니라 휴전입니다 휴전... 님들 가족분들 지키려고 군대가신겁니다. 북한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막나갔다 이말입니다
	110	프랑스 출장 이후 장보기가 무섭네요 [새창]	2017-03-08 04:30:48	17	삭제
		저 스테이크 먹은 사진... 두덩이 400그램 7유로 정도였고 까르푸 익스프레스에서 산거에요! 시어링을 잘 못해서 저렇게....ㅠㅠ 쫄보라서 아직 시어링은 못하겠더라구요 소고기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건 좋습니다ㅎㅎㅎ진짜.. 우리나라같은 삼겹살을 못먹는게 좀 그렇지만ㅠㅠ 우리나라는 한우값 거품때문에 소고기=비싼고기 이런 인식이 박혔죠... 괜찮은 식당가면 부위에따라 한우 100그램 4~5만원 하는곳도 있더라구요 외국산 수입에 크게 반대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죠... 우물 안에서 자기들끼리만 독과점으로 가격 올려놓고 외국 값싸고 질좋은 고기 들어오니 죽는시늉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계란 사태 일어났을때 수입계란 들어오니까 바로 재고 푸는거 보셨죠... 그런놈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경쟁을 시켜야 가격이 내려가고 질은 올라갑니다ㅠㅠ
	109	프랑스 출장 이후 장보기가 무섭네요 [새창]	2017-03-08 03:59:10	21	삭제
		여기에 조금 생각해보셔야 하는게... 유럽에 거주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마트에서 사는 식품 물가 우리나라에 비하면 저렴한 편 맞습니다. 하지만 다른 물건들... 특히나 사람의 서비스가 들어가는 물건 음식들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그리고 한번은 열쇠를 놓고나와서 문 자동으로 잠겼는데(도어락이 아니라 거의다 열쇠입니다) 문따는데 우리나라돈으로 몇십만원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프랑스 파리 기준으로 생활물가가 엄청나게 비쌉니다. 그리고 집값같은 경우도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20만원짜리원룸방 100만원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00만원짜리 원룸에 세탁기 에어컨 없음) 우리나라가 물가 비싸다고 하지만 유럽에 있으면서 느낀게 싼것은 싸고 비싼것은 비싸다입니다. 생활해보시면 외국은 진짜 저축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가 터무니없이 저렴한게 있는데 교통비... 유럽이나 일본 가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진짜 대중교통 살인적으로 비싸요...(스페인은 그래도 우리나라랑 비슷한듯) 그래서인지 외국에는 자전거타는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식당은 영국같은경우에 혼자 프랜차이즈 스테이크집가서 200그램짜리 하나 맥주한잔 먹었는데 7만원정도.. 후덜덜합니다ㅠㅠ
	108	사드는 각국의 득실 분쟁이 아니에요. [새창]	2017-03-07 06:24:56	0	삭제
		엄청 무서운 말이네요
	107	우리도 짱깨들 개무시 합시다~ [새창]	2017-03-07 06:15:11	0	삭제
		적당히 친한척하면서 이득보는건 어느정도 위치가 동등하고 대화가 통하는 상대여야 가능한건데 중국은 이미 뼛속부터 한국을 자기들보다 못한 국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중국한테 아부하고 미국을 견제하면서 이득을 취하는 태도를 보여야 떡고물이라고 먹을수 있을텐데 이게 속국 아니고 뭡니까? 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득 다취하는 방법이 있다면 참 좋죠. 근데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사이 안좋은 덩치들 두명 사이에서 잘못 머리굴리면 얻어터지는겁니다.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5 07:47:05	2/20	삭제
		저는 한국땅보다 북한땅이 훨씬 가까운 백령도에서 북한이 심심하면 포문열고 어쩔때는 눈앞 바다에 포쏘고 도발하고 그런 상황을 겪으면서 정신 더욱 바짝차리고 나라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 하나쯤은 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전방에서는 실상황이 됩니다. 내가 왜 여기있지 하는 생각 하셨던 분들 자기 병과에 대한 이해와 사명감을 가지고 생활하신게 맞나 싶네요... 우리나라는 종전이 아니라 휴전 국가입니다. 누가 적이냐 하면 명백한 적은 북한이고 전방에서 매번 손해보는 도발을 당하는걸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으실겁니다.. 그리고 저는 군대에서 가장 좋았던게 평생 볼 선후임들을 만났던 일인것 같아요 다들 전역후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보고 기쁘고 힘들땐 서로 전화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임이 되어가면서 느꼈던건데 후임들을 어떻게 이끌어야하는지 많이 배웠고 리더십에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항상 밝게 활동적으로 지내려고 했고 간부들을 적절히 이용해서 후임들에게 섬에서 구입하거나 누릴 수 없는것들을 하게 해주었고 그만큼 분위기도 좋았구요. 군대가 저에게 좋은 기억들만 심어준건 분명 아니지만 그래도 안좋은 기억보단 좋은 기억들이 많이 남아 있어요 애국심과 자부심은 덤이구요ㅎㅎ 군대 가고싶어서 가는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그런 개개인들이 모여서 병력을 이루고 북괴군에 꿀리지 않고 우리의 가족들을 지키는 큰 힘이 됩니다. (참고로 여성분들에게 국방의 의무를 지우는것보다 군대로 인해 20대 초반을 포기한 남성들에게 힘이될수있는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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