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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니꽃길걸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8-19
    방문 : 30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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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꽃길걸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7 11:12:05 3 삭제
    건강한 페미니즘, 양성평등에 한발 내딛은 것 같아 좋습니다. 힘들었을텐데 혼자가 아니라 느꼈음 좋겠네요.
    2187 “남성이 더 편하고 행복하려면 페미니즘 필요해” [새창] 2017-12-06 21:03:59 0 삭제
    너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평등을 위해서는 여성에 힘을 실어줘야하는 게 그들의 논리예요.
    근데 페미니즘에는 정말 수백개의 단체가 있어서 찾아보면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다만 그들이 앞에 나서지 못하게 짓밟아대는 언니들이 많을뿐
    2186 정신과 의사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새창] 2017-12-06 15:26:17 11 삭제
    근데 대물림되는 시집살이의 경우도 여성들이 받는 트라우마가 해소되지 못해 최약자였던 며느리를 혐오한 거 아닐까요?
    물론 지금시대의 남성 혐오가 누군가로부터 기획된 것 같은 개인적인 추측은 있으나 동조한 자들의 기저에는 이런 트라우마가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2185 옆집 사시는 분이 아픈가봐요.. [새창] 2017-12-04 18:08:16 0 삭제
    진통 주기가 심상치 않네요.
    2184 비글군. 토닥토닥 [새창] 2017-12-04 18:06:02 0 삭제
    수술 잘될거예요. 화이팅

    근데... 무얼 지리.. 아.. 아닙니다.
    2183 [불판주의]한양대 현재 상황 [새창] 2017-12-04 17:17:19 0 삭제
    원래 있던 것들이에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는데. 민주정부가 들어서던 때 걔네 한 짓이 가관이었답니다.
    비운동권 총학 당선되고 총학회실을 안비워주고 드러눕던 애들이죠. 단대학생회로 스며들더니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루터스 어게인을 조용히 외쳐봅니다.
    2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13:29:43 1 삭제
    저도 비슷하게 살아왔던 입장에서 이글에 적극 찬성합니다. 내몸보다 무거운 드럼통을 굴리고 무수히 밤을 새워 버텼던 나의 젊음을 그들은 피해와 패배라고 하네요. 나보다 힘센 딸을 키우려 했는데 내 아이를 희생자로 만들어요. 공정함에 기울이는 우리의 노력을 명예남자 흉내어쩌고 하며 폭력의 공범자 내지는 방관자로 내몰고 있어요.

    누군가의 돈벌이로 전락한 명예 페미니스트들은 그 굴레 안에 나를 이용하지 마세요. 싸잡지 마세요. 나를 모욕하지 마세요.
    2181 안티 페미니즘 운동 [새창] 2017-11-30 10:52:26 3 삭제
    아직 사회의식면에서는 불평등과 차별이 존재할 거예요. 그런데 그 의식에는 남성의 것만 존재할까요? 스스로 피해자이면서 자신과 타여성을 같이 억압하는 여성또한 함께 변해가야 합니다. 억압된 남성성과 여성성을 함께 위로하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갈등하고 배척하며 경쟁하면 스스로 약자라 규정한 한 집단이 결코 이길 수 없어요. 사실 이기는 것도 의미 없지만요.
    이 대혐오의 시대를 종식하고 서로 위로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성노동자를 쉽게 해고하고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월급은 적게 주는 사회전체의 부를 독식하는 소위 한남 재벌총수들에게는 감히 못하는 미러링을 왜 같은 피해자인 남성대중에게만 하는 겁니까? 혹은 자신이 소비한다 착각하는 남자 연예인과 약자인 남자 어린아이에게 하는 겁니까? 그들의 공격은 공정하지 못하고 비열합니다.
    2180 신혼여행 취소했어요... [새창] 2017-11-29 23:26:40 0 삭제
    말썽꾸러기 바이러스 쏩니다. ㅎㅎㅎ 나만 당할 수 없지.
    2179 오마이 권미현의 유아인 비판, 기승전 배워라 [새창] 2017-11-29 01:26:50 0 삭제
    그거나 제대로 읽으면 저런 말들 못할텐데...
    2178 흔한 트페미의 궤변 [새창] 2017-11-28 01:04:11 0 삭제
    나도 페미니스트예요.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 명예남성.. 같은 말로 비판 받은 적 있는데 유아인이 절 구명해주었네요.
    2177 불금 즐기는 사이에 김관진이어 임관빈도 구속 적부심 석방 [새창] 2017-11-26 11:11:51 0 삭제
    이럴려고 판사 임용후보를 국정원에서 면접했구나. 아... 나라를 구석구석 말아먹으려고...
    2176 10년차 부부. 쓸쓸함에 대하여 [새창] 2017-11-26 10:53:55 0 삭제
    이분 은근 자주 이러시는데요? 비결이 뭔가요? 9살? 로맨틱한 남편? 엄마의 전투력? 부럽다. 부러워요. 부럽습니다.
    2175 화장품 영업) 무취 저자극 인생크림. [새창] 2017-11-25 21:12:06 1 삭제
    어머니 호주에 가야할 이유가 생겨버렸네요. 음흐흐흐흐
    2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4 21:48:00 0 삭제
    실제 뇌차이보다는 사회적 통념에 의해 그렇게 양육된 것이라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많은 책을 읽은 건 아니지만 뉴로섹시즘에 관한 책에서 뇌의 남녀구별에 대한 모순들을 많이 보았거든요.
    근데 저는요 무수히 많은 성향의 아이를 남아 여아 딱 두개로 나누는게 참 걱정되네요. 저도 여자로 크지 않아 제 아이도 여아로 키우지 않는데요... 지금도 열심히 공룡들을 그리고 있거든요. 이 나라의 매스컴과 뿌리 깊은 가부장제가 키운 여아 남아들이 주변에 참 많네요.
    대체로 그런 성향의 아이들이 많은 남아들의 잠재력을 키워주고 그들에게 일찍부터 패배감을 느끼지 않게 잘 지도하는 건 좋지만 그 작은 아이들에게 "남자"라는 어른들의 잣대를 강요하지 않으셨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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