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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드로매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18
    방문 : 5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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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매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이제 이명박이 큰일 났네~~~ [새창] 2017-04-11 20:25:27 5 삭제

    쥐시키야!!! 거기 딱 있어라!!! 이사진 보니 더 화나네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9 21:16:33 0 삭제
    저도 크게 긴장은 안해요~
    다만 언론이 이정도로 썩었구나라는 생각에 한숨만 나올 뿐..ㅠㅠ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9 21:15:53 0 삭제
    딴짓하다 어쩌다 kbs뉴스 틀어져 있길래 봤는데 순간 이거 뭐지 했어요~ㅋㅋㅋ
    166 우체국 택배. . [새창] 2017-04-09 09:32:23 80 삭제
    음.. 화나는건 이해하겠는데 택배기사분도 짜증이 날 만 하네요.
    본인이 택배기사라고 생각해 보세요.
    물론 듣는입장에선 기분나쁜 태도이긴 하나 반대입장에서도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165 어린시절의 사랑받은 기억은 성인이 되어서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새창] 2017-04-03 11:17:29 1 삭제
    전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누나 형 저 사촌동생 이렇게 대가족에서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어릴때 부터 친구처럼 잘 대해주셨고 주변에서도 좋은이미지였죠.
    근데 제가 5학년땐가?? 어머니와 크게 싸우셨죠. 제기억에 처음으로..
    그때 정말 무섭고 힘들어 할머니 품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물론 그 뒤에 부모님께서 화해 하시고 별탈이 없었지만 그때의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 있답니다.
    전 이 한사건 만으로도 힘들었는데 글쓴님은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부디 지금부터 좋은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164 자~ ㄹ혜 다음은 너다 [새창] 2017-04-01 08:06:16 0 삭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긴 하죠..
    대선 후 쥐새끼도 수사했음 하네요..
    163 자~ ㄹ혜 다음은 너다 [새창] 2017-04-01 08:05:15 0 삭제
    ㄹ혜는 멍청해서 그렇다 쳐도 맹바기는 저새끼가 더 나쁜놈입니다.
    162 자~ ㄹ혜 다음은 너다 [새창] 2017-04-01 00:50:20 0 삭제
    맞습니다. 절대 좌시할 수 없습니다!!!
    잡아쳐넣는 그 날까지
    쥐새끼 눈여겨 봐야죠!!!
    161 자 빨리 칭친해주세요..ㅋㅋ [새창] 2017-03-29 19:59:11 4 삭제
    저도 3월3일.. 심지어 83년생.. 830303..ㅋㅋㅋ
    160 인생최고의 서프라이즈!! [새창] 2017-03-27 18:39:29 23 삭제
    전 취업하고 돈모아서 3남매 돈 모아서 아버지 차사드리려고 했었는데..
    14년도에 돌아가셨네요.
    비록 전 미션에 실패했지만 성공하신분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한편으론 아버지가 보고싶구요.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3 09:56:10 0 삭제
    가슴이 아프네요.
    얘들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늦어서 더 미안해.
    158 저희 가게 큰일난거같아요 [새창] 2017-03-10 13:13:45 0 삭제
    오늘 같은 날에는 많이 준비해두셔야 할것 같네요.ㅎㅎ
    157 공기업 입사시험 최종탈락 했습니다.. [새창] 2017-03-08 14:57:03 16 삭제
    작성자님. 힘내세요.
    저는 작년 2월에 화공쪽에 박사를 졸업하고 한동안 백수로 지냈었습니다.
    지금은 회사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근무중이구요.
    제가 백수로 지내는 동안 연구실에서 받아 모아둔 돈도 생활비로 다썼고 (본가는 대구, 학교는 서울. 그래서 자취함)
    이제 어떻하나 싶어 알바도 알아보고 그랬죠.. 심지어 공사판에 나가 일한적도 있고 택배분류작업도 해봤어요. 생활비 벌려고..ㅠㅠ
    그때 가장 힘들었던 건 주변의 시선이었습니다. 박사까지 따고 취업을 못해?? 너 학위기간동안 뭘했길래?? 학위는 왜 딴거야?? 이런 시선..
    그보다 더 힘든건 가족을 볼 면목이 없다는 겁니다.
    어머니께써 한번씩 밥이나 사먹어라고 용돈을 보내주시면 30대 중반의 나이에 취직도 못하는 아주 무능한 아들로 비춰지곤 했죠.
    제가 아마 님이 생각하는 그런 비슷한 감정을 느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긴 하나 간절한 자에게는 기회가 꼭 갑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 보다 그냥 1~2년 늦게 회사생활 시작한다고 생각하세요.
    몸에 안좋은 술 담배 많이 하지마시고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전 백수기간 동안 한강변을 매일 15km이상 걷고 뛰고 했답니다.
    운동하면서 저 자신을 돌아봤고 스스로 생각이 정리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절대 방안에 틀어박혀 지내지 마시고 나가서 바람쐬시고 운동하시고 건강을 꼭 챙기세요.
    기회가 왔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우면 왔던 기회도 날아갈 수도 있어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기회는 반드시 꼭 작성자님께 갈겁니다.
    조금만 힘내요.
    156 19)지쳐서 힘들다는 내사전에 없다. [새창] 2017-03-08 14:28:55 1 삭제
    전 20살에 여자를 첨사겼는데(CC였음) 그친구가 학교앞에서 자취를 했죠.. 전 버스타고 1시간반거리를 통학했구요.
    술마시면 항상 여친방에 가고 공강이면 방에서 뒹굴뒹굴 잉야잉야 했져..ㅋㅋㅋ
    주말엔 아얘 집에 안가고 걔방에서 하는데 하루에 8번은 한것 같아요.
    그러다 7월 어느날 방에서 3?? 4??라운드 끝내고 밖에 놀다 들어왔는데 문을여는순간!!! 은은한(?) 밤꽃향이..ㅠㅠ
    알고보니 뒷처리 휴지를 쓰레기봉투에 그냥 담아둔거에요..
    그 뒤로 뒷처리 휴지는 변기에 넣어 버리는 습관이.. 벌써 15년전의 일이네요..ㅠㅠㅠㅠ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8 18:31:28 28 삭제
    전 16년 2월에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는데 젤먼저 한 일이 아버지께 학위기 보여드린거에요.
    14년 10월.. 저희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셨거든요. 항상 친구같이 편하고 사람을 좋아하셔서 주변에 친구분들이 많으셨던 아버지.. 가족들 굶기지않으려고 농사 축사 안해본일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하셨고 평생 일만하다 가셨죠.
    박사과정 동안 힘든저에게 인생을 길게 봐라고. 1,2년 학위를 일찍 받으려고 대충대충 하지마라고 하셨던 아버지.
    14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약 한달간 멍하니 하늘만 바라봤고 눈물만 흘렸죠.
    하지만 아버지께선 이런 저의 나약한 모습 안좋아하실것 같아 맘을 다잡고 논문에 집중했죠.
    그 결과 15년도 1년동안 SCI논문 3편에 졸업논문 또한 완성했죠.
    그리고 졸업 후 아버지께 학위기 보여드렸죠.^^
    아버지!!! 오늘은 제꿈에 나오셔서 칭찬한번 쿨하게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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