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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펌] '발명의 대가'…日 2천억원, 한국은 고작 21만원 [새창]	2004-03-17 02:34:19	0	삭제
		대가 -----> 댓가
	25	탄핵정국, 신문사 사설 비교 [새창]	2004-03-14 23:00:24	0	삭제
		'희희낙낙'이라.... 객관적인 사설 표현이라고 보십니까. 어느 정당이 지지율 상승을 마다합디까. '탄핵정국 방관'은 또 어디서 갖다붙인 책임론 입니까. 이번 사태가 여당과 야당의 대립이라고 보십니까.
	24	대통령 탄핵안 가결 [새창]	2004-03-12 12:40:17	4	삭제
		GG님 여소야대라고요? 먼저 5공화국 때부터의 상황을 설명해야겠군요. 전두환대통령 정권에 대한 분개가 결국 항쟁으로 번진 것이 소위 6월항쟁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 이 운동을 주도 했던 것이 김영삼 전 대통령 외 여러 야권인사들이였고 전국민적인 민주화항쟁이 일어날 정도로 5공화국정부의 타격은 컸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민주화운동을 진정시킬 조치로, 선거에 나온 노태우대통령의 6월 29일의 선언,그 유명한 629선언이 발표됩니다. 이 때 약속한 것이 헌법재판소의 설립, 대통령단임제이며 노태우대통령이 집권하고 나서 개정된 것이 현재까지의 헌법입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국민의 5공화국에 대한 반발로 6공화국이 출범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여당의 국회의원 수는 야당의 국회의원보다 수가 적었습니다. 이런 여소야대의 정국에서는 소위 집행부의 편인 여당이 집행부가 상정한 법안을 통과시킬 수 없게 됩니다. 야당의원들이 많은 국회에서 집행부의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정부는 계획했던 정책에 많은 차질을 일으켰고 국회3,대통령3,대법원3인 헌법재판소 재판관수도 국회때문에 그 숫자가 야당에 유리한 인사로 편중되어 정부의 뜻에 반하는 효과를 일으키는 판결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여소야대정국을 유지하기 힘들어진 여권은 마지막 수단으로 3당합당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확실히 6월항쟁을 주도한 김영삼대통령과는 맞지 않는 것이었고, 6월 항쟁의 뜻을 배반하는 것이라고 반발한 노무현당선자는 김영삼대통령에게서 당을 떠납니다. 결국 김영삼대통령은 차기정권을 획득하였고 같은 3당합당의 주역이었던 김종필총재를 축출하지요. 당시 민주화운동의 대지주였던 김영삼대통령이 현재 민주화운동의 주역으로 평가되는데에 비난을 받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
	23	80년도 지하철 노선도 [새창]	2004-03-09 16:48:40	2	삭제
		벌써 이 사진이 신기해버린 시대가 온걸까 시대에 조금씩 뒤로 물러남을 모르는 내가 무심한 걸까 새로운 것에 점점 더디게 익숙해지는 걸까 예전에 없던 공감각共感覺에 미쳐 모르는걸까 이 게시판에 LP판 자켓이 게시된다면 얼마나 신기해 할까
	22	서울팝스오케스트라지휘자의 나라비하 망언{퍼온글} [새창]	2004-03-09 16:17:56	6	삭제
		중국 "美, 자국 인권이나 신경써라" 인종차별 등 꼬집은 보고서 펴내 미국 국무부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인권보고에서 중국의 인권상황을 비난하는 내용이 포함되자 중국이 반격의 포문을 열어 미국의 인권상황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신화통신은 "지난달 25일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03년 국별 인권보고'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국정홍보처)이 1일 '2003년 미국 인권기록'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2000년부터 매년 발표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서 중국은 "미국이 세계의 인권판사인 양 각국의 정치.경제.역사.사회발전 상황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한 채 이중 잣대로 다른 나라의 인권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있다"면서 "인권을 이용한 내정간섭 행위를 중단하라"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생명과 자유.치안상황▶정치권리와 자유▶노동자의 생활상▶인종차별▶노년.여성.아동층의 상황▶국외 인권침해 등 6개 항목에 걸쳐 미국의 인권 사각지대를 파헤쳤다. 보고서는 우선 미국의 불안한 치안 상황을 집중 공략했다. "미국에선 2002년 1190만건의 강력 사건이 발생했고 인구당 살인사건 발생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라고 밝혔다. 남의 나라 인권을 걱정하기에 앞서 자기 나라 인권부터 챙기라는 소리다. 보고서는 또 "미국의 빈부격차는 70년 동안 최고로 벌어졌으며 2002년 미국의 집없는 가정은 300만가구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같은 범죄에 대해서도 흑인 등 유색인종은 백인보다 2~3배나 가혹한 형벌을 받는다"면서 "백인을 살해해 사형선고를 받은 흑인의 비율은 흑인을 살해해 사형선고를 받은 백인보다 네배 많다"고 지적했다. 중앙일보에서 퍼왔습니다.
	21	중국 특수음료 먹고, 3개월 특별훈련 ,결국 공한증 [새창]	2004-03-04 00:13:15	0	삭제
		恐(두려울) 공 韓(한나라) 한 症(병증세) 증
	20	[공개수배]17일째~ 용의자 사진공개 [새창]	2004-02-17 03:08:56	8	삭제
		돈 빌려주지 않았다고, 보증 서 주지 않았다고 사람 못믿거나 의심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부탁을 거절했을때 떠나는 사람은 당신의 돈을 보고 다가온 사람이므로 일찌감치 보내야 합니다. 행여 간이라도 꺼내줄 만큼 가까운 사이 일지라도 돈을 빌려주지 마세요. 그냥 주세요. 줄때, 이건 그냥 주는거다. 돌려주고 싶다면 언제든 줘라 하세요. 매정한 얘기지만 어쩔 수 없네요. 그 돈 못찾습니다. 사람은 찾아도 돈은 안나옵니다. 돈도 잃고 사람도 잃었지만 소주 한 잔 하시고 그냥 잊으세요.
	19	외국 유명 영화배우 일러스트 모음... [새창]	2004-02-17 02:55:58	8/8	삭제
		3번째 권총 들고 있는 사진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18	[다뎀벼] 김창완 [새창]	2004-02-06 22:32:46	0	삭제
		좋죠 다뎀벼님 ^^
	17	[다뎀벼] 김창완 [새창]	2004-02-06 00:24:08	0	삭제
		스무살쯤 동방 플라자에서 주부들을 위한 행사 이벤트 알바 잠깐했을때 인순이,김창완씨 등이 초대 가수로 나왔었죠. 한 눈에 봐도 오랜 정성과 애착이 베어 있는 낡은 기타를 메고 손을 주물럭 거리며 대기 하시더군요. '그거 얼마정도 되요?' 하고 머쓱하게 묻자 잔잔하게 웃으며 '지금은 값이 좀 나갈 꺼예요' 하시더군요. 미소짓는 느낌이 순수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분의 순서가 끝나고 연이어 인사를 하시고 갔다가 10분만에 다시 오셨습니다. '저기..주차권좀...' 하시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나중에라도 팀을 다시 만들면 산울림 카피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네요.
	16	[다뎀벼] 김창완 [새창]	2004-02-06 00:24:08	3	삭제
		스무살쯤 동방 플라자에서 주부들을 위한 행사 이벤트 알바 잠깐했을때 인순이,김창완씨 등이 초대 가수로 나왔었죠. 한 눈에 봐도 오랜 정성과 애착이 베어 있는 낡은 기타를 메고 손을 주물럭 거리며 대기 하시더군요. '그거 얼마정도 되요?' 하고 머쓱하게 묻자 잔잔하게 웃으며 '지금은 값이 좀 나갈 꺼예요' 하시더군요. 미소짓는 느낌이 순수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분의 순서가 끝나고 연이어 인사를 하시고 갔다가 10분만에 다시 오셨습니다. '저기..주차권좀...' 하시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나중에라도 팀을 다시 만들면 산울림 카피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네요.
	15	[다뎀벼] Peace,,, 어린시절 나의 진돗개 [새창]	2004-02-06 00:08:56	0	삭제
		휴지먹고 죽던가요? 목에 걸려 질식한게 아닌지?
	14	[다뎀벼] Peace,,, 어린시절 나의 진돗개 [새창]	2004-02-06 00:08:56	1	삭제
		휴지먹고 죽던가요? 목에 걸려 질식한게 아닌지?
	13	3월9일자로 춘천 102보로 떠나는놈의 넋두리 [새창]	2004-02-05 10:33:15	0	삭제
		군대 2년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튀거나 모나지 않게 지내시고요. 춘천이면 청량리역에서 갈텐데 인제로 가실 수도 있겠네요. 102 보병대면 보직이 뭐죠? 가물가물...
	12	[다뎀벼] 기분전환... 좋아하는 앨범 적어보기 [새창]	2004-02-05 03:26:32	4	삭제
		Jimi Hendrix - Electric Ladyland Led Zeppelin - The Song Remains The Same(Live) Cream - Wheels Of Fire Wishbone ash - Wishbone Four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Cacophony - Speed Metal Sympony Lenny Kravitz - Greatest Hits Nick Drake - Pink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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