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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절대비기,금지된 기술
[새창]
2016-09-30 0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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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전 kbs "인간극장" -고수를 찾아서란 프로입니다. 시범보이시는 분은 "결련택견" 회장이시고.
일제강점기때 한국전통무술의 맥이 끊기다 시피했다고 합니다. 전통무술 부활에 힘쓰는 분들 계신데 시범보이는
"도기현"씨도 대표적인 분이구요. 문파라고 해야하나? "택견"이란 이름을 가진 협회가 여러개인 것으로 알고,
은둔해서 명맥을 이어가는 곳도 있고, "우리가 정파다" 주장하는 쪽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장태식씨라고, 파란색 옷입으신분은 이미 저때도 유단자였지만, 저프로 이후 꾸준히 계속 수련하셔서,
최근엔 무쇠주먹. 장권의고수 등으로 방송출연도하신..무술쪽에선 굉장한 고수로 통하시는분입니다.
저프로때, 얼음 판매하시던가..팥빙수 만드시던가..(본업이요..스타킹에도 출연하신..)
손날로 무쇠솥 뚜껑 손잡이 따내고, 손등으로 뚜껑 나머지 아작내고..호두는 기본..인 고수를 만나시더니
10년정도 지나 장태식씨도 그 고수분처럼 손등이 발등처럼 되셨더군요.-.- 얼마나 수련을 하신건지..
세계 가라데 유소년 가라데 금상이던가..나중에 ufc진출하신분도 고수를 찾아서 시즌2때 나왔는데,
가장 재밌게 본편은, 한의원 원장님처럼 생기신 태극권의 고수에게,
이게 실전에서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다..품세말고 실전을 해보고싶다..가라데 유단자가도전을 합니다.
딱 한발자국 앞에서 마주서 얼굴을 가격을 하는데,
고수는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은상태서, 맞댄손의 작은 움직임에 반응해서
이게 태극권이다..가차없이 뺨이 퉁퉁 붓도록 후려치시더군요..허허
만화에서만 보던것을 실제로 보니...태극권이 그저 동네 체조는 아니구나..
고수를 찾아서 시즌 1,2 모두 재밌습니다. 동영상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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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9-27 12: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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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링크된 글이 길어..다이어트 갤러리에 올린 제 경험만 붙여넣기합니다.
개개인 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니,
(성별, 나이, 운동량 등등...제경우 격한 운동..농구, 탁구..를 매일 2시간 전후로 합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http://todayhumor.com/?diet_101536
208
다이어트의 비결
[새창]
2016-09-26 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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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몸무게로 돌아갔는데,
그때와 "질"이 다릅니다.
주로 하는 운동이 농구와 탁구 인지라
하체는 두꺼워지고, 상체..특히 복부의 살이 눈에띄게 빠지더군요.
복부는 가늘어지고,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단단하게 두꺼워짐서,
어깨는 넓어집니다.ㅎㅎ
207
32살....백수 탈출 합니다.
[새창]
2016-09-08 01: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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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간수치"는 일주일 정도, 최대한 잡생각 없이 푹 주무시면
내려갑니다.
혹시 술을 즐겨하셨다면 , 건강검진위해 금주하시고,
건강검진 2주 전부터, 우루사 드시고, 잠 편히자려 노력하시고, 조깅이나 운동으로 땀 빼주시고
(무리하면 간수치 높아지니, 근육에 피로가 안가게...알배기지 않는 정도)
우루사는 물론 어떤 약물도, 건강검진 전에는 안먹는게 최선이긴한데...
간수치가 걱정이라시니..위안효과도 있구요.
당일날에 컨디션을 좋게하기위해
얼음물에 발을 5분정도 담그시면서 , 그 차가운 감각 느낌서 tv를 보든 편안히 계시면
염증수치도 떨어집니다. 일시적으로.
간에 젤 좋은 것은 금주, 금연,금약, 잠 , 땀이 날정도 운동이 최고입니다.
206
사람 여럿 입덕시킨 빵떡이 움짤 긴버젼
[새창]
2016-05-29 0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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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돌 좋아는 하지만 팬은 아니구요,
괜한 걱정이면 좋은데..움짤중,
옆으로, 모로 누워 자면서 발 까딱이며 움직이는 것은
좀 심한,..불안장애가 있을때 그렇거든요...
제가 겪어봐서..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205
급성요통, 갑자기 허리아플때, 요추염좌 왔을때 현명한 대처법
[새창]
2016-03-29 0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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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글입니다. 고등학교시절, 이불빨래 밟는것 돕다 '허걱' 한 이후,
1년에 한두번은 미칠듯한 요통에 시달립니다. 방심하면 오지요...ㅠㅠ 밑 닦기, 재채기 같은 생리현상이 두려울 만큼요.
경우마다 다르겠지만, 고관절, 척추를 둘러싼 근육의 굳음, 골반의 불균형이 허리 통증, 골반 뒤틀림을 가져오더군요.
(견갑골 관련 근육 스트레칭도 꼭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찾지만, 보통은 시윤아빠님 글처럼, 스트레칭을 공들여하고,
코어운동..스쿼트를 강추합니다.. 아..병원에서 전문적인 진단은 필수이구요.
저는 런지의경우엔 무릎과 발목 고관절이 비명을 질러 스트레칭수준에서 멈춥니다.
마침 찾아온 요통극복에 올려주신 정보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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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3-27 14: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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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이런 유형의 글 불편합니다. 노홍철의 경우 평소 술을 못마신다? 잘못마신다 ? 그렇게 말해왔고,
돌아이란 별칭과 다른 바른 모습이 매력으로 여겨졌던 연예인이기에
그가 받은 사랑만큼 긴 자숙의 기간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쁜일 하고도 멀쩡히 연예계에서 잘사는 사람 많지만,
좋은일 많이 하고도 , 소외당하거나 버려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의 복귀를 바라는 사람도 많지만, 그의복귀가 불편한 사람도 많습니다.
노홍철에게만 유독 냉정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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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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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혈질 선비, 냄비란 표현 사과드립니다.
분노섞인 감상평중, 인신공격이나, 지나진 비판이 우려스러웠고, 욕설이나 저주섞인 글들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셋째나 가족들에게 또다른 상처가 될수도 있겠다. 울컥해 글을 "쓴"것이 아니고 "싼"것이 됐네요.
정치까지 끌어들인거, 가르치는 뉘앙스 풍긴것, 다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옳지못한 비유든것 역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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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1-31 14: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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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1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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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1-31 14: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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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1-31 14: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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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오후에 첫끼니로 족발 대자를 배달 시켰고, 1.5리터 탄산음료 4병을 비운것은
어머님 잔소리가 나올만한 상황이다...가 제 의도였고,
방송을 제대로 보지않았다 오해를 살까 저도 캡쳐사진 올려봅니다.
그리고, 욕먹을 각오 했다지만, 울컥한 마음에 개방된 싸이트 오유에 배려없이 상처가 될 글들을 쓴거 반성하고 부끄러워 하고있습니다.
다시 찬찬히 보니, 가족의 시선으로 봤을때와 셋째의 시선으로 봤을때 , 족발을 시켜먹는 상황이
같은 시간대가 아닌것 같네요. 다른 날일수도 있고..편집을 한것인지..
어머님 귀가하실때 복장이 다르네요. 가족시선일때는 어머님 들어오실때 셋째가 잠에서 일어나는데,
셋째시선일때는 어머님 귀가하실때 식탁에 앉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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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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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고 쓴 것 맞구요. 내가 잘못보았나? 다시보니..
자막에 모닝족발이라고 나옵니다. 먹을때 뒤의 시계를 보니 오후 한시반이네요.
첫끼를 모닝 족발이라 했나봅니다. 식후 코골며 자는 모습나오는데,
어머님 들어올때는 부스스 잠에서 일어나네요. 충분히 잔소리 나올 상황이다..취지로 글쓴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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