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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월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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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월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박정희 "경제성장의 공"은 인정하자? 한심하네요.ilwar [새창] 2015-11-10 09:54:26 1 삭제
    적자 규모가 장난아니구만...

    근데 경제 규모가 늘어서 괜찮다는 말은 당최;;;

    저 적자가 다 국민 쥐어짜서 메꿔지는건데. 씁
    80 모두를 위한 불평등 inequality for all 다큐 [새창] 2015-11-09 17:29:03 0 삭제
    저도 방금 짬짬히 다 돌려봤습니다.
    한 노학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그 경험들이 잘 녹아있는 호소력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거꾸로가는 우리 주변에 보여주는 일이라도 하는게 조금이라도 이 분에게 도움이 되겠죠.
    79 러브라이브) 공룡놀이 하는 만화 [새창] 2015-11-05 13:42:19 0 삭제
    공룡덕후 에미츤...
    78 한국 산업 마지막 보루 '반도체 인력' 빼가는 중국 [새창] 2015-11-04 20:25:08 74 삭제
    인력빼가는게 아니라 정당항 가치를 지불하고 고용하는거겠지.
    77 집값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새창] 2015-11-03 16:27:38 0 삭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이제 문제를 인식하고 규제로 돌아서면서, 이 문제들로 지가가 하락하지 않을까라고 글작성자님과 같은 추측을 했었는데,
    돌이켜보면 LTV, DTI 제한 등 대출 규제와 종부세가 도입되었던 노무현 정부 때 오히려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물론 지금 상황은 그 때랑 매우 다릅니다. 그 땐 예방적인 측면이었고, 지금은 사후조치에 가깝죠)

    폭발적인 금리 인상이 없다면, 불황에 가까운 지금, 월세로 전환되고 있는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되겠죠.
    이들이 언제, 어떻게 움직일지에 따라 지가의 방향이 결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76 결국 마틴 암스트롱이 예견한 10월 대란은 틀린 걸로 결론났군요. [새창] 2015-11-03 15:43:12 1 삭제
    글에 대한 댓글이 아니라, 댓글에 대한 댓글인뎁쇼.
    번지수가 틀리셨음.

    그리고 비관론자들이 끊임없이 문제라고 경고하는거에 대해서, 예측이 틀렸다고 찝어봐야
    문제 자체가 어딜가지 않습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고 괜찮은거다라는 주장은 별로 못봤네요.
    요즘 비관적 예측의 쟁점인 각 국가별 국가 부채, 가계부채, 청년 실업, 저성장 등 이게 문제가 아니고 정상적이며, 해결가능하다는 주장과 자료는 있나요?
    75 결국 마틴 암스트롱이 예견한 10월 대란은 틀린 걸로 결론났군요. [새창] 2015-11-02 19:00:14 3 삭제
    굳이 반론을 해보자면,
    망한다는 글은 거의 대부분이 정성글인데(각종 자료와 주석들), 괜찮을거란 글은 별 내용없이 이렇게 올라오니까요.

    이런 글 올리시는 분들이 비관적인 예측에 대한 반발심으로 글을 쓰시는거 같은데,
    여기 분위기에 반론하고 싶으면 출처 명확한 자료와 논리로 좀 오셨으면 좋겠음다.

    망하는거 누가 좋아합니까...좋아진다는 예측도 좀 보고싶네요.
    74 [기사][단독] 담보대출 집값 60% 넘으면 대출전액 분할상환 검토 [새창] 2015-10-28 18:11:04 1 삭제
    조금 찾아보니 최근 주택담보 대출이 생계형 대출이 50%가 넘어가더군요.
    거기다 50대 이상의 30%는 대출 상환에 곤란을 겪고있다고 나오고.(퇴직하면 할게 치킨집 밖에 없다는 말이 농담은 아니죠)

    적지 않은 수가 대출 상환 포기와 함께 집도 포기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8300431
    제한적이긴 하지만 여기 해당되는 사람은 위의 제도에 포함될 가능성도 높은 사람들이겠죠.

    이렇게 던지기 시작한 중소형 주택은 지금까지 지가 인상을 견인한 중소형입니다.
    폭발적 매물이 나올 때 버틸 수 있을 수 있을런지는....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안전하다고는 말 못하지 않을까요.
    73 [기사][단독] 담보대출 집값 60% 넘으면 대출전액 분할상환 검토 [새창] 2015-10-28 17:00:00 5 삭제
    1990년 3월 토지 관련 융자에 대한 총량규제 도입으로 인해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원천적으로 봉쇄되면서 가수요 매물이 순식간에 시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일본의 부동산 가격은 실제 매매가격 기준으로 1990년 말 이후 투기 목적으로 구입한 부동산이 시장에 매물로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반전했다. 그러나 공시지가의 경우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공시지가의 상승은 1991년까지 지속됐다.

    본격적인 거품의 붕괴는 거품의 시발점이었던 기업에서부터 시작됐다. 1990년대 들어 유례 없는 저성장시대를 맞자 토지의 순매수자였던 일본 기업들은 서둘러 불필요한 부동산을 정리하고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면서 토지의 순매도자로 돌변했다. 토지의 전매가 불가능해진 상태에서 은행에 대한 차입금이 불어났고, 토지채권에 대한 이자도 지불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기업 도산도 속출했다. 특히 자기자본이 적은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막대한 토지 매각손실과 차입금 부담으로 파산 위험에 직면했다.

    찾아보니 일본 버블 붕괴 신호탄도 비슷한 정책이었네요.
    72 [기사][단독] 담보대출 집값 60% 넘으면 대출전액 분할상환 검토 [새창] 2015-10-28 15:08:46 0 삭제
    그냥 버블 감소가 목적이라면 다른 수단도 있겠죠.
    저건 의도적으로 없는 사람 더 쥐어짜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은 방법을 택한거 같은데,
    속이 시커매서 감이 안잡히네요.
    그리고 서울 아파트값 반토막은 특정지역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론 불가능하죠.
    전체 경제가 ㅈ망한다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닌 이상은 폭락 안해요.

    뭐...지금 소득 양극화보면 몇년 이내로 불가능한거도 아닌거 같지만요.
    71 [기사][단독] 담보대출 집값 60% 넘으면 대출전액 분할상환 검토 [새창] 2015-10-28 14:18:58 1 삭제
    저거 시작되면 곡소리나는 자영업자, 서민들 넘쳐날텐데;;;
    내년 총선 때까지 못버틸 정도로 위험한건지, 아님 다른 꿍꿍이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님 본격 월세시장 도입하려고 저러는건가...
    70 [기사] 갑자기 깐깐해진 '집단대출'…다시 깜깜해지는 분양시장 [새창] 2015-10-28 11:49:20 1 삭제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51028092203733

    이런 기사도 떳네요. 갑자기 대출 규제 들어가는거보니 어지간히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내년 폭락은 아니더라도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보이기 시작하네요.
    69 에이스과자 하나가 1400원... 2+1으로.... ㅎㄷㄷㄷ [새창] 2015-10-27 14:37:57 0 삭제
    초봉 150 얘기는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죠......아니 오히려 거꾸로가고 있는 곳도 있고...
    68 건폐율에 대해 질문이요! [새창] 2015-10-27 11:39:54 0 삭제
    보도는 아니고, 보도 외 휴게공간 조성하면 용적률 인센티브주는거 때문에 떼는 경우가 많죠.
    67 전세 vs 반전세 [새창] 2015-10-23 13:18:34 1 삭제
    금리 인상 후 6개월이라고 하셨지만, 금리가 한번에 수%씩 오르는게 아닙니다.
    3~5년에 걸쳐 3%정도 오를거에요.
    즉 부동산 하락의 열쇠는 금리가 한번에 얼마나 오르는가보단, 시장이 인상 충격을 얼마나 소화할 수 있는가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소화가 안되면 배탈나서 하락하겠지만...지금으로선 급락의 가능성은 낮아보이네요.

    물론 경제가 현상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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