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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1	2016년 유럽여행 루트, 교통, 숙소 [새창]	2016-12-17 18:28:30	0	삭제
		여행을 하면서 참 많이 느꼈어요... 일정이 너무 빡빡하구나.. 아니면 내 체력이 너무 저질인가!? 가장 가고 싶었던 도시가 런던이었고 가장 좋았던 도시도 런던이었어요. 시간이 없어서 무료 박물관도 다 못돌았었고 런던의 다른 곳도 여행해 보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각 도시들마다 너무 개서잉 뚜렷해서 고민되는 질문이네요 ;ㅁ; 영국은 런던만 해도 무료 관광지가 많았고 사람들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저희가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들만 만났던 걸 수도 있고요! 해리 포터나 어바웃 타임 등등 런던 영화를 보고 영화 배경지도 돌아다녀 보고도 싶고 남편은 축구를 워낙 좋아하고 손흥민도 영국의 토트넘에 있어서 언젠가 꼭 다시 가고 싶어요. 그리고 영어는 잘 못하지만 그래도 저 6개국 중에는 가장 잘 할 수 있는 말이 영어 아닐까요...;;??...;;?? 아니 영어 빼고는 전혀 모르는 말들이죠 -_-; 영국인들이 센스가 좋은 건지 안 좋은 발음도 다 알아들어 주더라고요 ;ㅅ; 스위스도 참 아쉬움이 많았는데.. 저희는 라우터브루넨에서 2박을 했어요. 뮈렌을 거쳐 쉴트 호른에 있는 피츠 글로리아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뮈렌까지 가서 쉴트 호른 날씨를 봤는데 하얗게 아무것도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못 갔어요. 덕분에 스위스 프랑도 좀 남았고... ^^ 그런데 제가 겁이 너무 많은 건지.. 대자연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산짐승들이 나올까 봐 너무 무서웠어요 ㄷㄷ 너무 깨끗하고 고요하달까.. 독일은... 사람들이 정말 칼 같달까... 너무 깨끗하고 질서도 칼이고 거스름돈도 칼 ㄷㄷ 뮌헨이나 슈투트가르트도 좀 심심했는데 옥토버페스트 때 가면 재밌을 것 같아요. 저는 진짜 뜨거운 여름에 영국식 정원에 다시 가보고 싶어요. 정말 지상 낙원!!!!!!! 알프스의 깨끗한 물을 인공으로 끌어와서 서핑도 할 수 있고 수영을 좋아하는 저희는 수영하러 다시 가보고 싶어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올 킬했던 랜드마크가 있었으니.. 그것은 에펠탑!! 마지막 여행지여서 그랬는지 정말... 섭섭하고도 아쉬움이 많았어요. 자연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사람이 만들어놓은 건축물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를 새삼 느꼈어요. 에펠탑을 더 많이 보러 파리도 다시 가보고 싶고 파리를 간다면 브뤼셀도 갔다 오고 싶어요. 그리고 프랑스를 다시 간다면 반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의 실제 카페에도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고민 끝에 포기했던 나라 스페인. 스페인도 바르셀로나만 가기에는 사람들이 아쉽다고 하더라고요. 마드리드, 세비야, 그라나다 등등.. 그래서 포기하고 이태리를 갔었죠...^^ 아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지극히 저의 개취에 의해서 저는 영국이나 스페인을 길게 가보고 싶어요! 고민 끝에 갔던 이태리도 좋기는 했지만 역시 가보고 싶었던 도시가 실제로도 가장 좋더라고요. 가장 궁금하고 경험해보고 싶은 나라로 가는 게 어떨까요?!
	250	2016년 유럽여행 루트, 교통, 숙소 [새창]	2016-12-17 17:55:54	0	삭제
		제가 했던 고생도 함께...^^
	249	20160430 런던 3 / 노팅힐, 버로우마켓, 런던타워, 타워브릿지 [새창]	2016-12-17 17:54:53	0	삭제
		안가봤지만 사진으로 봤을 때는 조금 무섭네요 ㄷㄷ
	248	20160430 런던 3 / 노팅힐, 버로우마켓, 런던타워, 타워브릿지 [새창]	2016-12-17 17:53:17	1	삭제
		그리고 숙소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주는 런던 지도가 있어서 그거 보고도 참고했어요!
	247	20160430 런던 3 / 노팅힐, 버로우마켓, 런던타워, 타워브릿지 [새창]	2016-12-17 17:51:55	1	삭제
		맨 위의 이동경로는 블로그 글장식에 있는 기능인데... 폰에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ㅠ_ㅠ 저희는 구글맵에 가고 싶은 곳을 별 표시해 놓고 이용했어요!
	246	20160430 런던 3 / 노팅힐, 버로우마켓, 런던타워, 타워브릿지 [새창]	2016-12-17 17:47:47	0	삭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X100T 클래식 크롬으로 찍고 포토샵으로 후보정 했어요!
	245	20160430 런던 3 / 노팅힐, 버로우마켓, 런던타워, 타워브릿지 [새창]	2016-12-17 17:46:45	0	삭제
		타워 브리지 정말 멋져요! 그리고 야경 최고봉은 빅벤이에요! 저희가 갔을 때는 일부 공사 중이어서 시계탑만 불이 들어왔었어요 ;ㅅ;
	244	20160430 런던 3 / 노팅힐, 버로우마켓, 런던타워, 타워브릿지 [새창]	2016-12-17 17:45:57	0	삭제
		오! 저도 작은 기념품으로 사올 걸 그랬나봐요 ㅠ_ㅠ 카메라는 지금도 안되고 있어서 멘붕이에요 ;ㅅ;
	243	현재 프랑스 파리입니다. 여행을 연장할지 말지 고민됩니다 [새창]	2016-12-16 12:10:37	0	삭제
		저도 봄에 한 달동안 6개국의 1-2도시 정도로 돌고 왔는데요. 좋기도 했고 아쉽기도 했어요. 런던, 프라하, 뮌헨, 슈투트가르트, 라우터브루넨,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파리를 돌고 왔는데 전체적으로 좋았었고 런던이 가장 좋았어요. 가장 기대했던 도시이기도 했구요. 모르는 도시를 알게 되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제가 가고 싶은 동기가 있어야 그 도시가 가보고 싶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파리를 기준으로 다른 나라의 도시들을 여행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런던과 프라하는 언젠가 다시 꼭 갈거에요. 스위스도요!
	242	20160430 런던 3 / 노팅힐, 버로우마켓, 런던타워, 타워브릿지 [새창]	2016-12-16 02:12:42	0	삭제
		------------------------------------------여기는 남편의 글 우리는 EPL 축구 표를 받기 위해 20:30에 약속된 복스홀로 미리 이동하였다. 스타벅스에서 기다리며 여행 일정 등을 다시 체크하는 중, 여성분이 와서 티켓을 전달해 주었다. 기쁜 맘에 티켓을 확인 한순간.... 자리는 2층이고, 정상가는..... 82파운드..... (실제 EPL 경기장들은 롱 사이드 2층 스탠드가 1층보다 비싸다고 한다.) 난 장당 200파운드 냈는데? 구매대행..... 얼마나 남기....는.....거.ㅠ
	241	20160430 런던 3 / 노팅힐, 버로우마켓, 런던타워, 타워브릿지 [새창]	2016-12-16 02:07:56	1	삭제
		* 지출 34.62파운드(+사기 0.5파운드) 포토벨로 마켓 - 시장 샌드위치 3파운드 - 해산물 빠에야 6.5파운드 (사기 0.5파운드) - 에비앙 0.6파운드 - 과일 3파운드 - 중고 필름 카메라 7파운드 보로마켓 - 염소고기 6.5파운드 - 런던 타워 기념품 2.99파운드 - 테스코 물, 우유, 복권 1.98파운드 - 스타벅스 핫초코 3.05파운드
	240	20160429 런던 2 / 옥스퍼드서커스, 피카딜리서커스, 대영박 [새창]	2016-12-15 15:17:33	0	삭제
		대영 박물관에 한국관(한국실)도 있었는데 뭔가.. 화려한 중국관과 비교가 되어서 더 그랬던 걸까ㅠ_ㅠ 뭔가 허전하고 아쉬움이 남았었다.
	239	20160429 런던 2 / 옥스퍼드서커스, 피카딜리서커스, 대영박 [새창]	2016-12-13 14:18:41	0	삭제
		맛아요. 프랑크푸르트에서 먹었던 버거도 정말 크고 맛있었는데! 기대를 너무 했나봐요 ;ㅅ; 바닐라맛 콜라가 있었어요?? 왜 난 몰랐지 ㅠ_ㅠ
	238	20160429 런던 2 / 옥스퍼드서커스, 피카딜리서커스, 대영박 [새창]	2016-12-13 08:20:01	0	삭제
		잠결에 봐서 가성비 최고로 봤네요 ㅋㅋ 한국의 쉑쉑버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ㅅ;
	237	20160429 런던 2 / 옥스퍼드서커스, 피카딜리서커스, 대영박 [새창]	2016-12-13 08:18:22	0	삭제
		아 주의한다고 했는데도 유로라고 써버렸네요 ㄷㄷ 수정했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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