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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	지금 투표함지킴이 중인데 [새창]	2017-05-05 06:30:37	3	삭제
		해외에있는 몸이지만 투표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51	독일 도착했습니다. IT 독일 이민시작합니다. [새창]	2017-04-29 07:27:18	2	삭제
		저는 일년째 향수병과 싸우고있습니다... 잊을만하면 들리는 니하오 칭챙총에 영주권이 없다보니 회사를 옮기고 싶어도 중간에 붕떠버리면 어쩌나 수습기간중에 짤리면 어쩌나 싶어서 움직이질못하고 베를린이 집값이 급격하게오르는데 그것보다도 애둘키울 방3개+거실있는 집이 수량자체가 별로 없어요 게다가 외국인이라고 집도 잘 안빌려줍니다. 울며겨자먹기로 비싼집에 살고있는데 돈은 빠듯하고 가족들도 독일어때문에힘들어하구요. 저처럼 고생하지않으시려면 자금을 여유롭게 준비하시거나 마음을 굳게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넉넉하신 분들은 차몰고다니고 좋은 동네 좋은 집에서 만족하면서 지내시더라구요.
	150	독일 생활 어떤가요 [새창]	2017-04-16 19:23:54	0	삭제
		베를린으로만 생각해보면요 아이하나시면 방3개를 구해야 방2 + 거실1 이렇게 됩니다. 학교주변이라면 시내일텐데 아무리못해도 600유로는 들거에요. 생활비는 1000유로라고 퉁처도 한달에 세전 2000~2500을 벌어야 생존이 가능합니다. 베를린은 그나마 집값이 싼편이에요. 아르바이트로 한달에 2000유로주는데가 별로 없을거같아요. 대학졸업생 초년 연봉이 그쯤된다고 들었는데요. 학교나 연구소에서 어떤 지원이 나오는지, 확실히 어떤 아르바이트를 할것인지 정해진게 없다면 아이까지있으신 상황에서는 도박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활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다들 꿋꿋하게 잘사시구요 소득이 적으면 독일어 학원이 거의 공짜까지도 가능하고 정부에서 교통비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이삼주라도 여행삼아 오셔서 한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무시면서 같은 학교 다니는 학생 수소문하고 교수도 만나보고 그렇게 직접 알아보셔야지 이렇게 온라인에 글을 올리시는걸로는 너무 피상적인 정보만 얻으실거에요.
	149	학부모가 됐습니다. [새창]	2017-04-06 20:17:28	0	삭제
		저는 반대로 지금 학교를 옮겨냐되나 고민중입니다. 좋은 환경을 만나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148	독일 거주하고 있는 친구의 독일 이야기 [새창]	2017-04-05 03:40:03	2	삭제
		베를린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 카쉐어링은 2인용짜리 차가 하루 80유로입니다. 4인용은 100유로쯤 하는것 같습니다. - 아이당 한달에 190입니다. 엄마돈?은 없습니다. - 어린이집 무료아닙니다. 소득에 따라 돈을 냅니다. 아무리 높아도 100유로는 안될것 같고 50위아래쯤될겁니다. - 학교에 독일어를 가르치는 반이 따로 없는경우도 많습니다. - 사교육 많습니다. 단 공부를 가르치는 사교육이 아니라 예체능을 가르치는 사교육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어쨌든 사교육비가 안드는건 아닙니다. - 나이들어서도 연금이 부족하면 먹고살기가 무지 힘듭니다. 그래서 나이들어서도 아우스빌둥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비자가있으면 싼 독일어수업을 들을 수 있지만 그런 비자를 가지려면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난민이거나 배우자가 비자가 있거나 등등. 학생한테 주는건 아닙니다. - 제가 알기론 구직비자가 따로 없는걸로 아는데 그건 확인해보셔야할것 같습니다. - 아무리 대도시라도 독일어못하면 차별받고 불편합니다. 무조건 오기전에 독일어를 기본이라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 고생하고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독일사람들도 집값비싸고 인건비 안오르고해서 출산률도 낮고 도심에는 유모차 보기도 힘듭니다. 외국인이 와서 애데리고 산다는건 더 힘들겠지요.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3 22:17:07	0	삭제
		할부는 대략 1%정도라는대 보험료가 자차까지해서 얼마인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아마도 한국에서 운정경력은 인정안될것같아서 좀 많이 나올것 같긴한데 대략적으로요. 참고로 시내만 다닐거라 일년에 5천키로정도면 충분할것같습니다.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3 21:38:12	0	삭제
		아차...단위를 헷갈렸습니다.. 십만입니다.
	145	[본삭금]고급 프로그래밍 공부를 위한 서적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새창]	2017-03-22 06:24:00	0	삭제
		C언어로만 한정지으면 멀티쓰레드와 비공기화 프로그래밍에 대해 좋은 책이 있는데 Advanced! 리눅스 시스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입니다. 그 다음에는 Unix network programming이라는 전설적인 책이 있구요.
	144	대학원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3-22 06:21:22	0	삭제
		가장이거나 부양해야할 식구가 있는게 아니면 석사는 하는게 좋다고봅니다. 보통 연구실들은 왠만하면 학비랑 혼자 먹을 비용은 나오거든요. 대신에 잘 알아보세요. 무조건 연구실에 찾아가서 박사과정하는 선배님께 음료수 한박스 대접하고 여기선 무슨연구를 하는지 내가 조인하면 뭘하게되는지 등을 물어보면 잘 가르쳐줄겁니다. 안가르쳐주고 우물쭈물하거나 대답을 피하거나 박사과정이 없으면 피하시는게 좋구요.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1 00:02:53	0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21:48:14	2	삭제
		감사합니다.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21:47:49	1	삭제
		예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21:47:19	16	삭제
		예 저도 한국이 암울하다고해서 외국이 밝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발자로서 욕심이 있어서 가족을 데리고나온건데, 개발자가 일하기에는 참 좋아요. 그 외에 생활에서 문제들이 터지네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20:47:04	23	삭제
		그렇군요...저도 캐나다에 대해 생각중입니다. 애들때문에 이사가 쉽진않네요.
	138	독일 치기공사와 취업 비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3-14 21:02:49	0	삭제
		전 한국에서 인터뷰해서 바로 블루카드를 받았습니다. 취업만 되면 신분은 걱정이 없습니다. 그러니 워킹이든 뭐든 오시기만 하면 되요. 무비자로와서 3달인가 있을수있는데 그기간에 취업해도 됩니다. 오늘이 1월 1일인데 계약이 4월 1일로 되서 중간에 90일 비자가 만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한국에 갔다가 3월 31일에 돌아 오면 되요. 직종별로 상황이 어떻다는 인터넷으로는 아마 정보를 구하기 힘드실거에요. 오셔서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알아보시는게 빨라요. 오셔서 한인민박에 머물면서 수소문하면 같은 분야 사람을 찾을 수 있고 맥주 한잔이면 필요한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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