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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6:31:22	1	삭제
		그렇게 철저히 분업화된 현장에 계시다면 좋은 환경에 계신것 같습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6:28:45	2	삭제
		https://opentutorials.org/module/2004/11691 어느정도까지 개발하시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기본 소양으로 알아놔도 좋겠지만, 하다못해 다른 레이어를 호출했는데 세그먼트폴트났을 때 코드레벨에서만 보거나 valgrind같은 툴에 의존할 것이냐 아니면 어셈블리 레벨에서 희귀한 포인터에러나 미세한 타이밍 문제를 잡아낼 것이냐거든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6:24:53	0	삭제
		https://opentutorials.org/module/2004/11691 제가 쓴 글인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하시는 현장이 한국 SI업계라고 하면 솔직히 전공자나 비전공자나 일하는게 다를바없는 환경이라는데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환경이 좋은 환경은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만약에 좀 개발자에게 대우를 잘해주는 좋은 환경의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는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회사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고 그래서 이윤이 높은 회사일 가능성이 높지요. 그런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려면 이론적 배경이 있는 제품일 것이고 그렇다보면 이론적 배경을 구현할줄아는 사람을 찾을 것입니다. 결국 전공비전공이 중요한게 아니고, 이론이냐 실무냐 나눌것도 아니구요, 내가 일하고싶은 시장과 내가 개발해보고싶은 제품이나 기술이 필요로하는 이론과 실무를 가지고있느냐 당장 없어도 어떻게 공부를 하고있느냐만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에 SI쪽을 벗어나고싶으시다면 다른 이론적 공부를 하셔야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나중에 기회가 생겼을때 잡기 좋겠지요.
	44	까더라도 알고 까자 - 공산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얘기 [새창]	2016-05-17 23:43:06	1	삭제
		예전에 어디서 본것 같은데 짧은 SF소설중에 인공지능이 발달해서 공산주의가 가능해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일을 하고 분배하고 사람을 배치하고 그래서 사람은 평등하게 재화를 분배받고 뭐 그런겁니다. 저는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판검사, 보험, 은행 등 실질적으로 자본주의 사회를 지배하던 계층이 무너지고, 전세계가 조금은 더 평화로워지지 않을가 기대합니다.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06:50:23	0	삭제
		그리고 문득 생각난건데 제주도에 맛있다고하는 것들은 왠만하면 그냥 잊으세요. 현지분이나 오래사신분들한테 직접 추천받은거아니라 인터넷에서본거라면 그냥 잊으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아니면 그냥 다니다가 아무 기대없이 막 들어간 동네 식당이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고기국수니 돔베고기니 뭐니 사실 별로 특색없고, 저같으면 그돈으로 이태원가서 전세계음식먹겠습니다. 그나마 추천하는건 마원에 말고기랑 중문에 생돼지갈비정도입니다. 맛있다보다는 제주도라서 먹을 수있는 거니까요. 뭐 바다가니까 회는 적당히 먹으면 좋겠지요. 근데 제주도만의 회가있는건 아니니까 기대안하고 적당히 관광지다 생각하고 비싸게먹는거지요 뭐..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06:45:08	1	삭제
		우도는 저녁 마지막쯤 배를 타고 들어가서 아침먹고 슬슬 나오면 좋습니다. 섬은 밤에 적막한걸 즐기는거지요. 제주도는 유명 관광지빼고, 여름 휴가철빼고 가야되는데, 싱글이신 분들은 몇몇 여행 메니아들이 좋아하는 게스트하우스를 노리거나 그 주변을 노리면 좋습니다. 티풍이나 쫄깃등 유명하고 지은지 꽤 됀 집들이 있어요. 왠만하면 새로 생긴데는 가지마시구요. 게스트하우스가 불편하시더라도 대부분 여행메니아들이 좋아할만한 위치에 있으니 그 주변에 숙박하는 것도 좋습니다. 올레길도 7코스같이 유명한데 말고, 제일 후기적고 남들 안가는 코스를 가시구요. 제주도는 왠만한데는 다 경치좋으니까 사람만 없는데를 찾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저는 매년 두세번씩 가던 제주도를 가고싶어도 못가게되었네요...너무 그립습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03:52:59	0	삭제
		개인적인 내용은 빼고 답변드리면 현재는 drivers/md이나 block쪽을 보고 있습니다. 예 대기업은 분명히 학벌을 따집니다. 경력도 많이 따지구요. l은 그런주제에 돈도 적게줘요. 저는 l,s다 다녀봤고 인서울에서 석사했구요, 주변에 다들 일류대 나왔었습니다. 그런데요 해외나와보면 다 소용없어요. 서울대건 지방대건 신경안쓰고요 영어 적당히 통하고 커널 메일링리스트에 꾸준이 이삼년 메일보내거나 남들 패치 리뷰하면서 활동하면 다른 조건안봅니다. 이삼년정도 지금 일하시면서 영어공부하고 커널쪽 관심있는 분야 찾아서 꾸준이 다른 사람들거 리뷰하고 리뷰해봤는데 좋더라 이런건 왜 이렇게 만들었냐 이것저것 질문하고 계속 활동해보세요. 커널이 아니더라도 어떤 오픈소스건 상관없이 그렇게 활동하면 해외취업하는데 문제없습니다. 미국외 대부분의 나라들은 회사에서 뽑겠다고하면 비자도 적당히 잘줘요. 제 경험담입니다. 한국에서 무슨 대학나온게 해외에서 뭔 상관이겠어요. 지금이 중요하지. 퇴근후 영어공부하랴 커널 공부하랴 바쁘겠지만 길어도 5년내에 분명히 오라는 곳이 생깁니다. 커널쪽은 인력이 부족해서 난리에요. 진입이 어려워서 젊은 사람이 없어요. 분명히 기회가 생깁니다. 커널 컨퍼런스가면 서양인들은 다들 중년아저씨고 중국애들만 젊어요.
	40	쿠팡, 직장 생활 현실 .jpg [새창]	2016-05-05 17:40:48	4/4	삭제
		잘 모르는 회사라 그냥 글의 내용만 본다면 1, 주 1회 자율출퇴근은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예 자율출퇴근을 하던가 9~10시 출근 6~7시 퇴근 그런식으로 탄력근무를 하던가하면 좋겠는데, 주 1회만 자율출퇴근이 무슨 의민지.. 2. 원하는 부서가는건 좋은 제도인데, 중소기업에 팀이 몇개나 프로젝트가 몇개나 된다고 어짜피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부서로 가거나할텐데.. 그렇게 원하는 부서가는건 제도가 있고없고가 아니라 어느 회사나 지원은 가능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3. 카페테리아, 맥북,책사주고 밥주는거는 좋습니다만 특별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 규모있는 개발회사라면 있는 조건이라서요. 4. 개발회사의 첫째는 돈이고 둘째는 개발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이 뭘 개발하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회사라면 우리는 이런 비전으로 이런 개발을 하고있다..를 알리려고할텐데요. G나 테슬라등등 다 그런 비전을 말하고 꿈이있는 개발자를 모집하지, 밥주고 책주고 뭘 해주니까 좋은 회사다라고 말하지 않는데요.
	39	어샘블리관련 단순한 질문입니다. 책보는데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라.. [새창]	2016-05-05 17:29:52	0	삭제
		SUM이라는 명령어가 있나요? ADD/SUB는 기억나는데 SUM은 기억이 안나네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22:20:39	0	삭제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서버 업체가 아마존/구글만 있는게 아니라 중소업체들도 있습니다. 서버에서 문제가 터지면 가끔은 커널 디버깅이 필요합니다. 커널에서 수정할때도 있고요. 그리고 IoT업체들도 있고, 커널만 하는게 아니라 커널부터 어플까지 개발해야하는 회사들이 꽤 많습니다. 한국은 커널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같습니다. 커널부터 어플까지 개발해야하는 제품/서비스를 개발한다고하면서 커널 개발자를 안뽑는데 사람이 없어서 안뽑는건지 필요가 없어서 안뽑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S/L을 노려보세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22:08:59	0	삭제
		혼자서는 코어를 다 이해못합니다. 코어중에서도 어떤 분야를 할 것인지 정하고 그 분야에서도 어떤 이슈를 하느냐 등등 세부분야가 다 다릅니다. 토발즈나 앤드류처럼 처음부터 개발할 사람이라면 윤곽은 가지고 있겠지만, 그거랑 실무랑은 또 다르겠지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22:06:39	0	삭제
		커널 개발은 아닌것 같습니다. 단지 이력서를 받는 회사가 꼭 커널 개발 경험이 있는걸 요구하는지는 확인해봐야지요. 가장 좋은건 현재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커널쪽 이슈를 찾아내서 패치를 내본 경험이 있는것입니다. 패치가 받아졌는지보다도 패치를 내고 다른 커널 개발자들하고 메일 주고받고를 해봤냐는 많이 따집니다. 해외도 그렇구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22:04:07	0	삭제
		고졸과 커널 개발은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22:03:02	0	삭제
		임베디드 리눅스 업계는 잘 모릅니다. 저는 서버쪽이라서요. 저도 영세하다고만 들었습니ㅏ.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22:02:02	0	삭제
		커널을 물어보셔서 커널 잡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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