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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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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19금/더러움주의]독일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현장 [새창] 2016-06-22 18:48:31 28 삭제
    이게 몇년에 걸쳐 찍은 사진인가도 모르고, 진짜 다 옥토버페스트 사진인가도 모르고, 독일인가도 모르고,
    그냥 사진들만 모아논걸 가지고 베오베까지 올려가면서 옥토버페스트가면 다 술먹고 진상부린다는듯이 이야기하는게 이상합니다.
    오유는 사실보다 진실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7 00:42:14 1 삭제
    절대로 글로 배우지마시고 크로스핏 체육관가서 돈내고 배우시길 바랍니다.
    피토할거같이 비싼거 알아요. 하지만 조금 멀더라도 좀더 싼 곳을 가도 되구요.
    딱 1년만 다니시면 평생 집에서 혼자 할 수 있을정도로 배울 수 있으니까 투자할만하다고 봅니다.
    혼자 글보고하면 효과도 없고 몸상하고 더 안좋습니다.
    혼자 스쿼트나 데드를 할거면 그냥 달리기 턱걸이같이 안배워도 할 수 있는거 하세요.
    아니면 크로시핏보다 싼 권투나 기타 스포츠를 배우시던가요.
    절대로 글만보고 혼자 하지 마세요. 제가 디스크로 반병신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5 04:31:47 0 삭제
    허리때문에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내가신장을 배워서 몸이 뻐근할때마다 내가신장을 조금씩 합니다.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온몸에 긴장이 안되는 근육이 없는것 같이 온몸에 힘이듭니다.
    근육의 긴장, 수축과 이완이 중요하다면 내가신장같이 온몸을 뒤트는 운동도 좋은 맨몸운동이 될지 궁금합니다.
    혹시 내가신장에 대해서 아시나요?
    혹시나 권하는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59 새총으로 헬기 부숨.. [새창] 2016-06-07 17:04:52 19 삭제
    이런 세상에 한국에 간디 뺨치시는 평화주의자들이 이렇게 많으신줄 몰랐네요.
    프랑스에서 왕 목딴거는 잘한거고 한국에서는 나랏님이 날 죽이려들던 내 전제산을 삥뜻으려하던 법이니까 다 참아야하는거지요.
    법이 누가만든건데? 나랏님을 누가 만든건데? 다 노동자들이 표줘서 세운 사람들이 만든겁니다.
    쌍용사태에 대해 모르면 제발 당신들이 드라마로만 아는 미생 1부 시작 부분이라도 한번 보세요.
    왜 작가가 미생이라는 직장 생활의 시작 부분을 그렇게 시작했는지 아무 생각 없지요.
    노동자의 시작은 미생처럼 시작하지만 끝은 그렇게 끝날수도 있습니다. 너는 노동자가 아닐거라고 생각하면 답없는거고.
    58 술덕후의 실전 와인 1부 - 와인이 어려운 이유 [새창] 2016-05-28 01:34:45 3 삭제
    제가 독일 슈퍼에서 본 와인들이 다 싼것들인가 모르겠는데요
    독일에와보니 와인은 그냥 가족들 모였을때나 친구들 모였을때 간단하게 먹는 술이던데요
    가격도 5유로면 비싼 편이라고 해서 선물용으로 5유로정도하는걸 하고요.
    대강 먹는건 이삼유로짜리 먹던데요.
    왜 한국은 와인이 그렇게 고급 비싼 접근하기 어려운 이미지가 된건가요? 독일도 마찬가진데 제가 슈퍼만 다녀봐서 잘 모르는건가요?
    57 독일 이민(IT)준비중입니다 몇가지 질문드려요! [새창] 2016-05-27 06:40:28 0 삭제
    석사 복수학위라는게 뭔가요? 석사이신데 2가지를 전공하셨다는건가요?
    한국에서는 그런 경우를 못봤는데 독일은 그런게 있나보네요.
    베를린에 제가 있는 회사는 신입자체를 안뽑습니다. 좀 규모있는 회사를 먼저 찾으시는게 기회가 더 많을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코드를 넣어본 경험이 있으면 더 기회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취업되고나니 비자는 그냥 외국인청가서 지문만 찍으면 끝이더라구요.
    취업만되면 나머지 서류나 신분은 회사 인사팀에서 다 처리할것 같습니다. 그게 업무인 사람들이니까요.
    56 호주 (IT 관련직종)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 [새창] 2016-05-27 06:34:23 0 삭제
    리눅스 커널 쪽 포지션이 있는가 여쭤보려고했는데...비자가 우선인가보네요.
    미국처럼 비자가 없으면 취업이 안되는거라 들었는데 맞나요?
    독일은 취업이 되면 비자가 나오는 시스템이라 독일에 왔습니다만 아무래도 독일어때문에 영어권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55 여친이 다른남자 방에서 잔다는데 제가 잘못한건지..... [새창] 2016-05-27 06:30:36 15 삭제
    되냐 안되냐는 누가 정할게 아니라 당사자들이 정할 것입니다.
    서로 신뢰하는 관계라면 서로 지금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구하고,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약속과 처신을 하겠지요.
    정말 오갈데없는 상황이었다면 여자분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남자의 입장에서 양해와 이해를 구하고
    남자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이해가되고 신뢰가 된다면 받아들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길바닥에서 자는 것보다는 나을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만약에 저같으면 그래 길바닥보다야 아는 사람 집이 낫겠지. 믿는다라고만 하고 신경안쓰겠습니다.
    그러다 진짜 내 믿음을 깨뜨리는 일이 벌어지면 그때는 그때가서 처신할 문제고, 그 전에는 내가 내 사람으로 믿기로 한 이상 신뢰를 줄것 같습니다.
    그 전부터 믿지 못할 행동을 자주했다면, 아무리 이해를 구해도 넘길 수 없는 일이긴 하지요.
    어쨌든 결정을 하신것이니 후회하지말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03:46:52 0 삭제
    다른 도시는 모르겠습니다만 베를린은 동양인 비율이 너무 적어서 그리고 터키계 비율이 너무 높아서 동양인은 그냥 무시당하는것 같습니다.
    안중에 없는거지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03:43:53 8 삭제
    베를린온지 7개월째입니다. 인종차별은 지하철에서 뽀큐한번 먹어본게 다긴합니다.
    그런데 축구하는 날은 왠만하면 집에 일찍 들어옵니다. 지하철에서 맥주병든 아저씨들이 어디서왔냐 북한이냐 남한이냐 나도 북한 싫어한다 등등
    말거는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그냥 축구하는 날은 워낙 다들 흥분해서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이야기하고 그러는 날이니까 그런가보다하긴하는데
    저는 혼자 다니고 개들은 여럿이니까 좀 조심해서 좋게 대꾸하고 얼른 내립니다.
    그러니 크게 체감하는 인종차별은 없었고, 거의 99%는 제가 동양인이건 아니건 쳐다도 안봅니다. 베를린에 워낙 기괴한 사람들이 많아서
    자기들끼리도 그냥 신경안쓰고 삽니다. 핑크빽바지를 입건 빤스만입건 남한테 관심없습니다.
    날씨만 좀 좋았으면 했는데 5월되서 그나마 좀 살겠네요. 4월까지도 덜덜 떨었습니다. 건조해서 실내가 더 추워요. 밖은 햇볕쬐면 따뜻하구요.
    저는 독일어라는 큰 산이 있긴하지만 미국/호주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는 영어라서 좀 낫겠지만 여기보다 더 추운건 자신이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베를린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된적은 없습니다. 독일사람들이 다들 저보다 영어를 잘해서...
    집세가 급격히 오르고있다는거 빼면 불만은 없는데 집세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이민게시판에 제가 남긴 후기에 더 자세한 이야기를 써놨습니다. 베를린 많이 오세요...학생들만 있어서 직장인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아재는 같이 놀 사람이 없어요.
    52 두뇌유출? 노예유출이겠지... [새창] 2016-05-21 09:11:14 7 삭제
    저는 한국에서 석사하고 일하다가 늦은 나이에 독일로 나왔습니다.
    막상 와보니 유학이 별로 어려운게 아니에요. 음대다니는 애들은 물론 집이 좀 사는 애들이긴합니다만 유학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공대생들도 학부때 영어만 꾸준히하면되요. 쓸데없는 토익학원다니지말고 진짜 영어회화같은거 공부하구요.
    만약 독일에 올 생각이 있다면 이삼년 돈을 벌어서요, 여기와서 독일이 일이년 어학원다니면 석박사 입학 가능합니다.
    독일은 생활비가 싸요. 물가가 한국에 반이에요. 한국에서 석박할 돈이면 여기서 어학원다니고 석박졸업까지 가능합니다. 학비가 안드니까요.
    여기 음대는 80%가 한국인이에요. 공대도 그만큼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음대애들도 일년정도는 어학원다녀서 독일어 배우고 학교들어갑니다.
    공대생들도 와서 일년정도 어학에 투자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만큼 얻는게 있으니까요.
    저도 독일어가 생소해서 독일은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막상 와보니 20대 초반에 좋은 머리로 공부하니까 다들 학교들어갈 정도는 되더라구요.
    독일어 두려워하지말고 당장 먹고살걱정해야할거 아니면 독일도 생각해보세요.
    어짜피 한국에서 석박할거라면 당장 먹고살걱정할 상황은 아니자나요. 여기서 멀리보고 일년정도만 투자해보세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8:54:48 0 삭제
    이미 개발을 시작하셨으니 어셈블리보다는 업계에서 쓰는 언어나 기술들을 집중하시구요.
    나중에 현업에 좀 익숙해지면 그때는 뭘해야할지도 자연스럽게 알고계실거같습니다.
    지금은 회사일 해야할일들 열심히하시구요. 대신에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할때 끝까지 근본 원리나 근본 해결책을 찾아서 해결하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넘어가지않고 뭐하나라도 더 배우고 넘어가도록 해보세요.
    무조건 시간을 많이 투자하시구요. 남들은 그냥 되나보다하고 넘어라더라도 나는 원인이 뭔지 더 좋은 해결책은 없는지 궁리하고 해보고 하는거지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6:42:05 0 삭제
    그리고 어셈블리만 강조하는거 아니고 함수형 언어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언어, 내가 일하는 것과 다른 패러다임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좋다는 글입니다.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6:40:58 0 삭제
    영어를 에러 메세지나 stackover등 자료 찾아서 읽을 정도로 배우는 것은 당연하구요,
    해외 취업이나 해외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해외 지사에서 일하는 등 전세계 사람들과 협업을 하는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기술은 좋은데 영어때문에 포기하게되면 얼마나 아쉽겠어요.

    어셈블리는 이 글이 개발 시작하는 분들이나 학생들 대상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생각해주세요 ;-)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6:34:57 0 삭제
    예 제가 개발을 시작하는 분들 학생들 대상으로 쓴 글인데 제목을 잘못 달았습니다.
    제목을 고칠수가 없게돼있네요... 출처에 설명을 해놨습니다.
    영어를 배우면 생기는 좋은 기회는요 해외취업, 이민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니면 해외 컨퍼런스를 가도 발표나 참여를 할수가 있고요 단지 일하는데 쓰는 영어 이상을 배워두자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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