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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굉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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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알고리즘 공부에 대해서 질문 사항이 있습니다. [새창] 2016-08-09 18:07:08 0 삭제
    알고리즘 사이트 추천해주실수있나요?
    76 1학기동안 C공부했고 더 깊이 알고싶습니당 [새창] 2016-08-09 18:05:19 0 삭제
    리눅스인경우 /usr/include에 있습니다.
    The C programming language에 있는 연습문제를 모두 풀어보신 후, 70% 이상 풀게되시면,
    1. 아두이노같은 작은 보드를 사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기
    2. 자료구조/알고리즘 공부하면서 직접 구현해보기
    둘중 하나를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2를 추천합니다.
    75 살기좋은 나라 1위 스웨덴의 현재 상황 [새창] 2016-08-05 23:09:30 2 삭제
    제가 이글을 봤을때는 댓글이 절반이상이 무슬림 전체를 비난하는 댓글이었고, 이 글 자체가 이미 베스트에있었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올라오고 호응을 얻을 수 있다는것부터 난감합니다.
    74 살기좋은 나라 1위 스웨덴의 현재 상황 [새창] 2016-08-05 16:24:56 8 삭제
    1. 퍼온 사람은 어디서 퍼왔는지 왜 퍼왔는지 말도없고 댓글도 없네요.
    2. 각 사진들은 출처도 없고 스웨덴이라는 표시도 없고, 한눈에 보기에도 자극적이고 일반적인 대중매체에 올라오기 힘든 수위의 사진들이네요.
    지식인이네 진보네하면서 따지고 남을 평가하던 오유 사람들이 이런걸 베스트로 올리고, 인종차별 문화차별을 한다는게 난감할 뿐입니다.
    노인분들 카톡에 진보세력은 다 빨갱이라는 선동글이 돌아다니는건 무섭고, 오유 사이트에 이런 글이 베스트가 되는건 당연한겁니까?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16:57:46 2 삭제
    회사 서버들이 이런걸 쓸거같지요?
    어짜피 비용따지는건 똑같아서 안써요...제발 방열파이프라고 추가하자고 애원을 해도 안해줘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06:25:30 25 삭제
    유투브에 도는 이상한 정보들이 좀 필터링돼었으면합니다.
    누가 왜 이런 동영상을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찾아봐도 잘못된 정보라는걸 알 수 있는데,
    자꾸 이런 동영상들이 베스트가 되고, 재 전파되는게 좋지는 않아보입니다.
    ...쓰고보니 저도 프로불편러같네요. 비공감눌러서 지워주세요.
    71 삼성이 안드로이드 인수 거부한 이야기 듣고 쓰는 개인적 회상 [새창] 2016-07-15 22:17:51 0 삭제
    리눅스 커널 커뮤니티에 한국분들이 몇분 계신데 커널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커널 커뮤니티에서 메인테이너들을 보면 개발에 천재가 저런 사람들이구나 싶지요.
    천재도 필요하고 범재도 필요한게 서로 다른 롤이 있습니다.
    천재들이 메인테이닝을 하지만, 혼자서는 다 테스트를 못하고 모든 문제를 다 풀지 못하거든요. 혼자서는 문제를 찾아내지도 못하지요.
    그래서 매년 커널 커뮤니티에서는 어느 회사가 몇% 공헌했고 개인 개발자가 몇%이고를 발표하면서
    메인테이너들이 모든 일을 다 하는게 아니다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합니다.
    70 삼성이 안드로이드 인수 거부한 이야기 듣고 쓰는 개인적 회상 [새창] 2016-07-15 19:58:58 22 삭제
    그리고 이 글하고는 상관없는 주제이긴한데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거절한게 틀린 결정은 아닙니다.
    1.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거절한게 아니라 앤디가 제안한 오픈소스 운영체제라는 사업 제안을 거절한 것입니다.
    그당시에는 안드로이드가 완성된 운영체제가 아니었고, 프로토타입이있고 앤디는 그 제품 자체를 팔려는게 아니라
    그런 방향으로 개발해나가자는 사업 제안을 한거였고, 삼성은 자기들이 그걸 발전시킬 여력이나 전략등을 판단해서 자기들이 할 사업이 아니라는 판단을 한거지요.
    그 판단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사서 개발했다면 분명 안됐을 겁니다.
    삼성도 자기들의 한계를 알았던 거지요. 회사의 전략상 맞지 않았겠구요.
    2. 그당시 안드로이드의 기술, 자바를 쓴다거나 보안이 약하다거나하는 문제들은 삼성이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자바를 예로드면 오라클이 자바를 사기 전이었지만, 선하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아니면 자바 커뮤니티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등등
    한국에 있는 전자 회사가 컨트롤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닙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SW적인 난관들이 있는데 미국 본토에 있는 회사면 모를까
    아시아 작은 나라에 있는 전자제품만들던 회사가 도전할만한게 아니었습니다.
    어떤 언어나 툴이든 그정도 대규모로 사용하게되면 문제가 발견되고 이것저것 손볼게 많고, 어떤 회사든 언어나 툴을 적용할때 이게 우리가 커버할 수 있는가를 따집니다.
    앤디도 그걸 알았지만 여기저기 제안을 해본거지요. 그때는 삼성이 혁신이니 뭐니 외치면서 소니를 이길거라는 전망도 있고, 뭔가 있어보였거든요.
    한국 문화를 앤디가 당연히 몰랐겠지요. 뭐하는 회사인지도 잘 몰랐을거에요. 아마 알았으면 아예 올 생각도 안했겠지요.
    3. 구글이니까 안드로이드가 잘된거지 앤디가 대단했던건 아니에요.
    대단한 개발자이고 전략가인건 맞아요. 하지만 구글을 만났으니까 더 잘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안드로이드처럼 그래픽좋고 오픈소스인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만들자는 움직임은 많았어요.
    저도 그때 리눅스 커널 포팅하고 이런저런거 작업하면서 윈도우처럼 임베디드 환경에도 표준적인 운영체제가 있으면 개발이 편하겠다는 생각을했고,
    저만의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어쨌든 구글이 마침 새로운 사업모델을 찾고있었고 그때 앤디가 찾아왔고 서로 맞았던거지요.

    저는 삼성이 무조건 어리석어서 안드로이드를 인수하지 않았던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삼성은 삼성이 가야할 길이 있는거지요. 삼성을 구글처럼 운영하길 바라거나 대뜸 SW회사가 되길 바라는게 이상한것 같아요.
    잘하는걸 잘하면 되지요 뭐..
    69 삼성이 안드로이드 인수 거부한 이야기 듣고 쓰는 개인적 회상 [새창] 2016-07-15 19:28:05 47 삭제
    전 개발 10년을 했고, 그중 S, L 3년씩 경험해봤고, 한국에 중소기업 3년, 외국계 2달(2달만에 이건 아니다싶어서..) 다녀본 사람입니다. 지금은 해외에 있구요.
    전 운이 좋아서 그런지 천재들 발가락 티눈만큼의 실력으로 그럭저럭 10년을 일했네요.
    우리 선배들 지금 40대 초반들만해도 엄청 고생했습니다. 진짜 윗대가리들이 다들 공장에서 전제재품만들던 분들이라
    까라면 까야되는 식이고 뭐 딱 한국문화였을것 같습니다. 40대 초반 선배들은 임원들 상대하는 중간 관리자들이 많은데 임원들은 지금도 다 그런식이지요.
    그래도 저같은 30대 중후반은 그런 선배들과 일하면서 선배들의 그늘아래 꽤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있어서 관리자를 할 필요도 없어서 대기업이지만 주변 30대 후반들은 대부분 개발하고 있어요. 신입이 없어서이기도 하구요.
    어째됐건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건 부정할 수 없어요. 문화가 바뀌고있긴 합니다.
    똥임원들도 자기들이 그런식으로 계속하면 안좋다는걸 알긴 알아요. 잘안되지만 어쨋든 자기들도 변화해야한다는 의식은 있어요.
    S도 L도 내부적으로 그런 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은 합니다. 잘 안되긴 해요. 문화라는게 누가 주도한다고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어쨌든 느리지만 바뀌고는 있습니다. 이게 좀더 빨라지면 좋겠는데 아쉽긴해요.
    외국회사다녀보면 다 평등하고 그럴거 같지요? 아니에요. 여기도 다 정치싸움하고 나이많거나 임원하고 친하거나하면 지맘대로 하고 그래요.
    하지만 사회 전반 문화가 좀더 평등하니까 평균적인 문화가 좀더 수평적인거지요.
    여튼 한국사회도 바뀌고 있고, 진통도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작은 개발회사중에 그런 천재 개발자들이 맘놓고 일하는데 많아요.
    한두회사들을 겪어보고 좌절하지마시고, 개발 커뮤니티에서 사람들 사귀고 하다보면 좋은 회사 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자기는 천잰줄아는데 독불장군인 사람들때문에 그런 좋은 문화의 회사들이 한두번씩 뒤집힐때가 있어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개인적으로 외주개발할거 아니고 회사에서 개발할거면 협업을 알아야되요.
    학교때 아무리 천재적이었어도 회사에서 인정못받는 경우에는 회사가 멍청한 경우도 있고 협업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보입니다.
    결론은 업계가 그렇게까지 엉망진창은 아니고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23:50:14 2 삭제
    그냥 누가 장난으로 만든건데 그걸가지고 이러저 저러니 추측으로 소문을 만들고 결국 광고료 올리자는거네요.
    67 한인교회 어떨까요? [새창] 2016-07-01 21:47:15 2 삭제
    저도 아는 사람없이 독일와서 교회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인사 후 첫번째 하신 말씀이 "뭘 도와줄까?" 였습니다.
    교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처음에 다른 나라와서 어떤 상황인지 알고, 서로 도우려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는 어르신들 컴퓨터 고쳐주는거, 유학생들 취업정보 교류, 위안부협상관련 데모 등등의 사업이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적당히 큰 교회에 가셔서 등록하시고 사실은 이러저러해서 이런저런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씀하시면
    이미 오래 살아보신 분들이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실겁니다.
    물론 관계에서오는 부담은 있습니다. 뭐가 더 우선인지는 자신이 판단하셔야합니다.
    66 기네스 맥주 맛있게 마시는 법 [새창] 2016-06-30 22:36:52 0 삭제
    전 독일에 있는데 왜 기네스 캔맥주가 없을까요?
    병맥주만 있는데 이것도 전용잔이 필요할까요?
    65 층간 소음 걱정없는, 조용한 유산소 운동 8가지(gif, 데이터주의!) [새창] 2016-06-23 22:04:25 1 삭제
    이거 동영상도 있어요. 보면서 따라하면 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요. 유투브에 있는데...전 안해서...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23:57:25 0 삭제
    바탕 이론은 같지만 바로 활용할 정도는 아니라는 말씀하시지요?
    감사합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9:07:42 0 삭제
    조언감사합니다. 버피 꾸준히해서 살부터 빼겠습니다.
    왜 버피를 생각못했는데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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