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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라파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09
    방문 : 2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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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라파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업소 여성들이 연봉 3천 우습게 보는 이유 .eu [새창] 2018-12-03 20:13:12 0 삭제
    빌딩->상가
    138 업소 여성들이 연봉 3천 우습게 보는 이유 .eu [새창] 2018-12-03 20:10:26 0 삭제
    실제로 저렇게 범 근데 이제 보험같은거임
    다 그런건 아니고 50퍼는 했다가 나가리 되는듯
    나머지중 600 이상은 20퍼 정도인듯
    씀씀이는 케바케임 어떤사람은 초딩자식 키우면서
    Bmw몰고 아파트있고 자기몸에 투자 많이 하는 경우도 있고 다 모아서 가게 차리고 빠지는에도있고
    2주에 600버는애가 10년해서 강남에 빌딩 산다는거 보면 사회 생활 1도 모름 ㅎㅎㅎ 보통 모은건 별로 없는 애들이 많음 아파트만 사도 대박임 근데 잘없음
    137 수저 근황 [새창] 2018-12-03 06:33:57 0 삭제
    흙 수저- 지원금으로 생활
    프라스틱수저- 150 이하로 생활 월세
    놋 수저-200 이하 월세 경차
    동 수저-250 이하 전세 경차 또는 소형차
    은 수저-350 이하 24평 빌라 혹은 아파트 소~중형차
    금 수저-500 이하 34평 신축 아파트 중~대형차
    다이아몬드 수저-현금자산 10 억이상 총 자산 50 억 이상 부자
    플레티넘수저-100억 이상 자산가
    미스릴 수저- 500 억 이상 자산가(현실에 없기에 꿈도 모꿈)
    오리하르콘 수저- 인류 상위 1프로안
    뭐 이런건가요?
    136 아빠, 아 쫌 그냥 쓰지 마세요! [새창] 2018-12-03 02:31:52 18 삭제
    돼지를 잡아 약속을 지킨 증자



    이름이 참(參)이었던 증자, 그는 공자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

    공자로부터 시작된 유가가 그를 통해 공자의 손자 자사에게로 전해지고 또 다시 맹자에게

    이어졌기에 증자는 유가의 성인으로 불린다.

    특히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돼지를 잡았던 그의 이야기로 부터 우리는 오늘날 자식교육방법이나

    아이를 지혜롭고 현명하게 키우는 법을 배울 수 있겠다.



    어느 날, 증자의 아내가 장을 보러 집을 나섰다.

    그러자 그의 어린 아들이 어머니를 따라가겠다고 울며 떼를 쓰는 것이 아닌가.

    증자의 아내는 아들을 어르며 말했다. "착하지, 어미가 장에 갔다 돌아오면 돼지를 잡아

    맛있게 볶아 주마."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아이는 이내 울음을 뚝 그치고는 잡았던 치맛자락을 놓아 주었다.



    얼마 후 집으로 돌아온 아내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남편이 칼을 갈며 돼지 잡을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한걸음에 남편에게로 달려가 말했다.

    "아까는 아이를 어르려고 그랬던 것입니다. 정말로 돼지를 잡겠다는 말이 아니었어요!"

    그러자 증자가 심각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아이에게 흰소리를 해서는 안 되오. 아직 어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게 마련이오. 그런 거짓말을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속이라고 가르치는 것과 다를게 무엇이오 ?

    오늘 내 자식에게 거짓말을 하면 다음에는 더욱더 올바로 가르치기 힘들 것이오."

    증자의 말을 들은 아내는 그제야 자신이 한 말을 후회했다.

    이미 아이에게 돼지를 잡아주겠다고 약속한 이상 이제 와 다른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으니 말이다.

    어쩔 수 없이 아내는 남편과 함께 돼지를 잡아 아이에게 푸짐한 저녁을 차려주었다.

    아이는 맛있는 고기반찬을 먹으며 믿음과 감격에 가득 찬 눈으로 부모를 바라보았다.

    -------------------------------------------------------------------------------------------







    [자식교육방법,아이 지혜롭게 키우는 법]



    그날 일은 과연 아이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어느 날 밤, 막 잠자리에 들었던 아이가 벌떡 일어나 머리맡에 있던 죽간을 들고는 냅다 밖으로

    뛰쳐나갔다. 깜짝 놀란 증자가 이유를 묻자 아이가 조급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사실은 얼마 전에 친구에게 죽간을 빌렸습니다. 오늘까지 돌려준다고 했는데 시간을 어기면 제가

    신의 없는 사람이 되겠어요 ?"

    이 말을 들은 증자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의 외출을 허락했다.

    증자는 자식 교육에서는 물론 친구를 사귈 때도 믿음과 신용을 강조했다.

    "나는 날마다 내 자신을 돌아본다. 남을 위해 일을 하며 성실함을 다했는가 ?

    벗과의 사귐에 신의를 저버리지는 않았는가 ?"

    이처럼 증자는 스스로에게 매우 엄격한 사람이었다. 특히 자신의 도덕적 수양에는 더더욱 그랬다.

    날마다 자신의 행동을 돌아본다는 그의 말은 훗날 중국의 많은 지식인들의 좌우명이 되기도 했다.



    증자처럼 자식 교육에서 신의를 저버리지 않으려 했던 사람이 또 있다.

    맹자가 아주 어렸을 때였다. 어느 날 옆집에서 돼지를 잡는 광경을 보고 있던 맹자가 물었다.

    "왜 이웃에서 돼지를 잡는 건가요 ?"

    그러자 어머니가 무심결에 대답했다.

    "널 주려고 잡는 모양이다."

    농담삼아 가볍게 던진 말이었지만 맹자의 어머니는 이내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

    이제 겨우 철이 든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이를 속이는 것과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식에게 신의를 가르칠 수는 없지 않은가 !

    어머니는 곧장 이웃집에서 돼지고기를 사와 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었다.
    135 정신적으로 공허할때..다들 어떻게 극복하세요? [새창] 2018-12-02 01:30:23 0 삭제
    그럴땐 뭔가에 집중 합니다 영화를 찾아본던 (저는 주로 유튜브로 리뷰하는것중 고름) 애니를 보거나(유튜브 추천) 게임을 하거나 게임 방송을 보거나 산책을 하거나
    주변 사람들과 술을 마시거나 다들 바쁘면 bar에 가서
    술마시면서 바텐더나 서브보는 사람과 대화를 합니다
    134 소개팅 [새창] 2018-12-02 01:05:54 0 삭제
    팅기는게 밀당이죠
    20대땐 다들 의욕이 넘칩니다 어떻게는 연애를 하고 싶거등요 하지만 30대쯤되면 그리 의욕적이지 않습니다
    해볼거 다 해보고 이제 낭비없이(감정이든 돈이든)
    진짜를 찾고 싶거등요 저도 30대라서 잘 된경우는
    사귀지 전에 안 팅기는 여자뿐이 없네요
    솔직히 팅기는애들을 많이 봤을겁니다 그래서 아~ 나에게 그저그런 감정이고 재고있구나 라고 알게되죠
    남자입장에든 여자입장에서든 진짜 중요한일 아니면
    다 캔슬 놓고 이성 보고 싶잖아요? 여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팅기면 쉽게 안본다 인데 그건 진짜 퀸카 얼짱 급으로 잘난 애들한테나 통하는 소리죠 그런애들은 가만히 커피한잔해도 길만 지나가도 대쉬하는 남자들이 있으니깐요 그렇게 많다보니 팅김으로써 여자가 우위를 점령하여 좀더 편한 연애를 하고싶은 심리겠지만
    그건 마치 옥동자가 원빈이 된거 만냥 행동하는겁니다
    지금은 님이 주변친구들 말대로하다 우위는거녕 스스로 값어치를 매력을 나추는 꼴이니 그 남자 놓치기 싫으시면 적극적으로 다가 가야 됩니다 안 그러면 힘듭니다
    133 저 일베인가요? [새창] 2018-12-02 00:54:07 0 삭제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자주 안 적다보니 이리저리 삼천포로 자주 빠지네요 ㅜㅡㅜ
    132 저 일베인가요? [새창] 2018-12-02 00:08:24 2 삭제
    그리고 누나가 여자가 뭐 사달라고 했을대 거부당하면 얼마나 무안한지 아냐면서 그런거 보면 너 일베 맞다고 한남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주고싶을때 사주는거지 강요해서 사주면 그게 선물이냐 그리고 사달라고 다 사주면 차 사달라고 (실제로봄) 하면 사줘야 하나?
    하니 그런식이면 대화 안된다고하면서 타박하네여. 가족입에서 이런말이 나오니 미치겠습니다.
    131 컴퓨터 하드에 꽃이 많더라구요.jpg [새창] 2018-11-25 00:19:22 0 삭제
    와 신기한게 많구나 아바타처럼 외계행성에 꽃 같네
    130 체벌없는 미국의 학교생활 [새창] 2018-11-19 20:08:11 1 삭제
    미국은 총이라 ㅎㅎ 하긴 체벌해서 개쪽 주거나 왕따 당하면 아버지 총 들고 와서 쏴죽는데 이럴수 밖에요 교사도 사람인데 학교 교육에 애들 인성 교육까지 신경 쓴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스파르타긴 하네요 우리가 그런 좋은 교사들을 한번씩 보니 눈이 높아졌네요
    이런방식 도입됐으면 좋겠네요 선생님들에게 인성교육 까지 바라는건 본문처럼 아이를 방임하는 태도 같네요
    129 체벌없는 미국의 학교생활 [새창] 2018-11-19 20:01:02 1 삭제
    그때는 그랬죠 이젠 체벌하면 동영상찍고 sns올리고 신고함 옛날엔 상상도 할수 없지만 솔직히 체벌 없이 인실좆 시키는게 더 애들 성장하는데 좋아요
    보통 맞고 자란 아이가 때린다고 보이는걸 무의식중에 배우거등요 물론 노력하면 고쳐지지만 그게 안될수있기에 체벌보단 즉시 효과가 떨어지지만 정서적으로 효과가 좋을듯요
    128 ??? : 아이폰 쓰는 여자들은 다 김치녀라구요!! [새창] 2018-11-19 17:29:31 7 삭제
    맞는 말임 아이폰 끽 해봐야 30정도 더 비싼데 그만큼 중고팔때 좋으니 도찐개찐 그냥 김치중에 아이폰 쓰는애가 많다보니 특징 잡아서 일반화 시킨듯
    127 ??? : 아이폰 쓰는 여자들은 다 김치녀라구요!! [새창] 2018-11-19 17:25:14 5 삭제
    폰 보다는 가방이 더 설득력 있을듯 돈은 많이 못 버는데 나올때마다 고명품(200~이상)이 수시로 바뀔때 집이 금수저면 제외
    126 친구랑 여행 갔다가 절교할뻔한 후기 [새창] 2018-11-19 12:17:59 0 삭제
    여행은 혼자나 가족이랑 가는게 좋은듯
    여친이랑은 처음 일본 갔다가 헤어짐
    125 여자때리는 남자 이해 가능 vs 불가능 [새창] 2018-11-19 08:11:09 0 삭제
    찍먹에겐 말도 없이 부어버리면 반응하고픈 행동을 개그에세 보여준듯 ㅎㅎ 근데 실제로 저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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