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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사시폐지 유예 발표 일주일..'집단 자퇴' 로스쿨 학생회장 고발당해 [새창] 2015-12-10 14:58:45 2 삭제
    저기 저도 가봤는데 댓글보면 가관입니다.
    70 새누리당이 사시를 존치시키려는 이유 [새창] 2015-12-10 11:26:45 0 삭제
    저도 제가 지지하는 문재인 대표와 그나마 조중동보다는 낫다고 보는 한겨래가 로스쿨에 관한 내 의견과는 배치될때 혼란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로스쿨 빼고는 하나도 내생각과 일치하지 않는 조중동, 새누리, 박근혜를 지지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같은 노선인 이재명 성남시장도 사시존치 찬성입장인 걸로  보아 로스쿨이 절대 진리가 아니며 같은 이념 아래서도 찬반이 갈릴 수 있는 제도의 하나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제도에 대한 찬반 논쟁에서 그와 관련 없는 해묵은 이념논쟁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69 새누리당이 사시를 존치시키려는 이유 [새창] 2015-12-10 11:25:32 2 삭제
    저도 새누리 박근혜 조선일보 싫어하고 노무현 문재인 한겨래를 그나마 지지하는 쪽입니다. 그러나 노무현이 도입하고 문재인과 한겨래가 지지하는 로스쿨에 대하여 논거를 갖춘 합리적 비판하는 것도 잘못인가요? 일베취급당해야 하나요? 그럼 박근혜 말이라면 덮어놓고 지지하는 새누리, 혹은 북한과 무슨 차이가 있죠? 일정 주제에 관한 토론 또는 논쟁을 할 때에는 프레임 혹은 색안경은 벗어놓았으면 합니다. 그것은 오히려 논리싸움에서는 이득보다는 손해가 될 것입니다.
    68 반인반수의 전설? 어딘가 익숙한 개천용의 전설.. 결말은?! [새창] 2015-12-10 10:48:21 0 삭제
    고졸출신 사시합격 9년에 3명이면 100년이면 33명. 로스쿨은 1,000년 지나도 0명.
    67 반인반수의 전설? 어딘가 익숙한 개천용의 전설.. 결말은?! [새창] 2015-12-10 10:20:07 0 삭제
    사법고시 프리미엄쪽 사다리를 치운 것은 사실과 다르네요. 저 사다리 놔두자고 하는 쪽이 사시존칯촉 아닌가요? 로스쿨 쪽이 저 사다리 없애자는 쪽 아닌가요? 이 만평은 어는쪽입니까? 사다리 없애는게 잘못되었다는 사시존치 지지내용인가요? 전체적 뉘앙스는 로스쿨 지지쪽 같은데.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09:57:54 0 삭제
    저도 제가 지지하는 문재인 대표와 그나마 조중동보다는 낫다고 보는 한겨래가 로스쿨에 관한 내 의견과는 배치될때 혼란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로스쿨 빼고는 하나도 내생각과 일치하지 않는 조중동, 새누리, 박근혜를 지지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같은 노선인 이재명 성남시장도 사시존치 찬성입장인 걸로 보아 로스쿨이 절대 진리가 아니며 같은 이념 아래서도 찬반이 갈릴 수 있는 제도의 하나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제도에 대한 찬반 논쟁에서 그와 관련 없는 해묵은 이념논쟁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09:52:16 0 삭제
    저도 새누리 박근혜 조선일보 싫어하고 노무현 문재인 한겨래를 그나마 지지하는 쪽입니다. 그러나 노무현이 도입하고 문재인과 한겨래가 지지하는 로스쿨에 대하여 논거를 갖춘 합리적 비판하는 것도 잘못인가요? 일베취급당해야 하나요? 그럼 박근혜 말이라면 덮어놓고 지지하는 새누리, 흑은 북한과 무슨 차이가 있죠? 물론 자기 맘에 안든다고 한걸래 운운 한 행위도 옳지 못하지만요. 일정 주제에 관한 토론 또는 논쟁을 할 때에는 프레임 혹은 색안경은 벗어놓았으면 합니다. 그것은 오히려 논리싸움에서는 이득보다는 손해가 될 것입니다.
    64 펌글)흙수저 로스쿨 재학생들에 대한 일갈 [새창] 2015-12-09 21:18:09 1 삭제
    주제 자체가 사실 타협의 여지가 적고 감정적 싸움으로 흘러갈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제가 퍼온 원글의 취지를 보더라도 자칭 흙수저이신 로스쿨생의 적은 저같은 사시출신변도 고시생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도 따지고 보면 제도의 희생양이지요. 따라서 상호 토론함에 있어 인신공격이나 지나치게 거친 표현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사실 이 글 퍼온것도 로스쿨생들에게 자신들의 적이 누구인지 제대로 파악하시라는 차원에서 퍼온 것이지 논쟁이나 감정대립을 부추기려고 퍼온것이 아닙니다. 콩국수님도 서로 얼굴 안보인다고 너무과격한 표현 쓰는것은 자제해 주시면 좋겠네요. 맞는 말을 하시더라도 말투때문에 욕먹을 수도 있잖아요.
    63 펌글)흙수저 로스쿨 재학생들에 대한 일갈 [새창] 2015-12-09 16:34:50 2 삭제
    논지를 잘못 파악하는거 아닌지?
    1.금수저, 흙수저 등 여러 수저가 존재한다는게 잘못된 말인가요? 뭘 지적하시려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2. 그럼 비겁하게 숨어서 영영 도태되시라고 할까요? 로랑 사랑 같게 대해달라면서요. 아님 더욱 특권을 달라는건가요? 실력이 부족하시니 핸디를 드려야 하나요?
    발전적인 비판은 받겠습니다. 다만 글좀 읽어보고 생각좀 해보고 비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62 로스쿨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새창] 2015-12-09 16:16:43 1 삭제
    코딱지님. 자주 보니까 이제 정들라고 하네요. 그간 저도 댓글로 너무 상처드린 건 아닌지 후회됩니다. 님도 어찌 보면 제도의 희생양이신 것 같은데 따뜻하게 못 대하고 모진 말만 해서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네요. 얼른 마음추스리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글 하나 퍼와서 저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큰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ㄱ
    61 검찰이 임은정 검사가 거북한 이유 [새창] 2015-12-09 09:08:38 0 삭제
    이 미친 나라에서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특히 공직사회는 더더욱 그러하다고 생각됩니다. 임검사님 응원합니다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01:29:27 2 삭제
    이거 비슷한거 다른거 어딘가에 답변 달아논거 같은데. 코딱지님. 서로 입장과 견해가 다를 뿐이지 얼굴도 모르는 분에게 이유없이 미워서 이러는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1.로스쿨 도입으로 사시 폐지 예고할 당시 그래도 사시를 택하여 합격한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님도 누가 억지로 등떠밀어 로스쿨 가신건 아니죠. 님이나 사시본 사람들이나 나름의 고민 끝에 내린 판단이므로 어느 한 쪽이 잘못했다고 보기는 어럽습니다.저는 그런 상황에서도 사시를 택하여 성공한 사람들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물론 그러한 선택을 하기가 무척 힘들었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 후하게 평가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사람들은 뭐 로스쿨가면 쉽게 변호사 되는거 몰라서, 사시가 합격여부 불투명한거 몰라서 그런 선택 했을까요? 그에 반하여 이유야 어찌 되었건 로스쿨을 택한 쪽은 좀더 편하게 변호사 되는 길 선택한 거구요.

    2. 로스쿨 출신이라고 실력과 상관없이 사건 안주고 수임료 후려치는건 물론 타당하지 않지요. 그러나 그게 법률 소비자들의 현재 시장상황입니다. 실제로 대부분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 취업해도 급여 더 적게받고요, 개업해도 사건 수임하기 어려워요. 고용주와 의뢰인들이 왜 그런 판단을 내렸을까요? 사시출신은 졸라 빡센 시험 붙고 연수원에서도 피터지게 공부했는데 로스쿨은 3년 수료만 하면 거의다 합격하거든요. 이와같이 그 탄생 과정에 있어 양자에 크나큰 치이가 존재하므로 다르게 평가 받는 것입니다.

    3. 이와같이 변호사가 되는 과정 자체가 질적으로 다른데 사시출신과 연수원출신을 동일하게 대해야 합니까? 저는 이런걸 실질적 평등이라 배웠습니다만 요즘 로스쿨에서는 다르게 가르칩니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대하는 것이 실질적 평등입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23:47:23 4 삭제
    참고로 나중에 개업하면 로스쿨 출신이라 사건 안맡기거나 어이없게 수임료 후려칠 수도 있어요. 그것 또한 앞서 본 실질적 평등의 연장입니다.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23:44:53 8 삭제
    코딱지님. 이유없이 편견으로 차별하는게 아니라 막상 뽑아놓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설마 이정도일 줄이야 하는 마음입니다. 선배들 보면 스카이 출신 대형펌간 일부 제외하고는 연수원 출신보다 월급도 작고 막 그렇죠? 연수원출신과 달라서 다르게 대우하는겁니다.그걸 로스쿨에서는 이유없는 차별이라고 가르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과거 법대와 사법연수원에서는 그걸 실질적 평등이라 가르쳤습니다. 같은 것은 같게, 다른것은 다르게.
    57 사법고시 존치 논란, 대립이 아닌 본질을 들여다봐야 [새창] 2015-12-08 23:33:58 2 삭제
    로스쿨도입과 사시 폐지로 인하여 가난한 고시생들의 공무담임권, 직업선택의 자유, 사시출신 변호사들의 실질적 평등권 등의 기본적 인권이 침해된다고 사료되고,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 로스쿨관계자들의 되도 않는 선동질에 격하여 그것은 사회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밥그릇 싸움이라는 비판을 받아 가며 논쟁을 벌이고 있는 점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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