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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56	진단학보 제10권(1939) 권두어의 황군 전승 축하 내용 [새창]	2016-06-29 16:59:09	4	삭제
		이것을 단순히 자료로 가져와서는 안 되는 것이 애초에 논거와 다른 정황 없이 절대 이병도의 친일행각에 대한 자료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사 교육에서도 일제강점기 때 나름 민족사학을 교육했다고 소개되는 진단학회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보충적 논거가 꼭 필요합니다. 작성자가 논거를 제시할 생각이 없다면, 이병도의 친일행적 관련 자료라는 내용은 빼 주셧으면 좋겠네요.
	10655	진단학보 제10권(1939) 권두어의 황군 전승 축하 내용 [새창]	2016-06-29 16:54:34	4	삭제
		작성자님의 댓글을 보니 이병도에 관심이 많으신 거 같은에 어디까지나 먼저는 이병도의 친일 이전에 진단학회가 친일역사학회 이었나를 따져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일부 환빠적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진단학회를 친일단체로 규정하는 곳은 없다는 것이죠. 분명 진단학회가 그 한계를 가졌을지 언정 일본의 한국사 연구 방향과 상당히 다른부분으로 갔으면 일제가 막나가는 제국주의 말기에 탄압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학보에 저 서문이 씌여진 배경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이며, 이를 가지고 진단학회가 친일적 단체였냐 아니었냐를 먼저 토론해야 할 것 입니다. 그 다음에 이병도가 친일이었는지 아니었는지에 대해 규정해야겠죠. 작성자님이 이병도에 대해 지나치게 감정적이기 때문에 뭔가 분석순서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글만 딸랑 가져와선 이병도의 친일에 대해서 전혀 논할 수 없습니다.
	10654	진단학보 제10권(1939) 권두어의 황군 전승 축하 내용 [새창]	2016-06-29 16:46:51	4	삭제
		음 드디어 다시 키배가 시작되는 건가요? +_+;; 애초에 진단학회는 친일역사적 단체도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일제를 거스르는 독립단체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이병도는 친일을 한 것이 맞고 정당화 되어서도 안 되겠지만 애초에 저 서문이 이병도가 직접 쓴 것 이 확인되지 않고, 또 썻다해도 진단학보에 씌어진 거라면 이병도의 개인 친일 행적 이전 진단학회가 친일단체인지부터 논의를 해야 맞지 않나 싶네요. 이병도의 친일행적의 초점은 어디까지나 청구학회 활동이니까요.
	10652	왕좌의 게임 시즌7 최신정보 & 종영 일정 [새창]	2016-06-29 13:08:57	0	삭제
		편 당 제작비와 톱배우들 출연료가 얼마길래 그러는거죠? 편 당 10억 안 넘는거 같던데........ 서세이 역할하시는 분이 15만달러로 봤었는데.
	10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9 13:05:22	1	삭제
		드라마상 대너리스는 타르가르옌에서도 유독 불저항이 강한 애입니다. 원작에선 불구덩이 들어갈 때 머리카락은 탄 다고 되어있는데 드라마에선 그런것도 없죠. 타르가르옌이 괜히 혈통에 대해 폐쇄적으로 보존하려 했던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아웃풋이죠. 자신들의 혈통이 고귀하고 마법적인 존재이고 그로인해 드래곤을 수월하게 부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이죠. 물론 그 유전자가 타르가르옌 전부에게 발현되는게 아니긴 했지만요.
	10650	헬조선의 낙농업계 [새창]	2016-06-29 13:00:37	0	삭제
		보조금 지원하는거 농가에서 파업하고 우유쏟고 난리쳐서 된 거에요........아니 왜 국가를 원망....... 솔직히 농가에 지원은 필요하긴 합니다. 다만 저런 답없는 구조의 개선을 해야하는 건 맞죠.
	10649	헬조선의 낙농업계 [새창]	2016-06-29 12:24:39	18	삭제
		블랙유머고 뭐고 웃긴 요소가 하나도 없는데 왜 유머게시판에....... 그리고 이것은 이렇게 법이 제정된 배경을 가지고 판단해야 할 거 같은데요? 지금 생크림 같은 수요가 많은 것은 양이 부족합니다. ㅜㅜ
	10648	왕좌의 게임 간단정리:흙수저와 금수저의 노래.txt [새창]	2016-06-29 11:26:42	2	삭제
		사실 왕조의 개국이나 반정에 성공하는 것은 그 사람의 순수한 재능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드라마에서도 이를 부각하려는 거죠.
	10647	어느 6살 여자아이의 죽음 .jpg [새창]	2016-06-29 11:25:56	1	삭제
		과실치사 가능할 거 같은데요.
	10646	왕좌의 게임 간단정리:흙수저와 금수저의 노래.txt [새창]	2016-06-29 01:40:21	4	삭제
		패망한 나라가 아니라 몰락한 왕조겠죠 ㅋ
	10645	왕겜]s6e10 궁금한 점.. (마저리) [새창]	2016-06-29 01:36:17	1	삭제
		재판 때 서세이를 일단 끌어내려 킹스랜딩에서 추방하는게 목표였겠죠. 빅픽쳐라기 보다 상황을 주시하고 인내하여 훗날을 기약하겠다는 의미일 겁니다. 뭐 정신나간 그림이긴 했지만 빅픽쳐를 그린것은 서세이였죠. 다만 정치적인 판단없이 오직 복수에만 초점을 맞춰서 라니스터의 정치적 고립을 초래함. 마저리만 살렸더라도 티렐가와의 동맹은 유지되었을 겁니다
	10644	브렉시트가 최종적으로 일어날 경우 두려워 해야 할 건..... [새창]	2016-06-29 01:17:43	0	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0643	백정(白丁)의 진실 [새창]	2016-06-29 01:09:36	2	삭제
		일본의 경우 다소 엽기적인데 전근대의 귀족이나 유력가문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경우는 흔하지만 천민이 그대로 지금까지 남아있는 경우는 인도의 카스트제도를 빼고 없다는 게 문제죠. 뭐 무개념 일부 일빠들이 조선시대는 노예기반 사회였다 라고 드립치면 부라쿠민 언급하면 아닥한다죠. ㅋ
	10642	백정(白丁)의 진실 [새창]	2016-06-29 01:07:32	7	삭제
		중요한 건 지금 그러한 차별은 없다는 겁니다. 뭐 지역감정 같은게 있다지만 이것은 적어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형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차별이 없어진 계기가 우리가 스스로 깨닫고 의식이 좋아져서 그런게 아니라 일제강점기, 광복, 6.25 전쟁 등 충격적인 외부적 쇼크 때문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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