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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8	특검을 앞두고 피의자가 자살을 한다는건 [새창]	2018-07-23 15:46:43	1	삭제
		만일 타살이라고 하면 지금 이 타이밍에 그의 죽음으로 인해 누가 제일 득을 볼지 또는 그가 살아있으면 누가 제일 불안한지를 봐야하는데 이것을 밝혀내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1 08:25:35	0	삭제
		3개월 단워는 잘 모르겠군요. https://www.fsb.or.kr/financepro/deposit_info06.do
	486	단풍국 시골출신 교포가 한국 시골에서 원어민교사 해본 썰 1편 [새창]	2018-07-20 09:59:13	1	삭제
		착한사람일것 같다 2편 기대합니다.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0 09:14:04	1	삭제
		권력이 많듯 적든 한줌의 권력만 있어도 갑질하려는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갑질 당할땐 욕하면서도 본인도 갑질을 하고 모든 갑질이 다 그렇듯 자기가 할땐 갑질이 아니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웟대가리 10%만 없으면 좋은 세상올거라는 사람도 있는데 그말 못믿겠더군요.
	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9 16:01:13	6	삭제
		가장 손이 덜가는것 제1금융권에 정기예금이나 이에 준하는 금융상품. 그다음이 저축은행에 5천씩 분산해서 정기예금. 그 이상의 수익율을 올리려면 그에 상응하는 정신노동을 해야합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리스크가 어마어마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만 보면 땅짚고 헤엄치기처럼 보이겠지만 실상은 손이 꽤 많이가고 운나쁘면 정말 골치아픔니다. 부동산 자체를 구입할때도 그렇고 수익을 위해 관리하는것도 불로소득이라고 생각하고 뛰어들면 생각보다 많은 노동량에 당황하실수 있습니다. 수익률 계산하실때 각종 세금, 관리비용 등등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Risk 와 Reward는 함께 갑니다. 다들 한번씩 들어봤고 너무나 당연한건데 사실 너무나 많은사람이 묵과하지요. 수익률 올리려면 리스크를 감당해야하고 리스크를 감당하기 위해선 많은 정신노동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노동이 그렇듯 그냥 열심히만 하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판단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뿌듯함까지 원하신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욕심이 조금 과하신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결국 하나를 얻기 위해선 나머지 둘은 포기하시는것이 좋을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을 우선 결정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483	아.. 이래서 일자리가 안 생기는 거였구나.. [새창]	2018-07-19 15:13:49	1	삭제
		보조금 얘기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은 주마다 정책이 달라서 가능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걸 단편적으로 보기 어려운것이 한국도 깨지는것 차가운것 구분해서 일일이 담아주는 곳도 있고, 미국에 셀프 계산(손님하는 바코드까지 직접찍고 스스로 담음)하는 심지어 무인 상점도 나오는 터라 미국은 이렇고 한국은 저렇다고 일반화 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482	靑 “성폭력 무고죄 피해 크면 초범도 무겁게 처벌” [새창]	2018-07-19 13:43:55	0	삭제
		영국은 종신형까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Individuals suspected of making a false accusation of rape may be charged with the civil crime of "wasting police time" or the criminal charge of "Perverting the Course of Justice" with a maximum penalty of life in prison https://www.cps.gov.uk/legal-guidance/false-allegations-rape-andor-domestic-abuse-see-guidance-charging-perverting-course 말씀하신 10년형 외에 5년형 받은 기록도 있군요. https://www.blackpoolgazette.co.uk/news/crime/woman-jailed-for-false-rape-accusations-loses-appeal-against-sentence-1-9148669
	481	엉망진창 결혼 준비~!! 조언 부탁드려요~(심각한 내용은 아닙니다 ㅋ) [새창]	2018-07-17 12:25:50	0	삭제
		프로포즈는 안하는 집도 많은가보군요. 저의 경우는 미국식 생각하고 프로포즈 하려고 반지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여친이 갑자기 부모님(장인어른, 장모님) 올라오시는데 밥 같이 먹자 해서, 나갔는데 결혼 얘기 나오다 갑자기 급물살. 거의 한주 단위로 여친 부모님께 인사시키고, 신행예약부터 하고 그 날짜에 맞춰 식장예약. 상견례는 거의 모든것이 결정난 다음 그냥 인사만 하는 자리였고, 프로포즈는 결혼 결정 다 된후에 무슨 프로포즈냐고 안하려고 했는데 여친이 꼭 해야겠다고 우겨서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나이가 어느정도 있고 절차를 상당히 간소화해서 그냥 둘이서 거의 모든걸 추진했지만 격식 챙기는 집들은 양가 어머님들의 의견조율을 위해 상견례가 매우 중요할 듯 합니다.
	480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에는 착한 남편 싸움붙으면.. [새창]	2018-07-17 11:24:01	1	삭제
		왜 일이 이지경이 되었는지 남편입장도 들어봐야 알듯합니다. 왜 아내가 하는 말을 더이상 믿을수 없게 되었는지 설령 아내가 거짓말로 회피한다해도 사소한 일인데 왜 그냥 쿨하게 넘어갈수 없었는지 나름 사연이 있을텐데 아내분도 그 이유는 잘 모르시고 알아내시려는 마음은 없는듯 하군요. 어떻게 할지는 딱히 조언해드리기는 어렵겠군요.
	479	[팩트체크] 내년도 최저임금 '사실상 1만원' 넘어섰다? [새창]	2018-07-17 09:23:39	1	삭제
		제가 잘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주휴수당때문에 실질적으로 일한시간 대비 지급해야하는 금액을 따지면 일한시간당 1만원이 넘는 경우도 있다라는 주장이군요. 비록 일한 시간당 지급해야하는 최저 금액이 만원이 넘는 상황이 되었지만 용어적으로 보면 주휴수당제도에 의해서 발생한 상황이지 최저임금제도에 의해서 발생한 상황은 아니라는것이군요.
	478	최저임금논란에 대해서 [새창]	2018-07-16 13:38:06	0	삭제
		오유뿐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던 어디던 사람들은 원래 이중적입니다. 진영을 떠나 이런일은 늘 있어왔으며 예전엔 이렇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그때는 공동의 적이 있었거나 같은편이어서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입니다. 원칙을 얘기하면서도 그원칙이 자신에게 불리할때는 융통성을 찾고, 진실을 얘기하면서도 그진실이 불편할경우 외면하고, 깊게 생각하는것이 습관화 되어있지 않다보니 눈앞의 상황만으로 판단을 하고 지나고 나서도 분석이 어렵다보니 자신에게 편리한 쪽으로 기억됩니다. 누구나 그런거고 참을성을 가지고 생각이 다른사람들과 계속해서 소통을 시도하는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답답하다고 짜증내는 순간 소통은 물건너가는거죠.
	477	이 돈은 노동력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새창]	2018-07-16 09:28:28	0	삭제

	476	요즘 사법부는 정말 너무 주관적 판단을 하는듯 [새창]	2018-07-14 14:03:08	1	삭제
		우리나라 사법시스템과 각 국민의 주관적인 판단과의 괴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법조계에서 봐도 얼토당토않은 판결을 내리는 경우도 있지만 국민입장에서 납득이 안되지만 판사입장에선 사법 시스템 상 어쩔수없는 판결을 내리는 경우도 많지요. 국민들이 잘모르기때문에 시스템과 법 그러니까 입법부를 향해야할 비판이 판사에게 향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475	최고임금 상한제를 도입하는 건 어떨까요 [새창]	2018-07-14 13:57:50	0	삭제
		삼성이 임원 연봉 수십억 주는것이 주고 싶어주는건은 아니죠. 덜 줘도 된다면 당연히 덜 주고 싶을것입니다.
	4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4 12:00:48	0	삭제
		능력없으면 퇴출되는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는것 같습니다. 이런인식이 원칙이 되어 다들 스스로도 이원칙을 따른다면 나름 대책을 세워 볼수있겠으나 상대편에만 적용되고 나에게는 적용되어서는 안된다는 이중적인 마음이 있는것 같습니다. 너의 퇴출은 너의 무능력탓 나의퇴출은 사회의 부조리탓. 실제 운영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이해하거나 상대의 입장을헤아리는건 힘든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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