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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mea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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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mea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9 16:36:41 0 삭제
    레이저? 레이다를 말씀하신거라면 레이다의 작동원리상 아무리 미군의 고성능 레이다라도 잠함중인 잠수함은 못봅니다.
    157 투자라는걸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어디서 시작하면 될까요? [새창] 2016-12-22 14:14:44 0 삭제
    투자의 기본은 분석이죠. 분석없이 투자는 도박이나 다름 없습니다. 아무 노력없이 투자가 성공하길 기댔하는건 상당히 무모한 일이고 사실 투자소득은 불로소득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노동이 투입되야합니다. 그리고 리스크관리 또한 필요합니다.

    대략 상황부터 파악하시려면 일단 몇종목만 파고 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처음엔 시뮬레이션으로 시작하시는게 좋긴한데 실전들어가면 마인드 콘트롤 능력이 상당히 필요하다는걸 느끼실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들이 섣불리 뛰어들었다가 본인 재산 날리는건 물론이고 주변에도 민폐가 될수 있습니다.

    거듭 강조 드리지만 공부한 만큼 보입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156 보수와 진보 그 경제정책의 결과(데이터주의) [새창] 2016-12-21 11:12:26 2 삭제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를 비교하는데 있어 다른 시각도 있군요.

    http://www.politifact.com/california/statements/2016/dec/19/jerry-brown/are-jobs-california-growing-hell-lot-faster-texas/

    자료를 교모하게 자신의 주장에 유리한쪽으로 왜곡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캘리포니아 경제가 탁월하게 우월하다는 주장을
    그래로 받아들이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후 등의 환경적인 느낌이 너무나 다르고 문화적으로는 상당히 다른 두 주를 비교하는 거라서 일단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살아보신 분들은 이해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를테면 텍사스가 아무리 영화같은 엔터테인먼트산업에 투자를 해도 켈리포니아의 천연적인 요건을 뛰어넘기는 어렵겠죠.

    둘다 원유매장량이 각각 1위,2위로 많다는 점은 비슷하긴 하군요. 다만 택사스가 석유생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겠고 본문에도 언급되었듯 요즘 석유값 폭락으로 본문에서 인용한 자료의 시기에는 좀 어려운 상황이죠.
    155 보수와 진보 그 경제정책의 결과(데이터주의) [새창] 2016-12-20 12:14:56 4 삭제
    동감합니다. 켄사스와 캘리포니아는 너무나 다른 공간입니다.
    오래건주와 워싱턴주가 각각 다른 정책을 써서 결과를 비교할경우 또는 캔사스와 미주리를 비교한다면 어느정도 수긍하겠지만 캘리포니아와 캔사스는 다른 요인들이 너무 많아 정책의 결과를 비교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레건과 워싱턴도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점이 꽤 많군요. 캔사스 미쥬리도 소득세 소비세 정책이 다른데 이런 정책이 어떤결과를 냈는지 시간나면 찾아봐야 겠군요.
    153 OECD 한국 회원자격 박탈 검토중 "지난 9년 간 국가수준이 너무 하락 [새창] 2016-12-20 00:37:11 0 삭제
    문득 드는 생각인데, 일부 언론이 진실과 거리가 멀고도 여전히 건재한 이유에 있어서 이른바 기래기도 문제가 있지만
    진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보고 싶은것만 보려는 독자들도 문제가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적능력이 충분한 사람들이 사실관계 확인이 그리 어려운것도 아닌데도 입맛에 맞으면 진실이 아니더라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거짓임이 밝혀져도 스스로 정당화 하는 경우를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나도 그러한 것에서 자유롭지 못하겠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18:53:45 0 삭제
    요즘 포탄은 발사후 어느정도 날아가야 신관이 활성화 된다고 하는데 저 사고의 포탄의 경우는 어떤건지 잘 모르겠군요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23:26:05 0 삭제
    5%면 애매하긴 하군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유지하겠지만 새로 투자를 한다고 할때 5%면 많이 고민될듯 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지금 뛰어든다 할때 5% 수익률 내는 점포도 흔하진 않죠.

    임대업을 쉽게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생각보다 리스크도 크고 골치아픈 일도 많은것 같습니다.
    150 중국과 한국 및 주요국가의 수출입 현황.jpg [새창] 2016-12-14 14:40:41 0 삭제
    약간 애매하긴한데 첨부하신 글에 언급된 비전2030은 무역의존도를 줄이자는 내용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수출중심인 경제는 유지하고 전체적인 무역은 오히려 확대하여 무역중심지가 되자는 목표, 산업의 체질개선(탈제조업), 복지를 통한 내수성장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목표는 상당히 훌륭했으나 세부적인 실행방안등을 세우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을테고 비전2030 중에서 실행에 옮길수 있었던건 무역 중심지가 되기위해 FTA등을 시행하고 복지예산 증액과 복지제도 법제화 정도가 있는데 친구분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가시적인 결실을 보이기에는 시간이 짧았지요.
    149 중국과 한국 및 주요국가의 수출입 현황.jpg [새창] 2016-12-14 14:10:52 0 삭제
    이리저리 찾다보니 스웨덴의 사례를 보게되었는데 우리가 도입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Rehn%E2%80%93Meidner_model
    148 위스키 온 더 락.gif [새창] 2016-12-14 11:54:50 0 삭제
    그냥도 먹고 얼음 타서도 먹어 봤는데 물비율에 따라 맛이 달라지더군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
    147 중국과 한국 및 주요국가의 수출입 현황.jpg [새창] 2016-12-14 11:21:53 0 삭제
    친구분께 들으셨다고 하니 자세히 여쭙기가 곤란하군요. 내수를 키우는것이 좋기는 하지만 딱히 성공한 정부는 없었고 제가 알기로는 노무현대통령 재임기간에도 수출위주로 경제성장이 이루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수관련해서는 참여정부에서 시행한건 법인세 인하 정도만 떠오르는데 좀 더 자료를 찾아보면 내수를 키우기 위해 실행했던 정책과 그효과등에 대해서 알게될수도 있겠습니다.
    146 경영학과 진학, 괜찮을까요.. [새창] 2016-12-13 18:03:15 0 삭제
    "정치적 지향이 왼쪽인데 경영학이 저랑 안 맞을까요? 경영학이 실용적이고 오른쪽에 있는 학문이라고 들어서요"

    성적을 잘 받으셨다니 나름 공부를 열심히 하셨을텐데, 이정도 학생이 이런 질문을 해야한다는 현실이 참 아쉽습니다.
    글 쓰신분께 실망한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제도 안에서 정치나 경제에 관해 기본적인 학습은 이루어져야 합니다만....

    주변에도 보면 벌써 투표를 몇번이나 한 사람들중에도 아직도 민주주의가 뭔지 제대로 이해못한 사람도 있고 (저도 최근에야 겨우 어렵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시장경제속에 살면서도 시장경제가 무엇인지, 이론상의 시장경제와 현실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저도 고등학교 졸업 후 십수년이 흐른 후에야 겨우 알게되었습니다).

    암튼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바와같이 본인 취향에 맞거나 최소 취업이 용이한 쪽으로 방향을 잡으심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학문적으로 깊은 수준이 아닌 쓸모있는 수준정도의 경영학은 독학으로 어느정도 습득이 가능하고(생활속에서 늘 겪는일이니) 꼭 필요하시다면 경영대학원을 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학부는 공대였고 경영대학원을 다니면서 습득한 지식(짧은 2년동안 지식을 습득했다기보다는 내가 뭘 모르는지 또는 필요한 지식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를 배움) 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
    145 탄핵소추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탄핵 지연된다고 걱정 마세요 [새창] 2016-12-12 19:58:34 0 삭제
    심정적으로 동조하다바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헌제가 여론을 반영해서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곳은 아니여야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민들의 상식 수준에선 탄핵이 옳지만 현 시스템상 헌법재판소의 역활은 여론 반영은 아닌듯한데 장기적으로 볼때 시스템은 무시해도 좋은지 아님 시스템이 미비하다면 시스템을 고칠생각을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군요.

    아님 법리적인 해석에따라 위헌여부를 판단하는곳이지만 판사의 주관이 들어갈수 있으니 압박 또는 위협을 해서 위헌인지 아닌지 다른 헌법학자도 납득할수 있는(법이라는것이 법조인이 아닌 일반인어 상식하고 동 떨어진경우가 종종있더군요) 판결이 나오도록 하자는 생각인분들도 있는거려나요?
    144 합리적 진보와 보수에 관해 질문있습니더 [새창] 2016-12-11 20:39:33 0 삭제
    윗분들이 설명 이미 해주셨는데 언급 안된것중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보수는 현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려는 성향이고 바꿔서 더 잘될수도 있다는건 알지만 왠지 바꾸면 더 안될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성향입니다.
    진보는 바꾸면 더 잘될거라고 믿는쪽이고 진보나 보수나 신이 아닌 이상 바꾸는게 좋은지 안바꾸는게 좋은지는 모릅니다.

    기본적인건 그렇고 저러한 생각외에 자기 개인적인 이득을 위한 판단이 또 들어갑니다. 이대로 가다간 다같이 망하고 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이득에는 현상태 유지가 유리할때 보수적인 입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진보의 방법을 택한다고 반드시 나아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진보는 현상태가 아닌 다른것일뿐 택할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때문에 그중에 더 나은 방법도 있겠지만 때로는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지금 현상태보다 악화될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지만 그과정이 길 경우 그 과도기로 인한 혼란속에서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야하는 계층과 세대가 존채할수도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현재 서민이라고 해서 지금의 상황을 타파하는것이 100%의 확률로 더 나은 삶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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