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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8	공항 직원들이 겪는 진상들 [새창]	2017-07-23 04:09:34	0	삭제
		문제는 이런 진상짓을 하는사람들이 특정계층에만 존재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특정계층이 할때 눈에 띄기는 하지만 그사람들이 피씨방이나 편의점을 안갈텐데 그런곳에도 진상이 많은거보면...
	307	시급 1만원이 많다고 개소리 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7-07-21 16:02:53	5	삭제
		시장경제속에 살지만 시장경제를 실제로 이해하는 사람은 드문듯합니다. 현 경제 상황에 불만이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현 경제시스템을 이해하는것이 도움이 되죠. 만일 불만이 있어 해결책을 생각해야하는 상황엔 더더욱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실과 당위를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신듯 합니다.
	306	한미FTA대응방법 [새창]	2017-07-15 10:15:47	0	삭제
		전정권들이 무능했던 탓도 있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이해관계가 얽힌 총강대국들 사이에서 한국의 입장이 우리에게 가능한 선택지에 한계가 존재하지요. 우리나라도 꽤나 강한나라이고 대통령도 남부러울거없긴 하지만 안타까운 현실인듯 합니다.
	305	만약 최저임금 1만원시 식당 가격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새창]	2017-07-14 10:26:32	0	삭제
		정책 시행전에 좀더 면밀한 검토와 분석이 이루어졌으면 한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좋은 의도로 도입한 정책이 그혜택을 보아야하는 계층에게 오히려 불이익을 주는 경우들도 있습니나. 이런경우는 능력이 부족하여 현실적인 부작용을 예측못하거나 알고도 "좋은의도"니까 무책임하게 강행하는것 둘중 하나겠지요. 하지만 경제 관련 정책들은 인과 관계를 정확히 증명하기 어렵기는 합니다. 실패한것처럼 보여도 정책 덕분에 그나마 선방한경우도 있고 정부가 그리 잘하지 못했어도 대외적 요인으로 결과 나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진실과 상관없이 진영논리에 따라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반대진영은 정부가 진행해서 성공한 정책도 다른 요소덕분이라며 폄하할수도 있고 정권 지지자들은 실패한 정책도 정신승리식 쉴드가 가능하고 자화자찬도 가능하지요. 최저임금 역시 결과가 어찌되든 어떤식으로 여론이 돌아갈지는 예측이 됩니다. 다만 정부가 생각한것처럼 실제로 현실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304	신문/방송사도 오보에 따른 영업정지해야... [새창]	2017-07-13 13:41:01	0	삭제
		소비자가 오보언론을 선택하지 않는게 가장 좋고 자연스럽죠. 다만 오보또는 추측기사라고 해도 본인 입맛에 맞으면 신경 안쓰는 독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자기들은 합리적의심이다 또는 의도가 좋으니 과정에 오류쯤은 괜찮다고 합리화 하겠죠. 인터넷 커뮤니티만 해도 오류가 포함된 글을 확인없이 퍼오고 다른 회원들도 그 글이 입맛에 맞으면 사실관계 확인 없이 추천하며 확대 재생산하는 경우도 흔하죠.(게시판별 차이는 있지만 오유는 그나마 자성의 목소리가 있음). 가장 좋은길이지만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3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8:25:16	1	삭제
		뭔가 너무 많은 내용이 짧은글에 들어간 느낌인데 일단 링크하신 조선일보 기사 부터 확인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로버트 고든 교수의 주장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1,2차 산업혁명에 비견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은 없을것이다 라는 것이 주장하는 바 인데 고든 교수가 이공계가 아니라 경제학자라서 과학기술의 이해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해도 서서히 변하면서 어느정도 발전을 이루는 수준이지 전반적인 인간들의 삶이 급속도로 변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댓글들도 읽어보았는데 조선일보가 왠일로 빨갱이(?)같은 소리를 하는 교수의 말을 기사로 다루었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고 문제의 안철수가 언급되기도 하는군요. 정작 안철수 본인은 기술발전은 민간주도로 이루어져야하고 변화로 인해 밀려난 사람들에게 새로 창출될 노동수요를 위해 재취업을 위한 교육을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다른 얘기가 오고가는것 같습니다.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2:20:04	0	삭제
		기사가 최저임금인상의 발생할수도 있는 문제점들을 주로 다루기는 했으나 딱히 왜곡수준의 내용은 없는듯 합니다. 최저임금 인상을 찬성하는 쪽의 의견도 동등한 분량으로 다루었으면 좀더 공정했을것이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언론마다 논조가 있으므로 기대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이를테면 한경오가 현정부에 비판적이긴 해도 최저임금 인상에 있어선 찬성쪽 의견에 좀더 비중을 두는것처럼 이데일리같은곳은 반대쪽에 비중을 두겠지요.
	301	홍준표 "文대통령 해외방문 기간 靑비판 자제…그게 예의" [새창]	2017-07-07 11:23:10	1	삭제
		포인트가 막말이 아니라 저쪽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는 모습일듯합니다. 대선정국전의 이재명시장을 떠올리시면 어느정도 상상이 되실듯합니다. 새누리당을 공격할때는 환호를 받기도 했는데 그저 표현이 강해서 환호를 받은건 아니죠. 너무 강한 표현은 진영을 떠나 바람직하지는 않은데 상대편을 공격할때는 사람들이 별 신경을 안쓰죠. 이재명시장도 같은편을 공격하기 시작하고나 '아 이건 아니구나'하고 바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300	오늘의 김어준 생각 "ICBM은 미국가는데 왜 사드는 한국에?"jpg [새창]	2017-07-06 14:21:37	1	삭제
		약간 오해받을수도 있게 쓰셔서 첨언하자면 미국 본토를 향하는 ICBM을 한국에 설치된 사드로는 요격 못하고 국내 주둔중인 주한미군 기지를 탄도탄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는 쓰일수 있습니다. 사드에 관해 말들은 많지만 정작 사드가 뭘할수있고 뭘 못하는지는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오해가 될수있는 내용우 조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299	집값 폭락할까요? [새창]	2017-07-04 14:33:41	0	삭제
		전체 평균은 떨어진다.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제한적인곳은 유지 또는 조금 상승. (학군 좋고 재건축이 제한적인곳) 신규 고급(분양가 제급미터당 천만원 이상)은 오른다. 정도로 예상해봅니다.
	298	고졸, 지방대 출신에게 성공의 기회가 더 적다고들 하는데 조언한다면? [새창]	2017-07-04 10:36:50	0	삭제
		이것도 뭔가 의도가 있는 편집인건가 보군요. 언론을 욕하지만 의도적 또는 악의적 편집들이 언론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일어나고, 보는 사람들도 자기입맛에 안맞을 때만 의도적 편집을 지적한다면 지금 현 언론들이 완전히 물갈이가 된다해도 바꿜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297	국산맥주랑 수입맥주랑 구분이 안되나요?? [새창]	2017-07-02 02:01:16	7	삭제
		저도 맥주 좀 먹어봤는데 (대략 100종) 국내에서 라거끼리 구분하라면 솔직히 자신 없습니다. 라거는 특히 보관상태에 따라 맛이 확 떨어질수도 있다보니 외국에서 감동적으로 먹은 맥주도 한국에서 전문점에서 사서 먹어보니 절대 그맛이 안나더군요. 그런데 하이네켄을 구분못하는건 좀 신기하군요. 버드와이저, 밀러, 아사히도 어차피 옥수수나 쌀을 섞어 만드니 맛이 비슷할순 있어도 하이네켄은 못맞추기 어려울텐데.
	296	평범한 대공전차의 연사력 [새창]	2017-06-30 18:29:51	0	삭제
		말로만 듣던 탄막이라는 거군요
	295	새마을금고의 착한 경영 이것이 프로다 [새창]	2017-06-30 18:18:46	0	삭제
		저도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3번째로 올리신글에 새마을금고는 보험회사가 아니라서 어려움이 있을것이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만, 시사게시판에 1번, 경제게시판에 이번이 4번째로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셨는데 발제자께서 정확히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면 좀 더 도움이 될수 도 있지도 않을까 생각되는 바 입니다.
	294	새마을금고의 착한 경영 이것이 프로다 [새창]	2017-06-30 11:10:05	0	삭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경제게시판에서는 사회현상이나 이슈에관해 경재적인 관점에서의 분석과 토론이 주로 이루어졌으면 하지만 그보다는 불만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불만글이 많은거야 어쩔수 없지만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 발제를 하시지만 뭔가 공감을 얻거나 토론이 이어지기를 바라시지는 않는듯 한데 이런 경우는 계속 글을 올리시는 의도가 무엇이인지 조금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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