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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3	문재인정부때문에 대부업계 "존폐위기" [새창]	2017-11-30 13:30:37	0	삭제
		이런조치가 "합법적" 대부업체에는 타격이 될듯하군요. 채무불이행율이 어느정도 되고 실제 순익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그리 광고를 해도 돈이 잘 벌리니 그많은 업체들이 그리 광고를 해댄것이라 짐작합니다. 아뭏든 그런 광고들은 좀 사그러들겠군요. 합법업체의 최대금리 조정으로 불법사금융이 반사이익을 볼수도 있겠지만 후속조치가 있겠죠. 없다해도 불법 사금융쪽을 손대는건 그난이도에 비해 선전효과는 그리 크지는 않으니 우선순위가 높지는 않을듯 합니다.
	352	비트 코인에 대해서 적어보는 글(개념, 이슈. 긴글 등) [새창]	2017-11-29 11:07:59	13	삭제
		투자와 투기의 차이가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판별할 기준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러니 늘상 투자인지 투기인지 의견이 분분하죠. 기본적으로 얼만큼의 분석을 거쳐 투자 결정을 하였는지. 장기적으로 가치가 생길것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가격상승을 노리는것인지, 그리고 제로섬인지 아니면 어떠한 가치를 창출하는지 여부로 결국 주관적으로 판별을 하게 되죠. 제 생각에는 '블럭체인기술'개발이나 비트코인을 교환수단으로 편입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는건 '투자'라고 볼수 있지만 시세 차익을 위해 현재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을 사는건 좀 다른 얘기인것 같습니다.
	351	비트코인에 관해 몇자 적어봅니다. [새창]	2017-11-29 10:44:25	2	삭제
		다른글들도 그렇고 여기글들도 그렇고 제 생각에는 '블럭체인 기술'과 현재 거래되고 있는 다양한 코인들의 현재 가격, 그리고 지금 그 코인들이 '교환수단으로서의 화폐'가 될지 여부는 각각 따로 봐야 할텐데 분리해서 분석해야 할것을 동일시해서 판단하다보니 토론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350	`문재인 케어` 설계 김용익 전 의원 건보공단이사장 유력 [새창]	2017-11-21 20:31:01	2	삭제
		이분께서 걸어오신길이 일선의 현직의사들과는 조금 달라 현업에 계신분들하고는 인식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 입장에선 보통 자세한 사항은 알려고 하지도 않고 실제로 피해가 와도 인과관계 파악이 어려우니 상관없고 현정부 입장에선 의사출신이면서 정권의 정책기조를 잘 반영할수 있는 인사이기때문에 정부입장에선 잘한 인사라고 봅니다.
	349	이 여자 근황 아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7-11-20 13:28:51	0	삭제
		정권이 바뀌였는데 뭔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아님 정권이 바뀌어도 조직의 특성상 건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으려나요?
	348	이국종 교수님 동료들에게 시기 견제 엄청받으신대요ㅠㅠ [새창]	2017-11-17 16:24:04	2	삭제
		응원 안하시는건 개인적인 선택인데 정책에 비판적인 정확한 이유를 한번 살펴보실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의료혜택확대를 반대하시는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보조적인 정책의 부재를 때문에 반대하시는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 의료게시판에서도 수챠례 거론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의료정책이 이대로 가다간 이국종교수님뿐 아니라 그와같은 일을 하는 의사가 아무도 없을것이라는것입니다. 이걸 두고 감히 문대통령 정책에 토를 다니 "적폐" 어쨋거나 의사들 돈 많이 버니 불만가지면 "적폐"라는 식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이국종 교수님같은분이 계속 있으려면 정책이 어떻게 변경되어야하는지 생각해보심이 좋을것이라고 봅니다.
	347	“차마 아이들을 보낼 수는 없었습니다”…귀순자 구한 권영환 중령.jpg [새창]	2017-11-17 10:09:32	5	삭제
		생각해보니 전시 상황이였다면 다른 판단을 했을수도 있겠군요. 상황에 따라 교전중에 지휘관이 갑작스레 죽으면 부대원의 더 큰 피해로 이여질수있지만 그런상황은 아니였으니 중령님보시기에 아이들 같은 사병들에게 맡기기 어려웠겠죠.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23:14:58	1	삭제
		일단 관활 세무서에 내역 문의 넣으세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상당히 친절하게 알려줬음요.
	345	진중권 늙어서 맛갔네요. 네이버에 조작이 없다니... [새창]	2017-11-08 17:17:37	2	삭제
		확실히 많이 변했군요. 아니면 원래 이런사람이였는데 공통의 적을 공격할때는 눈치 못챘던 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공격력이 강력한 캐릭터가 우리의 적진을 공격면서 팩트에서 살짝 벗어나거나 태도가 좀 과해도 봐주는 경향이 있었는데 결국 이런식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지나 봅니다.
	344	서...선채로 죽었어 [새창]	2017-11-07 21:37:17	20	삭제
		군인이면 두번 다시 안왔으면 할 수도...음
	343	[펌] 다시 보는 그들의 흔한 프레임 [새창]	2017-10-31 19:53:30	1	삭제
		그런데 이건 언론뿐아니라 말을 옮기는 사람 모두가 조심해야하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상대편 진영에서 건수도 안되는거로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걸 다들 한두번은 보신적 있으실것입니다.
	342	이탈리아의 통일과정.jpg [새창]	2017-10-31 13:18:36	0	삭제
		우리나라사람들 입장에선 뼈아픈 기억이 있어서 그냥 역사의 한페이지로만 보기는 어렵군요. 물론 일본만큼 강제적이진 않았겠지만.
	341	아기안은채로 운전하시는분 이렇게 많을줄이야... [새창]	2017-10-17 11:32:45	2	삭제
		자기애의 안전도 무관심하니 남의 애들 안전은 오죽할까 걱정되는군요. 대형사고들도 결국 안전보다는 편리,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에 의해 생겨난다고 생각됩니다. 남의 애의 안전과 자신의 이득을 놓고 뭘 선택할지는 뻔한거죠. 예전부터 불행한 대형사고가 계속되도 딱히 바뀐게 없으니 안타깝게도 앞으로도 이러한 불행들이 계속될듯 합니다.
	340	공적인 자리에선 "비전문가인데 모를수도 있지" 태도는 근절되야 합니다 [새창]	2017-10-12 13:27:23	2	삭제
		그게 다 진실은 상관없고 듣고싶은것만 들어서 그런듯 합니다. 정치인 언론도 문제지만 그들이 쉽게 바꿜리는 없고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우리들 손해니 듣는사람들이 진실을 좀 더 중요시하는 방법밖에 없을듯 합니다.
	339	신자유주의에 대해서 책을 읽고 깨달은것... [새창]	2017-10-09 14:24:16	0	삭제
		19세기의 자본론이 지금 경제상황에 적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듯, 1940년대의 책도 그 당시 상황을 이해하면서 봐야지 지금의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겠지요.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또다른 문제는 다른분이 이미 언급하셨던것처럼 인간이라는 요소가 문제입니다. 요즘 상황에 자본가들만 문제라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지금의 자본가만 없어지면 좋은 세상이 오겠지만 그렇지는 않을거라는것은 어느정도 알고있지요. 다들 "그들"탓만 하길 원하고 스스로 인정하기는 극도로 싫어하지만 사실 우리 모두가 문제의 원인입니다. 결국 서로를 적절히 견제하는 시스템이 있어야하는데 인간이라는 요소가 빠진 시스템을 만드는것은 당분간 어려운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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