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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8	통계청장 경질 사유입니다 [새창]	2018-08-27 14:02:26	0	삭제
		황수경 통계청장은 전정권이 아닌 이번정권에 임명된 사람인데 이렇게 말하시면 전정권 출신인데 진즉에 안잘라서 농간을 부리다 이제사 잘렸다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을듯 합니다.
	517	인워 스파이디 맘에 들었던 장면 [새창]	2018-08-23 19:58:14	3	삭제
		같은 곤충 계열이라서?
	516	멕시코의 공동주택 [새창]	2018-08-21 17:57:13	10	삭제
		http://www.latimes.com/projects/la-me-mexico-housing/ 위의 사진에 나온 구역은 비교적 괜찮은 곳이였나 봅니다. 대충 정리하자면 Vicente Fox가 2000년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선공약이였던 서민주택 정책을 전국적으로 실행하면서 겉보기에는 괜찮지만 품질은 열악한 주택을 주변시설에 대한 투자도 없이 오로지 공급하는 주택숫자를 채우기에 집중하여 추진하였더니 문제가 많았더라는것입니다. 어느정도 괜찮게 지어진 구역도 있지만 도로가 무너지고 정전이 되고, 하수시설 미비와 심지어 물조차 공급이 안되는 지역도 있어서 현대 주택으로서의 기능은 못하고 대출상환금은 급여의 25%이고, 결국 참다못한 입주민들이 항의시위를 해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없고 돌아오는건 폭력진압이였다고 하는군요. 멕시코와 사이가 안좋은 미국의 언론이란것을 감안해도 문제가 많기는 했나 봅니다.
	515	멕시코의 공동주택 [새창]	2018-08-21 17:14:25	4	삭제
		San Buenaventura housing complex in ixtapluca Mexico. 인프라가 없는 상태에서 집만 잔뜩 지었더니 또다시 슬럼화 되었다는 소문이 있던데 공식적인 뉴스는 찾기 어렵군요.
	514	나는 잘 사는 게 아니다.jpg [새창]	2018-08-20 19:40:02	0	삭제
		타펠 산다니까 주변에선 때부자인줄 알고있지만 그정도는 아니다. 누군가의 경제력을 보려면 종합적으로 봐야지 단편적으로 판단해선 안된다는 말일지도. 아니면 타펠이라고 해도 근처 도곡, 대치에 평당 오천 넘어가는 아파트도 있다보니 그정도로 비싼집에 사는건 아니다라는 말일수도 있고요. 2년후 어머니 은퇴하시면 수입면에서는 중산층일수는 있어도 순자산 10억 이상이면 자산 순위로는 상위 1%.
	513	靑 "이 정도일줄은…" 충격.. 정부는 최저임금 영향 인정 [새창]	2018-08-18 14:38:33	6/4	삭제
		제목만 보고 깜짝놀라 기사를 읽어봤는데 아직 정부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것이고 언론의 설레발이였군요. 고용이 악화된것은 다른요인들 때문이다라는것이 여태까지의 정부입장이였고 현실적으로 경제상황을 콕찝어서 무엇때문에 어떤현상이 생겼다고 '증명' 해내는것은 불가능하다보니 스스로 다른말을 하지 않는한 예전 입장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상당수의 지지자들 또한 정책초기의 일시적인 현상일뿐 정부가 말한것 처럼 '소득주도 성장'을 이뤄낼것이라 아직은 믿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없이 입장을 바꿀필요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4 16:01:28	0	삭제
		아래 글 댓글로 링크한 백서 4장에 우리나라가 어떤원조를 하고 있고 금액상으로 얼마인지 등 이 자세히 나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4 14:31:21	0	삭제
		우리나라의 대외 원조 자료는 oda 백서를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www.odakorea.go.kr/fileDownLoad.xdo%3Ff_id%3D150180644040917220161797TO5CYLIG0E2OB32QB1A&ved=2ahUKEwjugIvD5-vcAhXTc94KHaKhDhYQFjAAegQIBBAB&usg=AOvVaw0bfu9Y617UblOwPUhGMCtt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4 14:23:42	0	삭제
		제가 잘못 적었군요. 원조를 받던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바뀐것은 1987년입니다. 95년은 세계은행의 원조 대상국 리스트가 업데이트 된 시기고요.
	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4 14:18:13	0	삭제
		"한국은 고도성장만을 위해달려왔으며 다른국가에 빌붙어 콩고물을 주워먹는나라." 원하시는것이 반박이니까 우선 반박에 충실해야 할텐데, 원문이 좀 더 구체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1. 고도성장 고도성장만을 위해 달린다는 표현에서 경제성장을 중요시하지 않은 국가가 과연 있는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성장 외 에 정치적 성장, 문화적 성장등을 동시에 추구하지 않는 국가가 있는가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왜냐 하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역사적으로 정치, 경제, 문화는 어느정도 상호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에 따라서 고도성장만을 위해 달린다는것이 무슨뜻인지 모호합니다. 뭔가 반박을 하기 위해서는 원문이 지금보다 더 구체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콩고물 다른국가의 콩고물이라는 말이 해외원조를 받았는지 여부라면 일단 맞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해외로 부터 800억 달러에 이르는 원조를 받았습니다. 아무런 댓가없이 인도적인 경우도 있고, 자국의 정치적 영향력등 의도 가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어쨋거나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매우 큰 도움이였죠. 그러다 1995년 부터는 원조국 리스트에서 제외됩니다. 이제는 우리는 원조를 받는 국가가 아닌 원조를 하는 국가입니다. 만일 콩고물이 해외원조를 뜻하는것이 아니라면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508	터키 GDP가 1만불이네요 중국이랑 같네요 [새창]	2018-08-14 13:17:14	0	삭제
		우리나라는 1980년쯤에 터키를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터키는 2008년도에 일만불 넘어섰고(우리나라는 그때 2만불대 중국은 $3471.25) 2013년에 $12542로 정점을 찍고 하강중에 중긕에게 추월당한것이지요. 중국도 대단하고 우리나라도 중국과는 달리 자원없고 작은데 이만큼 성장한거 보면 놀랍기는 하군요.
	507	독일 생활비에 대해 알아봅시다! [새창]	2018-08-10 09:00:46	18	삭제
		독일 같은 유럽국가 국민들은 절약하고 아끼고 산다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아끼고 사는것이 좀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그런분위기라 체면때문에 눈치볼일도 없고 상대적 박탈감느낄 필요도 없고. 그래서 좀 더 중요한곳에 돈을 더 쓸수 있는듯 합니다.
	506	재미있는 고난이도 논리테스트.jpg [새창]	2018-08-09 12:31:29	1	삭제
		나중에 답을 듣고나면 아시겠지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문제가 아니라 완벽히 논리의 틀 안에서의 문제입니다. 만일 본인답이 '이정도가 아니려나?'라는 느낌이라면 오답인것이고 만약 정말 풀었다면 '복잡하지만 논리적으론 그렇군!'이라고 확답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논리 과정이 좀 긴 문제다보니 답을 들어도 그 과정을 이해 못하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이사람들은 각자가 매우 논리적이고 다른 사람들도 매우 논리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논리전개를 유추할수있는 능력이 있다는것입니다.
	505	언론의 오보를 제보하고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새창]	2018-08-03 10:42:07	0	삭제
		저도 개인적으로는 가짜뉴스에 반박댓글을 달기는 하는데 워낙 광범위하게 퍼지면 일일히 바로잡는 댓글을 달기 어렵더군요.
	504	언론의 오보를 제보하고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새창]	2018-08-03 10:40:52	0	삭제
		블록 체인과 어떻게 연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뉴스를 전달하는과정에 관여하기는 어렵고 가짜뉴스나 통계왜곡을 제보받고 원천 자료를 찾아 바로잡는 역활이면 충분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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