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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5	인도 횡령 수준.mp4 [새창]	2023-11-21 14:50:38	0	삭제
		중간에 누군가가 어마어마한 공사비를 낼름....?
	544	수상하게 귀여운 정부기관 마스코트 [새창]	2023-11-13 12:47:25	4	삭제
		참고로 고양시의 마스코트 고양이는 없어지고 가와지볍씨로 바꼈습니다. 시장이 바뀌고서 이전 시장이 해놓은 거 다 지우는 중. (고양시민들이 이걸 많이 몰라서 속상함...) 고양고양이는 정말 잘 만든 마스코트라고 생각했는데...
	543	정말 아이들 어릴때 꼭 운동시켜주세요..정말 강해져요 .82cook [새창]	2023-11-13 12:13:35	1	삭제
		개인적으로 어렸을 적 부터 운동을 시키는 건 아주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체로 하는 운동의 경우 '협동'을 배우고 내 '포지션'을 알 수 있으며 개인으로 하는 운동의 경우에도 내 '결과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조금씩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요. 우울증에도 아주 좋은게 운동을 통해 나오는 호르몬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우울증엔 약보단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권하고 싶어요....) '자기가 좋아서 해야 하지, 억지로 시키면 안된다.' <- 좋아하는 운동종목을 찾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구기종목은 극혐하는데 혼자 음악들으면서 달리는건 좋아하거든요 ㅎㅎ
	542	어릴 때부터 아빠한테 맞으면서 카트라이더 했다는 문호준 [새창]	2023-11-12 13:17:51	2	삭제
		끄응.... 이게 정말 결과론적으로 봐서 '학대를 당했지만 그 덕에 난 최고에 오를 수 있었다.' 이지, 그 당시에 학대를 당하지 않고 응원+격려를 받았어도 최고에 오를 수 있었을지는 모르죠..... 그렇지만 반대로 따뜻한 지지+지원을 받았더라도 어중간한 성적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학대수준의 엄격한 교육을 받았으면 정말 최고를 찍었을지도 모르는 것이고.... 학대의 결과가 최고를 찍는 것이라면... 그 정도로 최고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인가 싶기도 하고.... 전 좀 어렵네요.... 하지만 일단 저 선수가 과거에 있었던 학대(?)를 잘 받아들이고, 현재도 아버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굳이 옆에서 좋다/나쁘다 를 얘기할 건 없다고 보이기도 하네요.
	541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이상하게 발음해서 슬픈 미식축구선수.jpgmp4 [새창]	2023-11-12 13:01:39	0	삭제
		헐 ㅋㅋㅋ 생각치도 못한 발음이네 ㅋㅋㅋㅋ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1-10 12:31:47	6	삭제
		?? 합성이에요?? 진짜에요?? 왜케 가짜같지?;;;;;;
	539	엘베없는 7층 사는 사람 [새창]	2023-11-07 15:05:22	2	삭제
		본가가 2년전에 엘리베이터 교체공사하느라 2달동안 엘리베이터를 사용 못함. 본가 강아지는 시바견으로 하루 3번 산책해야 하는 아인데... 내려갈땐 사람이 안아서 내려가는데 올라올땐 '늬 다리로 올라가거라' 시켜서 잘 올라가는데.... (14층 살고있음) 엘베 공사 끝나고 2년이 지났는데도 애가 산책거부하는 강아지가 되었음.....지금은 하루 한번 나감 ㅠ
	538	고양이 수명 '15년' 더 연장해 최대 30살까지 살게 하는 '신약' 개 [새창]	2023-11-07 15:02:01	1	삭제
		저건 결국 고양이의 노년만 길어지는 것이지, 비율적으로 유아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가 다같이 늘어난단 얘기가 아닌데... 노년이 길다는 것은 케어하는 사람도 힘들고, 그 당사자도 힘들것인데. 게다가 제목을 자극적으로 써놔서 그렇지 결국 신장관련 질병만 해결한다는 것이지, 이게 수명을 2배로 늘린다는 것과 무슨 관련인지... 모든 포유류는 오래 살면 살수록 암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해요. 신장질환이 해결되더라도 노화로부터 오는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어차피 다른질병으로 가게되어있음.
	537	당근 알바 근황 [새창]	2023-11-07 14:50:19	1	삭제
		아니 시간당 5만원이 아니구요.....?
	5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1-07 14:49:09	7	삭제
		저도 립스틱 안지워지게 하려고 저런다고 알고 있어요 ㅎㅎ 아니면 정말 입을 크게 벌려야해서 ㅎㅎㅎㅎ
	535	을숙도에서 환경단체 vs 동물단체 [새창]	2023-11-07 12:32:39	6	삭제
		왜 동물보호단체가 철새 보호할 생각은 안하고 고양이 보호할 생각만 하는건지..... 나도 동물 좋아하고 유기동물단체에 몇년째 정기후원하는데....고양이도 좋아하는데..... 캣맘은.... 절레절레......
	534	1901년에 찍힌 밥 먹는 남자 사진이 흥미로운 이유 [새창]	2023-11-05 12:23:18	0	삭제
		두분 다 건치네요.
	532	방목 달걀임을 인증하는 신박한 방법 [새창]	2023-10-31 18:06:55	0	삭제
		그렇게 달걀 가격만 올라가고.....
	531	요즘 초등학교 저학년 육아 근황 [새창]	2023-10-31 13:52:17	2	삭제
		음.. 댓글들을 보면 '저희애들은 안그래요, 공감 안돼요', 라는 식의 반응이 많은데 비율의 문제라고 봅니다. 내가 안그런다고 해서 '일반화 하지마, 케바케야' 가 아니라 확실히 90년대 2000년대에 비해선 본문에 나오는 부모&학생 의 비율이 많이 커졌어요.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1번의 경우는 지금이야 cctv보급이 일반적으로 많이 퍼져서 그렇지, 80년대-90년대엔 유괴가 많았고, 90-2000년대엔 아동성범죄가 많았고, 그 이후엔 교통사고가 많았죠. 부모입장에선 정부에서 사고가 나도 해결책을 내주지 않으니 귀찮음을 무릅쓰고 라이딩을 해주는 것 같아요. 2번은 1번때문에 24시간 부모가 붙어있으니 외울 필요성이 없어지는 것이구요, 3-4번은 뭐... IMF이전~이후에 좋은 것을 갖고 있는 친구의 비율이 적었지만, 지금은 그 반대인 것 같아요. 좋은 물건(아이폰)을 갖고 있는 친구가 어쩌다 반에서 1-2명이 아니라 지금은 꽤 많아진 숫자 때문에 자연스레 '나도!!'라는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 같아요. 5번은 교육부 지원으로 준비물을 어느정도 학교에서 해결해 줬죠. 그 전까진 등하교길에 문방구에서 스스로 챙겼어야 했는데 말이죠.. 사실... 학부모를 욕먹이는 글을 보면 조금 답답한 면도 있어요. 그들이 그렇게 된 건 시대문화적 변화에 따르다 보니 그렇게 된 부분이 많은데 너무 개인의 욕심문제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요.. 저 아이들이 나중에 컸을땐 또 사회분위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면서도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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