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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푶픂푶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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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푶픂푶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5 제자를 무고혐의로 고소한 미대교수 [새창] 2024-04-21 11:31:14 6 삭제
    미술세계에서 저작권으로 승소하긴 정말 어려우나
    이런 식으로 이슈 만들어서 저 교수란 작자를 매장시켜버릴 수 있죠.
    아무렇지도 않게 남의 아이디어 뻇어다 쓰는 년놈들은 사회에서 아주 그냥 없애버려야대.
    634 5백만원 품에 안고 당진서 서울까지 온 70대 아버지 [새창] 2024-04-21 11:29:20 0 삭제
    어휴 그래도 아무일 없어서 너무 다행이다 ㅠㅠ
    633 ㅇㅎ) 도를아십니까 와 결혼한 친구 [새창] 2024-04-20 15:22:22 0 삭제
    자기랑 원수진 놈 주소랑 번호를 외우고 자연스럽게 쓸 정도라고....?
    632 미국인과 상성이 안 좋다는 핀란드인 [새창] 2024-04-20 15:03:40 33 삭제
    좋고 나쁘고가 아니고 그냥 그 나라들의 문화인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적응안됐던 것 중 하나는
    미국에서 유학생활할 때 강의실에 가면
    친구들이 'hey~ how are you?'하고 묻는데 전 항상 'I'm okay' 라고 대답했어요.
    딱히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그럭저럭한 상태니까 오케이 라고 한건데
    'why? what's wrong?' 이라고 10 이면 10명 다 그래요. 무슨일이냐고...
    뭔가 디폴트가 행복하고 좋은 상태가 아니면 안되는 느낌이더라구요....
    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17 16:17:32 1 삭제
    그래, 실제 사람한테 나쁜짓 하는 것 보단
    숨어서(?) 혼자 나쁜짓 하는게 100만배는 나아.
    630 시트콤 작가도 이렇게는 극본 못 쓸 실제상황 [새창] 2024-04-17 16:07:36 2 삭제
    사람사는 냄시나고 좋구만 ㅋㅋㅋㅋㅋㅋ
    629 몽골 유목민들이 가축을 지켜줄 댕댕이를 선택하는 방식 [새창] 2024-04-15 13:32:10 0 삭제
    울 엄니도 지금 키우는 개한테
    쓰다듬으면서 '다음 생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하심....

    볼 때마다 과연 사람으로 태어나는게 좋은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지금 내 현재가 너무 시궁창이라...)
    개한테 최대한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 같음....쿨쩍...ㅠ
    628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도로에서 기계빨로 순위 매기는 대회 [새창] 2024-04-14 15:42:47 1 삭제
    마지막에 차량에서 내려서 뛰어가는 장면을 보니 빠르게 돌린게 맞아요.
    627 마시쪄어어어어어어어엉 ????????????? [새창] 2024-04-14 11:42:20 5 삭제
    마지막짤 ㅋㅋㅋ
    연기력 뭔데 ㅋㅋㅋㅋㅋ
    626 급식 시절 피해야할 교사 의상 甲 [새창] 2024-04-13 11:06:56 1 삭제
    윤리선생님 오랜만에 뵙네요.
    625 게임 그래픽의 발전 [새창] 2024-04-13 11:02:41 3 삭제
    게임의 주인공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손이 잘 안가긴 하더라구요......나만 그래요..??
    624 같이 걷기 싫은 친구 타입.gif [새창] 2024-04-08 14:24:38 0 삭제
    난 우리 엄마가 그래.......
    상처받으실까봐 말도 못하고....
    623 나라에 도움이 된 노인들 [새창] 2024-04-06 12:47:04 5 삭제
    나이드신 분들 중 문맹이신 분들 있어요.
    제 할머니가 2010년대에 돌아가셨는데 문맹이셨어요. (60대에 돌아가셨고 평생을 서울에서 사셨었음)
    622 요트로 세계일주하는 한국 아저씨의 반전 [새창] 2024-04-06 12:39:07 0 삭제
    음... 과연 저 아저씨는 여자 분을 정말 살해할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사람을 죽이기 위해 굳이 저렇게 불편하게 필리핀에 가서 불법총기류를 구매한다?
    정말 여자를 죽일 생각이었으면
    버킷리스트 하기 전이나 다 끝낸 이후에 만나서 살인을 실행했을 것 같은데..

    총을 구매한건 아마 협박? 이라고 해야하나. 여자의 진심을 듣기 위한 도구로 선택된 것 같고
    때문에 죽이지 않고 자수를 한 것 같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여자 분 사기죄로 처벌받길...
    621 하느님 협박의 바른예 [새창] 2024-04-01 16:30:18 11 삭제
    '안나의 집', 제가 정기후원하는 단체 중 한 곳입니다.

    제가 20대때 부터 매달 정기 기부를 시작했는데
    처음엔 잘 몰라서 그냥 유명하고 큰 단체에 기부를 했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몇몇 큰단체가 비리/횡령/학대 등등 사건들이 터지면서 지금은 방문가능한 소규모 단체에만 정기후원하는데
    안나의 집은 김하종 신부님 한 분 보고 후원 하고 있어요.
    일단 단체의 리더가 행동을 보이니까 신뢰가 막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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