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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6 11:02:58	73	삭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07/2013080700006.html 한 로스쿨생의 자살 기사가 났습니다. 결혼하는 과정에서 시부모의 무리한 혼수 요구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에 이르기까지 된 하나의 사고로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혼수 요구가 이 정도까지 이르렀다는, 한 사례와 같이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무리한 혼수요구 하나 때문에, 젊은 로스쿨생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저는 무리한 혼수요구를 방패삼아 조용히 묻어가려는 두 사람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인을 양성하는 사법연수원에 다니는 두 사람입니다. 그 어느 누구보다 사회적인 책임은 물론이고 도덕적인 양심이 결여된 이 두 사람을, 그들의 치졸하고 더러웠던 행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로스쿨생은 고인이 되어버린 30대의 한 여성, 사법연수원생 A는 그녀의 남편, 사법연수원생 B는 그 간통녀입니다. 고인과 A는 같은 캠퍼스 커플로 6년 이상을 만나며 연애했고 사랑했습니다. 신림동에서 함께 사법고시를 준비하며 힘든 시간을 함께 보냈고 고인이 먼저 사법고시 1차에 합격하자 A의 가족들은 고인을 정말 아끼며 예비 며느리로 본인 집에 데려가서식사를 하고 잠을 재울 정도로 극진했습니다. 그 태도가 돌변한 것은 고인이 2차에 실패하고 아들의 합격소식(2010년 합격) 이후였습니다. 너무나 뻔하고 어느 드라마에서나 등장할 법 하지만, 합격 후 돌변한 A 어머니의 태도는 고인에게 너무 가혹했습니다. A의 가족은 강남집, 외제차, 현금 10억에 이르는 혼수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만났고 외로움 많이 타던 A를 사랑했던 고인은 헤어질 수 없었고, 그걸 너무나 잘 아는 고인의 어머니는 결혼을 시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무리한 요구였지만 딸의 사랑을 지켜주길 원했던 어머니는 전주에 살던 집을 팔아 가락동 아파트(5억), 차량(7천), A의 빚(9천, 혹시 사위가 신용불량자가 될까봐), 전세아파트(2억)을 혼수로 해 주었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이렇게 과도한 혼수를 애초에 해 준것이 잘못된거 아니냐는 비판도 하시겠지요. 네. 물론 잘못하셨습니다. 애초에 그런 부모가 있는 집안에 절대 결혼 못시킨다고 결사 반대 하며 딸을 말렸어야 했는데 그걸 못하고 딸 위해서 어렵게 해줄만큼 해준것을 평생 가슴을 치며 후회하시겠지요. 하지만 어머니는 흔한 말로, 곧 출세할 것 같은 남편 하나 잘 잡아서 살아보고자 무리한 혼수를 한 것이 아닙니다. 고인 역시 SKY대 출신의 촉망받는 학생이었고, 연예인 제의를 여러번 받을 만큼 외모 또한 유명할 만큼 출중하였고, 집안 또한 변호사인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 외에는 넘치지는 않더라도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딸이 그렇게 사랑하는 남자를 돈 때문에 잃게 할 수 없었던 어미의 마음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점입가경이었습니다. A의 가족은 고인이 애비도 없고, 2차도 합격 못했는데 응당 주어야 할 현금 5억을 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고인에게 애비 없는 호로년, 악마 같은 년, 내 남은 평생을 네년을 저주하는 데 쏟아 붓겠다는 등 차마 입에도 담지 못할 내용을 고인에게 밤새 전화와 문자로 쏟아 부었습니다. A의 가족들에게서, 인간대우 이하도 아닌, 저속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그 아픔을 아십니까? 도대체 고인의 잘못은 무엇입니까? 그런 욕설을 들을 만큼 잘못한 게 뭡니까? 고인은 그 때부터 극심한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손발이 극심하게 떨리고 심장이 뛰는 불안증이 생겨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했으나 특별한 이상은 없이 불안 때문이었고 결국 사시 2차 시험 도중 불안증으로 시험을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나왔습니다. 그 시간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겠습니까.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6 10:52:16	42	삭제
		기독교인 이전에.. 최소한의 교양을 갖춘 사람이 됩시다.. 나이 먹고 부끄럽지도 안나...
	276	죽을때까지 친일했던 박정희.jpg [새창]	2013-09-16 09:21:47	9	삭제
		이 동영상 제목이 뭐에요??? 제목좀 알려주세요..
	275	차 박아놓고 전화 한 훈남~ [새창]	2013-09-06 09:54:50	7	삭제
		게2특전대장 // 왜 아무도 대구고고학자님의 공식이 3%+5%+95%=103% 라는걸 모르지;;; 가 아니라.. 혹시.. 100%에 확률 중에... 차대 자체가 조금 비틀린 경우 3%에 확률로 안나올수 있다... 즉 100대당 3대정도? 2. 로워암이나 서스펜션 조립불량 5%에 확률로 안나올수 있다. 즉 100대당 5대정도? 3. 운전자 과체중으로 인한 중량 쏠림현상 95% 이라면.. 95%이상 안나온다.. 즉 100대당 95대는 얼라이어먼트를 해도 못찾는다... 로 해석한 저는 뭘까요??? 다시말해서 다 합해서 100%의 불량을 찾는게 아니라.. 얼라이어먼트 할때.. 각 문제점마다 발생될수 있는 확률을 얘기하신거 같은데.. 흠...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5 15:12:46	2	삭제
		아니.. 갑부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건 비서 안시켜요 직접하지... 부자여부 상관없이.. 이건 매니아의 습성을 보시면 되요.. 매니아들은 누구 시켜서 뭐 안해요.. 직접수집하고 직접가서 타보고 하지.. 아니 이건 다 기본이잖아요??? +_+ 다들 뭐 갑부들은 손가락만 까딱까딱 하는줄 아나보네요...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3 15:26:14	0	삭제
		[email protected] 부탁드려요
	272	꽐라 경험 댓글 Best [새창]	2013-08-30 13:12:43	1	삭제
		너무 취해서 술먹다 토하고 그랬는데.. 그걸보고 앞에 친구놈이 입술닦으라고 준 티슈에다 고기싸먹었음...
	271	박근혜정부는 종북이네요 [새창]	2013-08-23 12:01:03	0	삭제
		일베 병신들 . 핵의 시발점은 김대중 대통령이 아니라.. 미국이다 개 병신들아... 왜 자꾸 핵하고 우리나라랑 엮어 개븅신들.. 핵에 관해서는 우리가 3자고.. 미국과 북한이 당사국이다. 병신들아.. 제발좀 공부좀 쳐해라.. 보고싶은것만 보지말구
	270	권다르크 [새창]	2013-08-23 10:55:17	0	삭제
		전 툭하면 민주당 무능력하다고 하는것도 웃기네요.. 그럼 국민은??? 비보충모형들도 아니고.. 그냥 이럴땐 비판보다 하나되서 싸워야죠.. 뭐 무능력??? 좀 하면 응원좀 해줘요.... 고생하고 최선다하잖아요... 이럴때 힘모아야죠.. 어김없이 등장하는 민주당 무능력설.. 청문회 보고도 그런소리하는거면 진자 나쁜사람입니다..
	269	[속보] 레바논 이스라엘 폭격 [새창]	2013-08-23 10:46:53	2	삭제
		쩝.. 핵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음 전술핵과.. 전략핵.. 이게 무엇이냐.. 전술핵(Tactical Nuclear) : 군사목표를 공격하기 위한 것으로 야포와 단거리 미사일로 발사할 수 있는 핵탄두, 핵지뢰, 핵기뢰 등이 포함됨. 전술핵무기(Tactical Nuclear Weapon) : 전술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소형 핵무기. 위력의 크기는 상황과 사용목적에 따라 다르나 통상 20KT 이하의 핵무기를 지칭함. 전략핵(Strategic Nuclear) : 대도시나 공업 중심지를 파괴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적인 핵무기를 지칭함. 대륙간 탄도미사일, 잠수함 발사탄도 미사일, 전략폭격기 적재 핵폭탄 등을 말하며, 파괴력은 수백 킬로톤 이상임. 전구핵무기(Theater Nuclear Weapon) : 유럽이나 아시아 등 전구에 배비(配備)한 핵무기로서, 전술핵무기를 위주로 하여 일부의 전략핵무기도 포함될 수 있음. 통상 사정거리 500~1,500마일의 준장거리 탄도탄과 사정거리 1,500~4,000마일의 중거리 탄도탄 등이 여기에 속하며, 폭격기의 경우는 항속거리 3,500~6,000마일의 중거리 폭격기가 여기에 포함됨. 자 위에 내용처럼 나뉘는데 북한은 둘다 보유하고 있고요... 우리나라는 전략핵만 미국에 의해 설치 되어있어요.. 그리고 위에분들 북한이 핵쏘면.. 미국이 방어해주는게 아니라.. 북한이 핵쏘면 미국이 복수해주는거에요.. 그게 바로 핵우산정책이죠.. 다시말해서 이에는이 눈에는 눈.. 이런거죠...
	268	[음성파일] 서화숙 기자 '당당하면 왜 지웠습니까?' [새창]	2013-08-21 14:43:38	0	삭제
		범죄를 저질렀으면 범죄라고 얘기하고.. 그 범죄를 지은사람을 범죄자라고 불러야 되는데.... 그렇게 못하는 이상황... 이 얼마나 개탄스러운 일입니까?? 진심 요새 멘붕상태임.. 내가 비정상인지 내가 비상식인지 혼란스럽네요
	267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새창]	2013-08-20 17:03:18	0	삭제
		실화를 바탕으로 한건지 안한건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다만 http://www.colordance.com/ 공식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감독인터뷰한 내용은 여행이란 보편적인 테마를 적용하여.. 사회문제.. 그중에서도 인간의 본성에 대한.. 침입, 약탈, 방관등에 관하여.. 인간의 어두운면과 밝은면을 담은 영화라고하네요.. 감독자체가.. 인간의 본성 심리를 가지고.. 특성상황에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을때 어떤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하고.. 그걸 가지고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 꿈을 이룬게 버스44영화다 뭐 이렇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네요.. 실화인지는 몰라도..(뭐 우리나라 기자들이야 설레발에 강하니까 카더라일지도..) 여튼 공식사이트에선 실화라는말 못봤어요.. 한가지 확실한건.. 인간의 선/악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단편영화네요 근데 여기소 조금 헤깔리는게... 영상 시작할땐 실화를 바탕으로 라는 based on true story라고 나오니... 여튼 조금 헤깔리네요.. 공식사이트에서는 그런말이 없고 영화에서는 그런말이 나오니 뭐가 진실인지.. +_+;;
	266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도 작가진의 시청자 우롱, 횡포, 무능력함 [새창]	2013-08-19 09:37:17	0	삭제
		무도입장을 듣고싶네요... 지금 결국 한쪽얘기만 듣고 무도를 까기에는.. 그동안 무도가 보였던 신뢰를 깰정도인가?? 의심스럽군요.. 이런거 한방에 무도가 어쩌네 저쩌네.. 휩쓸리기보다.. 상황좀 봅시다.. 아니 대체 왜 다들 상황에 지배당하는거죠???????? 상황이 끝난게 아니고 진행되는거라면.. 좀 봐도 되잖아요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22:54:11	0	삭제
		아이를 위해서... 올바른 판단을 하세요.. 감정적인 판단을 하지 마시고요.. 상황에 지배당하고.. 감성에 지배당하면.. 끌려다니는 인생에 이용당하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상황을 주도하고 감성을 절제하여 아이와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는것 그것이 지금 당신이 해야하는 가장 올바른 일입니다..... 부탁이건대 올바른 판단을 하세요..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17:50:35	0	삭제
		sksmsqkqh // 역사좀 더 알고 와라.. 국민투표로 이루어 졌는데.. 그 국민투표를 부정하게 했다.. 이게 팩트다 신문이나 인터넷 찾아봐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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